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부진한 활약으로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지만, 이내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24경기 15골로 득점 순위 2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에 3-0으로 승리하며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독일 분데스리가 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도르트문트)이 27득점으로 뒤를 쫓고 있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5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리그앙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 프리메라리가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가 21득점으로 순위권에 들었다.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는 20골에 그쳤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리버풀은 승점 30점으로 리그 순위를 7위로 끌어올렸다.
리버풀은 경기 초반부터 볼 점유를 늘리며 경기를 지배했다. 벤테케와 쿠티뉴, 클라인이 끊임없이 선덜랜드의 수비진을 휘저었다. 전반에는 피르미누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선덜랜드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득점 없이 마쳤다.
승부의 추가 기운 것은 후반전이었다. 후반...
이번 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던 기성용은 이날 득점으로 시즌 1호 골을 신고했다.
기성용은 전반 9분 앙헬 랑엘의 중거리슛이 상대 골키퍼 맞고 골문 앞에서 흐르는 것을 달려들면서 오른발로 밀어 넣어 1-0을 만들었다. 전·후반 90분을 모두 뛴 기성용의 이 득점은 이날 경기의 유일한 골이 됐다.
그는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이다영은 득점은 물론, 심판에게 항의를 할 때 조차 애교넘치는 댄스를 선보여 관중들의 웃음을 샀다.
특히 같은팀 외국인 선수 시몬 앞에서 귀여운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다영은 선명여고를 졸업한 뒤 2014~2015시즌 드레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했다. 지난해 후보 세터로 가능성을 보였던 이다영은 180cm의 큰...
이 순위는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격양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골을 넣기 위해 슈팅 숫자를 늘린 기성용은 올 시즌 경기당 평균 1.1회의 슈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기록한 0.8회보다 많지만, 좀처럼 득점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그는 “무조건 공격수만 골을 넣어야 하는 건 아니다. 그 책임은 나한테도 있다. 나도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
전반 33분 시오 월콧은 외질이 패스한 공을 받아 골문 옆 그물을 노리는 절묘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외질이 올리비에 지루에게 연결해 골문을 갈랐다.
외질은 쾌조의 활약을 보이며, 도움 기록 15개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도움 2개를 추가한 외질은 도움 순위 2위인 헤라르드 데울로페우(에버턴·7개)와 도움...
올 시즌 11경기 연속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제이미 바디는 1골을 더 추가해 리그 15호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이끄는 레스터 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돌풍의 팀 중 하나로 손꼽힌다. 굉장한 저력으로 리그의 최고 순위(10승 5무 1패, 승점 35)를 지키고 있다.
반면, 첼시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 12월 1일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Baidu)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웨이보(Weibo)’순위 기준
1. 위안화 IMF SDR 편입
중국 위안화가 드디어 국제 기축통화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집행이사회를 열고 위안화를 특별인출권(SDR) 구성 통화에 추가하기로 정식 결정했습니다. 위안화의 SDR 구성 통화 편입 시점은...
레알 마드리드는 PSG와 1승 1무를 기록해 승점이 같으면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초반부터 샤흐타르를 압박했다. 전반 18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가레스 베일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선제골을 터트렸다. 샤흐타르는 추격에 나섰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는 골 잔치가 열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광양제철중과 광양제철고를 거쳐 기대주로서 주목을 받으며 이종호는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지만, 21경기 2득점 3도움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자만심이 문제였다. 야심차게 뛰어든 프로 데뷔 첫 시즌은 그렇게 잔인한 기억으로 남았다.
경기 출장은 많았다. 신인으로서 30라운드 중 21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한 것이 뭐 있나”라는 일부 팬들의 비아냥이...
두 선수는 타격 부문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각종 KBO리그 기록을 새로 썼다.
테임즈는 올해 타율 0.380 (468타수ㆍ178안타) 47홈런 40도루 130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288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타율, 득점, 장타율(0.791), 출루율(0.497) 등 총 4개 부문 선두다. 테임즈는 4월 9일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첫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며 돌풍을...
존슨은 올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 우승 포함 톱10에 11차례, 톱25에는 13차례 진입하며 상금순위 5위(550만9467달러ㆍ약 64억8000만원)에 올랐다. 평균타수는 5위, 톱10 피니시율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은 8위다.
특히 존슨은 올 시즌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에서 317.7야드를 기록, 버바 왓슨(37ㆍ미국)을 제치고...
리그 순위도 9위에서 5위(승점 12)로 껑충 뛰어올랐다. 리그 1위 맨시티와의 승점이 3점차로 좁혀졌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토트넘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았다. 특히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며 토트넘의 경기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27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에 아쉬움을 자아냈다.
결국 공격포인트는...
그는 19일 에버튼전에서 후반 15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청용(27ㆍ크리스탈 팰리스)의 순위도 339위에서 355위가 됐다.
한편, EPL 선수 순위 1위는 6경기에 모두 출전해 5득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야드 마레즈(24레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공모에 참여하는 FI는 1순위 우선주 출자가 가능해지고 법적인 투자의무가 발생하는 투자확약서(LOC)가 아닌 투자의향서(LOI)만 제출해도 된다. 또 85㎡가 넘는 임대주택도 공모대상에 포함된다.
동탄2신도시 B-15ㆍ16 블록은 각각 1만6860㎡와 5만3154㎡로 전용면적 85㎡ 초과 연립주택 116가구, 367가구가 공급된다. 토지가격은 1090억원이다.
호매실지구는 5만8232...
역대 이적료 순위를 살펴보면 두 번째 역시 나카타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00년 페루자에서 AS 로마로 옮기며 2200만 유로(약 29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이어 카가와 신지가 2012년 도르트문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기록한 1600만 유로(약 214억원)가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2013년 함부르크SV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서 이적료 1000만 유로(약...
자동차정비 직종에 출전한 서정우(20세, 현대자동차 소속, 신라공고 졸업)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1200여명의 선수들 중 최고 득점을 얻어 대회 MVP 선수에게 수여하는 알베르트 비달상을 수상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에게는 금·은·동 메달순위에 따라 각각 6720만원, 5600만원, 3920만원의 상금과 훈장이 수여된다. 또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시험 면제...
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사구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9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5타석을 소화한 강정호는 규정 타석 진입을 달성한 듯했다. 그러나 미국과 한국의 규정이 달라 다음 경기에서 규정 타석에 진입하게...
전체 타격 순위만 보더라도 신인임을 잊게 한다. 타율 3위, 득점 9위, 안타 13위, 도루 공동 15위의 기록이다.
구자욱은 이 같은 활약에 이미 올 시즌 올스타전 무대에도 섰다.
이처럼 타격과 주루는 KBO리그 정상급이고, 약점으로 지적됐던 수비도 우익수로 자주 나서면서 몰라보게 달라졌다.
이미 프로야구 올 시즌 신인왕은 구자욱이 반쯤 가져갔다는 목소리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