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은 상금 상위 랭커 60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가 끝난 뒤 상금 포인트 1∼10위 선수에게는 최고 125만 달러에서 최저 25만 달러의 보너스 상금이 주어진다.
현재 상금 순위에서 우승이 유력한 선수는 헨릭 스텐손(스웨덴), 대니 윌릿(잉글랜드), 알렉스 노렌(스웨덴), 매킬로이까지 4명이다.
올해 디오픈 우승자 스텐손이 랭킹...
PGA 투어 2승을 거둔 히데키는 올해 디 오픈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 등을 7타차로 따돌리는 완승했다.
일본 선수가 세계 6대 프로골프투어가 주최하는 WGC 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은 히데키가 처음이다.
매킬로이는 이날 6타를 줄이며 15언더파 273타를 쳐 전날보다 4계단 뛰어 올라 공동 4위에 올랐다.
78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김경태(30...
지난 시즌 US오픈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대니 윌릿(잉글랜드), 디 오픈 우승자 헨릭 스텐손(스웨덴), PGA 챔피언십 우승자 지미 워커(미국) 등이 샷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올 시즌 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리고 플레이오프 우승컵까지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가세해 한판승부를 벌인다.
다만, 세계골프랭킹 1위...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까지 진출한 김시우는 2위 1번과 5번의 톰10에 들었다. 상금 308만6369달러를 획득했다.
김시우는 PGA 투어 사무국의 출전 선수 자격에 따라 내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US오픈, 디 오픈, PGA챔피언십 등 4대 메이저대회에 모두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내년도 마스터스 출전권을 주는데, 럭은 이미 US아마추어 우승자 자격으로 내년 마스터스와 US오픈, 디 오픈 출전을 확정한 상태였다.
2주 전 멕시코에서 열린 월드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에서는 호주의 우승을 견인했다.
선두에 7타 뒤진 채 출발한 럭은 이날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앞세워 역전 우승을 거뒀다. 럭은...
대회 우승자는 내년 미국 조지아주 어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본선 출전권을 받게 되며, 준우승자와 함께 로열 버크데일에서 개최되는 제 146회 디 오픈 퀄리파잉 시리즈 참가 자격도 얻게 된다.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APGC(아시아 태평양 골프협회), 마스터스(Augusta National), 영국왕립골프(The...
“오늘 여러분은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하신 기분을 맞보시게 될 겁니다.”
강원 춘천 동산면에 자리잡은 라비에벨 듄스코스는 코스에 나무가 전혀 없다. 마치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 같은 전형적인 스코틀랜드 풍의 골프코스다.
스타트 광장에서 늘 만날 수 있는 장 총지배인은 산악지형에 익숙한 골퍼들에게 듄스코스에 대해 고객들에게 코스 콘셉트에 대해...
대회 우승자는 내년 미국 조지아주 어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본선 출전권을 받게 되며, 준우승자와 함께 로열 버크데일에서 개최되는 제 146회 디 오픈 퀄리파잉 시리즈 참가 자격도 얻게 된다.
대회 주최사인 아시아 태평양 골프협회 회장 데이빗 체리, 마스터스 회장 빌리 페인, 영국왕립골프협회(The R&A) 대표 마틴 슬럼버스가 대회...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네번, US오픈 한번, 디 오픈 두번 우승했다. 6년동안 이룬 업적이다. PGA 챔피언십 우승이 없다. 특히 1955년부터 2004년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마스터스에 출전했고, 2004년 50번째로 출전해 고별전을 가졌다.
파머는 사업가로도 성공했다. 스포츠 매니지먼트도 파머가 효시다. 파머는 변호사 마크 매코맥과 손잡고 시작한 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거대...
1926년 디오픈 챔피언십을 하기 전에 미국과 영국 선수들이 친선경기를 한 데서 유래했다. 1927년 시작된 이 대회는 제2차 세계대전 때 6년 동안 중단된 적이 있을 뿐 2년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대회 명칭은 영국인 사업가 새뮤얼 라이더(Samuel Ryder)가 순금제 트로피를 기증함으로써 그 이름을 따서 붙였다.
올해도 유럽이 강세다. 미국은 더스틴 존슨을...
윈덤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을 22위까지 끌어올린 김시우는 이번 주 대회에서 부진해도 3차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번 주 대회에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바클레이스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1위로 뛰어오른 패트릭 리드(미국),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지난 바클레이스 대회 도중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디오픈 우승자 헨릭 스텐손...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잉글랜드), US오픈 챔피언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자 헨릭 스텐손 (스웨댄)등 올시즌 3대 메이저 킹이 ‘죽음의 조’로 묶여 치열한 그린 전쟁을 치른다. 세 선수 모두 올해 메이저 트로피를 생애 처음 들어올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일찌감치 올림픽을 포기한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는 타이틀 방어전에...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1위 데이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올 시즌 3승을 올렸으나 지난주 샷 점검을 위해 출전한 캐나다오픈에서 공동 14위에 올라 샷감각이 다소 둔화된 상태다. 미켈슨은 올 시즌 디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매킬로이는 올 시즌 PGA 투어 우승이 없고, 마스터스 공동10위, US오픈 컷오프, 디오픈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조던 스피스...
지난 18일(한국시간) 끝난 메이저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우승자를 한꺼번에 알아맞힌 스포츠 베팅 참가자가 ‘1억원 대박’을 터뜨렸다고 골프다이제스트가 전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0일 “두 대회 우승자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애런 배들리(호주)를 적어낸 베팅 참가자가 50 달러(약 5만7000원)...
김시우(21·CJ오쇼핑)가 ‘별들의 전쟁’디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에 톱 랭커들이 모두 빠자나간 사이 ‘그들만의 리그’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김시우가 1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로버트 트랜트 존스 트레일의 그랜드 내셔널 코스(파71·730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결국 제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30만 달러)은 베테랑 필 미켈슨(미국)과 세계골프랭킹 2위 헨릭 스텐손(스웨덴), 둘만의 샷 대결로 승자를 가리게 됐다.
3일동안 선두를 달리던 미켈슨이 스텐손에 1타차로 선두자리를 내줬다. 그 뒤로 빌 하스(미국)이 선두에 6타를 보이고 있어 우승가시권과는 거리가 있다. 코스가 많은 타수를 줄이기에는 결코...
별들의 전쟁인 디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에 톱 랭커들이 모두 빠자나간 사이에 그들만의 리그에서 홀인원을 한 조나탄 베가스(베니수엘라)가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컷오프를 걱정했던 최경주(46·SK텔레콤)를 3라운드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최경주는 16일 미국 앨라배마주 로버트 트랜트 존스 트레일의 그랜드 내셔널 코스(파71·7302야드)에서 열린...
왼손잡이 천재골퍼 필 미켈슨(미국)이 수중전으로 치러진 올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제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3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도 여전히 선두를 질주했다.
2013년 이 대회 우승자 미켈슨은 1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제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에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 김경태, 왕정훈, 이수민, 노승열, 이상희 등 코리안 브라더스 6명이 출사표를 냈다.
이들은 국내는 물론 유럽, 아시아, 미국, 일본 각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일찌감치 ‘디 오픈’ 출전 자격을 얻은 대한민국 골프 에이스들이다.
세계골프랭킹 31위로 한국 선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