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은 둔촌동 둔촌푸르지오, 둔촌주공4단지 등이 500만~3500만 원 떨어졌다. 반면 저가 아파트 중심으로 실수요가 간간이 이어진 △중구(0.09%) 등은 소폭 상승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지난해 9.13대책 이후 매수세가 위축된 가운데 호가가 크게 떨어진 급매물도 거래가 쉽지 않은 모습”이라며 “더욱이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도 실수요자들의...
09%를 기록했다. 10주 연속 하락세다.
한편, 부동산114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민영아파트 분양 계획은 전국 365개 사업장에서 총 38만6741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서울에서만 7만2873가구가 준비 중이다. 서울 주요 분양예정 단지로는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래미안(삼성동 상아2차),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 서초구 서초그랑자이(무지개) 등이 있다.
특히 9053가구에 달하는 서울 및 수도권 물량에는 서울 강남권에 속한 개나리4차를 비롯해 매머드급 단지 규모인 둔촌주공과 개포1단지 등이 포함돼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둔촌 주공아파트는 대지면적 54만㎡에 총 1만11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HDC현대산업개발은 10월 1534가구 규모의 조합분양에 이어 981가구 일반분양 물량을 공급한다.
또한...
둔촌주공재건축, 사당3구역재건축, 홍제동 제1주택 재건축 등의 사업이 예정돼 있다. 2018년 공급계획 물량 1409가구보다 두 배이상 늘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예정 물량은 1만6992가구다.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 1만5776가구, 주상복합 166가구, 오피스텔 1050가구다. 운정신도시, 검단신도시, 인천 한들구역 등 서울 접근성이 좋은 신도시 택지지구를 비롯해...
강동구는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와 2단지, 4단지가 1500만~6000만 원 하락했다. 명일동 삼익그린2차 중소형 면적도 500만 원 가량 내렸다.
강남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와 2차가 7500만~1억2500만 원 떨어졌고 개포동 대치와 대청 등도 5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용산은 이촌동 한강맨션이 건축심의 통과 등 재건축 호재로 1500만~5000만 원 상승했다....
강동은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거래도 뜸해지며 둔촌동 둔촌주공1·2·4단지가 500만~2000만 원 떨어졌다. 도봉은 창동 주공4단지가 1000만~1500만 원 하락했다.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위주로 매수세가 간혹 보이고 있지만 매도-매수금액이 맞지 않아 거래는 많지 않다.
양천은 목동 목동신시가지7단지(고층)이 2500만 원 하락했고 광진은 자양동 우성1차가...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1·2·4단지가 5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가 3000만 원, 주공고층7단지가 1000만~3000만원 하락했다.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물호가가 낮춰서 나오고 있지만 급등 전 가격보다 여전히 높아 거래는 실종된 상태다. 영등포는 신길동 래미안에스티움이 3250만 원 가량 하락했다. 반면 △마포(0.03%) △구로...
송파는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이 5000만 원, 잠실동 주공 5단지와 엘스가 1000만~1억 원 떨어졌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이 1000만~4000만 원, 명일동 삼익그린2차와 고덕동 배재현대가 10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에 위치한 대청, 대치, LG개포자이 등이 3000만 원 떨어졌다. 양천은 지난 6월(15일, -0.02%)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강동 역시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둔촌주공1·2·4단지가 500만~15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강북은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등 대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간간이 이어지면서 중소형 면적 위주로 500만 원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중동과 평촌 등 일부 실수요가 이어지면서 소폭 올랐다. 중동(0.07%), 평촌(0.06%), 일산(0.04%), 김포한강(0.01%) 등이 올랐고 다른 지역은...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단지에서 석면 해체·제거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학부모 석면 감시단이' 절반 이상 줄었다.
12일 '서울 한산초등학교 재건축 안전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둔촌주공아파트단지에서는 13일부터 석면 해체 공사를 실시한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표한 1급 발암물질이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1500만~2500만 원, 강동은 둔촌주공이 500만~1500만 원 정도 떨어졌다. 9.13 대책 이후 매수세가 줄어들자 매도인들이 호가를 하향조정하고 있다.
이밖에 전세시장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이 지난주에 이어 0.00% 보합세를 보였고 신도시는 위례와 동탄 등 신규 아파트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하락하며...
올해 6월 분양했던 고덕 자이(고덕주공 6단지 재건축)의 경우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8억20만 원(C타입)에서 최고 8억6560만 원(B타입)이었다. 3.3㎡당으로 계산해 보면 가장 비싸다고 해도 2621만 원(B타입)으로 3000만 원을 넘지 못했고 같은 면적(C타입, 2424만 원)이라도 분양가가 강동구 평균 아파트값(2532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 이었다.
반면 지난 3월...
언뜻 보기엔 둔촌주공1·2단지와 3·4단지 간 단위당 가격차가 크기 때문에 서로 다른 변수가 있는 것인가 싶지만 실은 주택 크기의 차이에서 비롯된 현상이다. 둔촌주공 이전의 강남 주택 개발에서 지나치게 획일화해 만든 주택 규격에 대한 반성으로, 둔촌주공아파트 조성에서는 1·2단지는 저층인 5층에 전용 면적 50~80㎡대의 소형면적으로, 3·4단지는 비교적...
강동은 재건축 마무리 단계인 둔촌주공이나 일반 대단지 아파트의 매물이 거래되면서 가격이 올라 둔촌동 둔촌주공이 2000만~35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분당과 평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져, △분당(0.20%) △평촌(0.10%) △일산(0.06%) △광교(0.06%) △위례(0.05%) △중동(0.03%) 순으로 올랐다. 경기·인천에서는 과천을 중심으로 서울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이는 고덕 주공, 둔촌 주공 등 5000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재건축 단지 주민들의 이주가 원인으로 꼽힌다.
강동구 다음으로 강릉시가 3.86%로 오름폭이 컸다. 서울~강릉 KTX 개통과 평창올림픽 특수효과 등으로 전세 수요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관악구 3.39%, 성남시 분당구 3.06%, 송파구 3.05%, 성남시 2.68%, 하남시 2.5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초구는 노후 재건축단지 수요 부족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노원구는 전세매물이 누적되며 지난달 상승에서 보합 전환됐다.
경기(0.08%)는 하남시가 인접한 강동구 둔촌주공 이주수요와 5호선 미사역 개통 예정호재로 상승했으나, 과천시가 재건축 이주마무리와 철거로 인한 소음 등으로 수요가 감소해 하락세를 보였다. 인천(0.15%)의 경우 거주선호도 높은...
대책 발표 직후인데다가 매도자와 매수자 간 눈치보기 속에 호가가 상승하고, 저가매물 거래로 잠실·둔촌·개포 주공 등 주요 재건축 단지의 매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대책 영향과 금리 인상 등으로 부동산 경기 위축을 전망하며 아파트값 상승세에 브레이크가 걸릴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도 일부 감지됐다.
매매시장은 서울에서 △송파(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