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8일 항행안전세미나 개최 ... 드론 상용화 대비책 논의

입력 2016-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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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진흥협회와 합동으로 '제4회 항행안전세미나'를 18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항공기 등 급증하는 항공교통량의 처리방안과 드론 상용화에 대비한 미래 공역체계 개편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선 아마존이 제시한 '드론 하이웨이' 컨셉,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연구 중인 '무인기 항공교통관리 프로젝트' 등 드론 상용화에 대비한 외국의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이를 한국형 체제로 접목하기 위한 기술, 정책, 제도적 측면 등도 다룰 방침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안소니 페란테(Anthony S. Ferrante) 미국 연방항공청 항공교통안전국장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항공기 이착륙 단계에서의 안전운항 확보방안 등 미국의 항공안전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1년간 현장 운영절차 개선 등 안전도 개선 실적이 탁월한 항공교통관제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도 진행된다.

이와 관련 세미나를 주관하는 국토부 최정호 2차관은 “공역은 무궁무진한 산업적 가치가 잠재된 국가 자산”이라면서 “최고 수준의 항행안전 시스템을 구축하여 항공사, 드론 등 항공 업계 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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