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확정측량에서도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돼 해당 기술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도록 관련 규정의 추가 개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성항법 서비스가 자율주행차, 드론, 사물인터넷, 차량관제, 실내항법 등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본격 무인항공 시대 진입을 위해 드론의 등록‧이력관리부터 원격 자율‧군집 비행까지 지원하는 세계시장 진출이 가능한 한국형 K-Drone 시스템을 개발‧구축하고 퍼스트 무버로 세계시장 진출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AI(자동관제), 빅데이터(기형‧지상정보 및 비행경로 분석), 5G기반 클라우드(실시간 드론 위치 식별‧공유)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부산시는 내년 1월부터 입주기업 모집, 공공실증 현장과 기업지원허브 내 중앙관제소를 실시간 연결하는 드론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밀수품 반입 감시에 직접 순찰 또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활용하고 있는 부산본부세관은 감시사각지대까지 감시망 확보에 드론을 시범 운용했다. 내년부터는 부산세관을 포함해 평택, 울산, 경남 거제 등 전국 4개...
DJI가 드론 제품 중심이라면 화웨이는 통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드론관제 시스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달 화웨이와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닷컴은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2020년까지 ‘드론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웨이는 앞으로 상공 300m에서도 드론이 대규모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LG유플러스의 드론 관제시스템은 통신 기능을 활용해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일반 항공기 관제시스템처럼 드론을 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군사·산업용 드론은 와이파이 접속 방식으로 운영돼 조종사와 비행체가 가까운 위치에 있어야 하는 한계가 지적됐다. 이에 비해 LG유플러스가 선보인 스마트드론은 LTE 통신모뎀을 탑재해 인터넷이...
미래사업단은 가장먼저 5G 드론관제 시스템을 앞세워 드론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앞으로 택배, 경비, 공공 관제 분야 등 산업계 전반에 드론을 적용해 신규 수익원을 모색할 방침이다.
최 부사장은 “5G 표준화가 완료된 시점에 맞춰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모든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서비스를 만들자는 것이...
LG유플러스는 21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신망을 통해 재난감시, 측량, 물류수송 등의 드론 비행을 할 수 있는 ‘U+스마트드론 클라우드 드론관제시스템’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축구장 20여 개 넓이에 달하는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실종 신고된 아동을 용산 본사에서 원격으로 자율비행 드론을 띄워 3분 만에 찾아내...
이러한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SK텔레콤은 몸에 장착하는 특수단말기(이하 바디캠) 230대, 관제드론 4대, 실시간 영상 관제 시스템 ‘T 라이브 캐스터’를 결합한 ‘공공 안전 솔루션’을 강원소방본부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바디캠과 관제드론은 소방관의 눈과 발이 되어 재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 ‘T 라이브 캐스터’는 강원도 전역에서 LTE 망을...
탄자니아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짚라인(Zipline)과 손잡고 드론 관제센터 4곳을 세우고 100기 이상의 드론으로 하루 2000회의 비행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드론업체와의 파트너십도 논의하고 있다. 르완다는 이미 지난해 비슷한 프로그램을 시작해 이미 1400회의 비행이 이뤄졌다.
짚라인의 켈러 리나우도 최고경영자(CEO)는 “모두가 로봇과 인공지능(AI) 등...
또 △무인항공기 기술개발 △소방용 무인항공기 기술 개발 △인공지능을 이용한 소방관제시스템 개발 △친환경 소재 산불진화 소화탄 개발 등 소방ㆍ방재 관련 항목도 더해졌다.
기존 소방·방재 사업 확대와 함께 4차 산업으로의 다각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관련 부품 및 기존 소방차 관련 부품을 생산할...
이동형 관제센터는 드론과 LTE 영상 중계장비, 드론의 충전을 위한 무선충전시스템 등을 5톤 컨테이너 차량에 갖추고 있다.
신 부장은 “이동형 관제센터는 영상의 송수신이 별도의 서버를 거쳐 전달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이동형 관제센터에서 직접 영상을 수신하는 방식이어서 실제 상황과 영상 수신의 시차를 1초 이내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당장...
한편 아마존은 드론 용도로 자체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프랑스 파리 인근에 새 연구·개발(R&D)센터를 세운다고 밝혔다. 관제 시스템은 대규모 드론 배송망 구축에 반드시 필요한 단계로 드론들이 경로 상의 다른 물체와 충돌하는 것을 피하거나 기상정보를 교환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열린 ‘CES 2017’에선 세계적인 자율주행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와 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엔비디아 시스템과 SK 클라우드, T맵 지도를 결합해 자율주행차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며 “SK텔레콤 T맵 등 위치정보 서비스, SK(주) C&C 사업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술 등을 결합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SKT는 세종시에 ‘지능형 비닐하우스 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KT는 전국에 보유한 네트워크 인프라와 통합관제 역량,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기가(GIGA)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보고서는 국내 스마트팜 시장이 현재까지는 농업 생산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나, 유통, 소비 등의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등 스마트팜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자율운항 관제 시스템 개발에는 660만 유로(약 84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17년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드론 비행기, 자율주행차 등에 적용된 기술이 자율운항 선박 개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롤스로이스는 전했다.
롤스로이스가 최근 공개한 ‘원격 자율운항선박-다음 단계’ 백서는 개발의 향후 초점이 신속한 상용화를 위한 안전성...
스타크의 박상헌 부사장은 “스타크는 2012년 창사 이래로 해경 등에 특화된 연구개발 경력이 있고, 정부가 앞으로 드론 연구개발에 400억 투자하여 육해공 통합기술을 만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직접적인 수혜주가 될 전망이다"며 "이에 따라 드론을 이용한 재난관리, 보안관제시스템, 인명구조, 산불감시 드론 등 다양한 사업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CJ대한통운은 이번 행사에서 운송로봇과 드론, 지능형 고속 복합인식시스템 등 차세대 물류분야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국내외 화물에 대한 재고 현황, 이동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추적할 수 있는 '통합물류관제시스템', 화물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지능형 고속 복합인식시시스템' 등을 함께 전시한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운송로봇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
아래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롤스로이스는 무인 드론 수송선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선박 관리 시스템(Vessel Traffic System)까지 개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롤스로이스가 공개한 자율항해 선박의 외형은 유선형의 매끄럽게 생긴 외관 덕분에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 나온 우주선처럼 느껴진다.
롤스로이스의 해상 교통관제 시스템은 핀란드 서부 도시...
이어 1년간 현장 운영절차 개선 등 안전도 개선 실적이 탁월한 항공교통관제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도 진행된다.
이와 관련 세미나를 주관하는 국토부 최정호 2차관은 “공역은 무궁무진한 산업적 가치가 잠재된 국가 자산”이라면서 “최고 수준의 항행안전 시스템을 구축하여 항공사, 드론 등 항공 업계 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시스템’, 강력한 보안과 편리한 인증으로 쉽고 안전한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게 한 개인 휴대형 보안 솔루션 KT ‘위즈 스틱(wiz stick)’ 등이 전시됐다.
‘재난안전’존에서는 해상전용 고화질 카메라와 KT LTE 통신망을 활용한 선박전용 영상보안서비스인 씨블랙박스(Sea Black Box), 재난상황시 KT LTE(5G)망을 이용해 실시간 관제가 가능한 KT 안전 드론(Safety Dr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