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스는 지난해 트러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환상적인 벙커샷으로 우승한 데 이어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눈앞에 두고 있다. PGA 챔피언십만 남겨 놓고 있다.
토마스는 지난해에는 SBS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첫 우승컵을 손에 쥔 데 이어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까지 시즌 5승을 올렸다. 시즌 막판 페덱스컵을...
지난해 PGA 투어 대회 우승자 34명만이 출전해 2명씩 한 조를 이루는 이번 대회에서 2016-2017 시즌 PGA 챔피언십 우승자 토마스와 디오픈 챔피언 스피스는 가장 마지막 조에 편성됐다.
토마스는 지난해에는 SBS 챔피언스 토너먼트라는 명칭으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손에 쥔데 이어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까지 시즌 5승, 페덱스컵을 제패하며 상금왕과...
소외된 불우 이웃을 도우려고 기부금을 낸 하늘천사들에게는 골프장 그린피 면제 및 할인, 드림레인지 무료이용, 네스트호텔 무료 숙박 및 식사권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및 개최대회 입장권제공, 노장불패 양싸부(양찬국ㆍ스카이72 헤드프로)의 무료레슨을 제공한다. 이처럼 기부에 동참하도록 하늘천사 제도를 만들고, 기부를 하는...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출전권이 있지만 마스터스 등 메이저급 대회 및 월드골프챔피언십 등 일부 대회의 시드가 없다.
밀브룩 리조트 골프 코스는 아름다운 주변 경치를 최대한 활용해 설계된 아름다운 골프 코스를 자랑한다. 3년 연속 오스트랄라시아 지역 최고의 골프 리조트로 선정됐다. 퀸스타운 지역의 명소 이름을 딴 3개의 9홀 코스로...
토마스는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등 2017년 한 시즌 5승을 올렸다. 특히 소니오픈엣허 PGA 투어 사상 최연소로 50대 타수(59타)를 기록했다. 특히 9월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승하면서 페덱스컵을 제패했고, 10월 한국에서 처음 열린 PGA 투어 정규대회 CJ컵@나인브릿지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골프계 뉴스메이커 2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
이 골프장은 11차례의 디 오픈 챔피언십과 4차례의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을 치른 바 있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며 올해 20만 달러 증액해 385만 달러의 총상금액으로 치러진다. 마이크 완 회장은 이 대회를 2019년부터 여름 쯤으로 대회 일정을 바꾸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이 2019년 초로 일정을...
[e골프포토]29일 뉴질랜드 웰링턴의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고교생 린 위신(17·중국)이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을 티켓을 따낸 뒤 대회를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ACC) 웰링턴(뉴질랜드)=안성찬 골프대기자
▲제9회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뉴질랜드 웰링턴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 ▲사진=AAC
▲주최-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영국왕실골프협회, 아시아-퍼시픽 골프협회
※특전-우승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본선출전티켓
※2009년 초대 챔프 한창원, 2013년 이창우 웰링턴(뉴질랜드)...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는 ‘중국판’이었다. 한국선수들은 모두 부진한 가운데 호주교포 이민지(21)의 동생 이민우(19·미국)가 겨우 체면을 세웠다.
우승은 린 위신(17·중국)에게 돌아갔다. 린은 29일(한국시간)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마스터스와 디 오픈 본선 출전권
▲오거스타내셔널, 영국왕실골프협회(R&A), 아시아-퍼시픽 골프협회(APGC)
◇다음은 3라운드 7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에 오른 이민우의 일문일답.
-오늘은 잘 안풀린 것 같다.
오늘 잘한 것이 별로 없다. 70점 정도다. 그래도 괜찮게 끝냈다.이븐파로 마쳤으니. 공동 2위면 내일 최종 라운드 하기에 좋은 랭킹 인것 같다. 이번주 점수 잘...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전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던 이민우가 ‘무빙데이’에서 주춤했다.
국가대표 장승보(21·한체대) 등 한국선수 4명은 모두 중위권 밖으로 벗어났다. 한국은 2009년 초대 챔피언 한창원, 2013년 이창우 이후 우승이 없다.
이민우는 28일(한국시간)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
마스터스와 디 오픈 본선 출전권
◇다음은 2라운드 7언더파 135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이민우의 일문일답
-마지막 3개홀에서 드라마틱 한 피니시를 연출했다.
캐디를 해준 코치랑 이야기 했었고, 경기중에 동기부여를 해줘 버디-버디-이글로 끝낼 수 있었다. 이글은 스트로크하는 순간 홀로 들어갈 것을 예감했다. 호주의 쉐이 울브 코브와 한방을 쓰는데 그도 잘치면...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이틀째 경기에서 이민우가 신바람을 일으켰다.
한국의 국가대표 장승보(21·한체대) 등 6명은 4명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민우는 27일(한국시간)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로...
몽골, 미얀마, 뉴질랜드, 오만, 파키스탄, 파푸아 뉴기니, 필리핀, 카타르, 사모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솔로몬 제국, 스리랑카, 태국, 아랍 에미레이트, 베트남(38개국) ※불참-이라크 키르키스탄, 네팔
▲우승특전-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본선 출전권
▲한국선수-6명 출전해 4명 본선진출-장승보, 오승택, 이원준, 하진보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회장 프레디 리들리), 디 오픈을 개최하는 영국왕실골프협회(R&A·회장 마틴 슬럼버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골프대회를 총괄하는 아시아-태평양 골프협회(APGC·닥터 데이비드 체리)였다. 그래서 였을까. 운영이나 시설면을 보면 아마추어 대회장이면서 메이저급 프로 대회장을 연상케 했다. 골프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두 곳 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와 디 오픈을 개최하는 완벽한 코스를 세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회 직전에 문을 열고 보니 ‘최고’라는 극찬이 돌아왔다. 은근히 기대는 했지만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의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아마도 대회 챔피언처럼 짜릿한 기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는 대학에서 재무를 전공했다. 금융권에 발을 들여...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국가대표 장승보(21·한체대)를 비롯한 6명의 한국선들은 10위권 밖으로 주춤했다.
이민우는 26일(한국시간)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R&A측의 우승자 디 오픈 본선 참가 가능 결정에 더욱더 가치 있고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 매해 아시아-태평양권 선수들이 세계100대 아마추어 랭킹에 더 많이 진입하는 것을 보고있다. 더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US 아마챔피언십외에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선수들이 세계랭킹 100위권 안에 가장 많이 포진돼 있다. 이들은 미래 잠재력을 이끌어낼...
(19·한체대), 김성현(19·한체대), 이원준(19·미국), 이창기(21·뉴질랜드), 하진보(19·브라질), 이민우(호주)
▲공동주최 : 아시아-태평양골프협회(APGC)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특전 : 우승자 PGA투어 마스터스 본선 티켓, 우승자 디 오픈 본선 티켓, 준우승자 최종 예선 티켓
▲한국 우승자 2009년 한창원, 2013년 이창우
우승자는 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 본선, 준우승자는 최종 예선전에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이는 대회를 주최하는 단체가 아시아-태평양골프협회(APGC)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 그리고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골프장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2009년 한창원(26), 2013년 이창우(24·CJ대한통운)가 우승해 마스터스에 출전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