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인 ‘차량용 34인치 커브드 P(플라스틱)-OLED’와 노트북, 태블릿, 포터블 모니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17인치 폴더블 노트북용 OLED’ 등 폼팩터 혁신 제품들도 소개했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주관으로 국내외 167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557개 부스를 마련했다.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협회 회장인 박재건 한양대 교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한국이 칩4 동맹에 참여하게 되면 중국의 이익이 손상되기보다는 오히려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교수는 “현실적으로 중국에 있는 한국의 반도체 공장은 미국 장비 없이는 업그레이드나 증설이 불가능할 것”이라며 “핵심 장비의 수명주기가 2~3년을 넘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6일 서울 중구 뉴서울호텔에서 ‘디스플레이 발전전략 협의체’를 열고 디스플레이 발전 방안과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패널 및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 학계, 연구계 등 산ㆍ학ㆍ연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사업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앞서...
중대재해 안전ㆍ보건조치 위반 총 81건디스플레이 산업은 중대재해 사고 0건삼성Dㆍ동진쎄미켐, 우수 예방 활동 공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업계 대응방안 모색에 나섰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2일 오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디스플레이산업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엔에프테크놀러지...
장비 부분품 국산화율 9%→30% 수준 목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앞으로 5년 안에 장비 부분품 국산화율을 지금의 3배 이상 끌어 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8일 국내 디스플레이 부품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디스플레이 공정 핵심유닛 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발족식을 열고 공식...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전담하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및 생태계 구축사업’ 예비 타당성 기획 연구에 본격 착수한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3일 오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예타사업 기획 전략 논의를 위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총괄기획위원회 킥오프(kick-off)...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31일 산업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연 바이오·백신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회의에서 “협회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인센티브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바이오협회는기업 수요 조사를 토대로 바이오 소·부·장 기술 자립 가속화를 위한...
18일 ‘SID 2022 리뷰 심포지엄’ 개최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 및 전략 분석 “中과 기술 격차 크지 않아…대응 중요”
“과거에는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가 ‘기술 경쟁’의 산업이었다면 이제는 ‘비용 경쟁’이 핵심이 될 것”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삼정호텔에서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22 리뷰 심포지엄’에서 김용석...
韓 디스플레이 기술 우위 전략 모색국가 R&D 사업 기획 추진방향도 공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학회ㆍ전시인 ‘SID 2022’의 주요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디스플레이 위크(Display Week) 2022’를 리뷰하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분야의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는 VRㆍAR 분야 소부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연구기관과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동욱 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국내 디스플레이분야의 높은 기반 기술력을 가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와 산ㆍ학ㆍ연 전문가들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별법’을 통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KDIA는 26일 오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산ㆍ학ㆍ연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발전 전략 협의체’를 발족했다.
급변하는 대내외 산업환경 점검과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의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산ㆍ학ㆍ연이 공동...
한국산업연합포럼은 △기계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반도체, 백화점, 석유화학, 섬유, 엔지니어링, 자동차, 전자정보통신, 전지, 조선·해양플랜트, 중견기업, 철강, 체인스토어협회, 대한석유협회 등 16개 단체가 모인 단체다.
정만기 KIAF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여파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 원자재와 물류난 등 해외요인에 더해 중노위의 단체교섭 적용 대상...
아울러 산업부는 중국 봉쇄조치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오는 21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업종별 협회와 함께 주요산업 공급망 영향분석 회의를 개최해 산업공급망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전 대응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코로나19 등 공급망 위기가 상시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산업공급망 구축을...
국내에서 최초로 AI 시스템검증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진행한 링크제니시스는 IT시스템 검증에 최적화된 테스팅 RPA 솔루션과 딥러닝 기반 영상 분석,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장비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표준 통신 소프트웨어 상용화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특히 의료기기 제조 공장AI테스트 자동화 구축, 스마트 팩토리ㆍAI융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공동 대응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계가 머리를 맞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중대재해 예방 산업 안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건설 등 업종별로 주요기업 17개사의 최고 안전책임자(CSO)가 참석했다. 경총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TISAX는 자동차 제조사마다 보유하고 있는 서로 다른 보안 평가 기준을 표준화시키고자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가 만든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IEC 27001을 바탕으로 △정보보안체계 △협력업체 보안체계 △데이터 보호 체계 △시제품 보호 체계 등 4개 측면에서 보안성을 평가하고 있다.
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과거 지식경제부 무역정책관과 1차관을 거쳤던,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금리 인상에 따른 산업계 변화를 크게 2가지로 전망했다. 정 회장은 “금리 인상은 소비자 측면과 제조사 측면에서 각각 바라봐야 한다. 수요가 고정된 상태에서 금리가 오르면 소비가 억제되고 이는 곧 물가상승을 억제할 수 있는 대안이기도 하다”며 “거꾸로 기업으로서는 차입경영의...
사례발표를 맡은 삼성디스플레이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대외환경 변화에 맞춰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제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한 활동인 위험성 평가 전문인력 양성과 안전보건 예산 관리표준 제정, 종사자 의견 청취 관리절차를 마련했다고 부연했다.
경총은 “중대재해법 제정 이후...
것은 산업 현장과 법의 괴리”라고 꼬집었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들은 더욱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3월 서산 대산공장 폭발사고를 계기로 향후 3년간 안전환경 부문에 5000억 원을 투자하는 등의 안전환경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월 화학물질 누출 사고 이후 4대 안전관리 혁신 대책을 통해 근본적으로 안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