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강남에선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와 대치동 구마을1지구를 재개발하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이 등판한다.
두 단지가 일반에 분양하는 물량만 모두 1000가구가 넘는다.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 시공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총 6702가구의 역대급 규모로 일반물량 물량만 1235가구에...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84㎡형은 지난달 기준 25억~26억 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대림산업과 GS건설, 대우건설의 최고가 아파트는 반포에 모여 있다. 선두는 전용 84㎡형 기준으로 30억~32억 원에 거래되는 대림산업의 '아크로리버파크 반포'다. GS건설 '반포자이'와 대우건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전용 84㎡형 시세는 각각 25억~26억 원, 21억~23억 원에...
이번에 분양에 나선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는 2023년, 디에치 자이 개포와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내년 준공될 예정이다. 앞으로 2~3년 후면 대규모 신흥 주거단지가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개포동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윤지해 부동산114 연구원은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커 대책 발표...
이번에 분양에 나선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는 2023년, 디에치 자이 개포와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내년 준공될 예정이다. 앞으로 2~3년 후면 대규모 신흥 주거단지가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개포동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윤지해 부동산114 연구원은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커 대책 발표...
현대건설(단지명 ‘디에이치 더 로얄’)은 가구당 최저 이주비 5억 원을 보장하고 일반분양가 대비 조합원 분양가를 50% 이상 할인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GS건설(단지명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은 일반분양가(분양가 상한제 미시행시)를 3.3㎡당 7200만 원, 조합원 분양가를 3500만 원 이하로 내걸었다.
대림산업(단지명 ‘아크로 한남 카운티’)은 임대아파트...
각 건설사는 각각 ‘디에이치 더 로얄’(현대건설), ‘아크로 한남카운티’(대림산업),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GS건설) 등 단지명을 일찌감치 공개하는 등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당 건설사들은 가구당 최저 5억 원 이주비, 임대주택 없는 아파트, 일반분양가 3.3㎡당 7200만 원(분양가 상한제 미적용시)ㆍ조합원분양가 3.3㎡당 3500만 원 이하 등 파격적인...
한남3구역 수주전에 뛰어든 ‘빅3’는 각각 ‘디에이치 더 로얄’(현대건설), ‘아크로 한남카운티’(대림산업),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GS건설) 등 단지명을 공개하고 전례없는 파격 조건들을 제시했다.
GS건설은 한남3구역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을 경우 일반분양가는 3.3㎡당 7200만 원까지 보장하겠다는 내용을 입찰 제안서에 담았다. 조합원 분양가는...
GS건설은 한남3구역에 집중하기 위해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데 이어 서초구 방배동 방배삼익 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도 발을 뺐다.
회사별 브랜드 명은 현대건설 ‘디에이치 더 로얄’, 대림산업 ‘아크로 한남 카운티’, GS건설은 ‘한남 자이 더 헤리티지’다.
무순위 단지 중 3.3㎡당 4891만 원으로 분양가가 가장 높았던 서울 방배 그랑자이의 경우 ‘줍줍’ 당첨자 84명 중 30대가 30명(20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3.3㎡당 4751만 원의 서울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또한 무순위 당첨자 20명 중 12명이 30대였다.
또한 분양가가 3.3㎡당 4150만 원의 시온캐슬 용산 또한 당첨자 44명 중 30대가 17명(20대 13명)이었다....
작년에 분양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자이’ 아파트처럼 분양가가 낮아 시세 차익이 큰 신규 분양아파트에서는 추후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당첨자의 이름을 부부 공동명의로 바꾸는 무더기 증여가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발표된 9·13 부동산 대책의 대출 강화로 자녀 등에게 전세금이나 주식담보대출을 끼고 소유권을 넘기는 ‘부담부...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 대림산업의 ‘아크로’ 등이 대표적인 대형 건설사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입니다.
건설사들이 기존에 가진 브랜드만으로 고급화를 달성하는 데 한계를 절감하고, 아예 브랜드를 이원화하는 전략을 채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최근 들어 호반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도 새로운 고급...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대림산업의 ‘아크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 등 다른 대형건설사들이 잇따라 내놓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맞서려는 구상이다.
포스코건설은 지속적으로 강남 재건축 사업 진출을 꾀하고 있지만 문턱을 쉽사리 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회사는 새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드는 동시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주택전시관도 세울...
이 회사는 앞서 지난 2015년에는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 수주를 위해 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 ’를 선보였다.
대우건설도 지난 3월 자사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를 16년 만에 리뉴얼했고,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를 도입한 롯데건설도 지난 1월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롯데캐슬 3.0’을 공개했다....
공사가 한창인 ‘개포 그랑 자이’(옛 주공4단지·3343가구)와 ‘디에이치 자이 개포’(옛 주공8단지·1996가구)도 2년 후 집들이할 정도로 신축 아파트 공급은 끊이질 않을 전망이다.
개포동 일대에 들어선 개포주공아파트(1~9단지)는 가구 수만 1만7000채가 넘는다. 이 물량이 재건축을 통해 구축아파트에서 신축아파트로 시장에 나온다면 수요는 지금보다 훨씬 더 쏠릴...
개포8단지 재건축인 서울 ‘디에이치자이개포’도 일반분양 비율이 84%를 웃돌았고, 25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실수요자 중심인 시장 상황에서 원하는 층과 동, 타입 등의 선택폭이 넓은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며 “또한 일반분양 비율이 많은 만큼 청약 당첨 가능성이 높은...
같은 달 강남구 일원대우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포레센트’도 16.06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서울시내 재개발 재건축 단지는 희소성과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한 분양가, 교통, 학군 등 이미 검증된 입지로 인해 청약시장에서 인기가 높다“며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강남3구와 가재울뉴타운, 청량리...
인근 ‘디에이치 라클라스’도 8가구 선착순에 5267명이 접수해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연초 분양을 받은 동대문 ‘e편한세상 청계센트럴포레’ 잔여 90여 가구 선착순 계약에는 3000여 명이 운집해 후끈 달아올랐다.
겉으로 보이는 수치상의 하락과 별개로 실제 계약이 잘 되는 이유는 1순위 외에도 대기 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이다. 예비당첨자를 분양 가구수의...
일원동 ‘디에이치포레센트’,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비치올리브씨’, 광주 북구 용봉동 ‘광주용봉동한국아델리움비엔날레2차’ 등이다.
◇견본주택(7곳)
견본주택은 7개 사업장에서 개관한다.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화정아이파크’, 세종시 반곡동 ‘세종자이e편한세상’ 등이 견본주택을 열고...
디에이치포레센트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4569만 원으로, 소규모 단지임에도 지난해 분양한 디에이치자이개포보다 10% 비쌌다.
더군다나 가장 싼 가구형도 10억 원을 넘겨 중도금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계약금으로 분양가의 20%를 걷기까지 해 10억 원 이상 가진 ‘현금부자’가 아니면 분양받기 사실상 어려웠다.
때문에 두 단지 모두 강남의 저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