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북미 시장의 건설장비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에 신공장을 짓는다. 두산그룹이 멕시코에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밥캣은 13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소형 로더 생산공장 착공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인테르푸에르토 몬테레이 산업단지 내 신공장 부지에서...
신한투자증권은 13일 두산밥캣에 대해 전일 발표된 모트롤 인수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와 견조한 실적이 유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두산밥캣은 모트롤 주식 100%를 2460억 원에 인수하는 결정을 공시를 통해 전날 발표했다. 모트롤은 유압기기 전문 기업으로 과거 두산의 그룹사였다가 매각된 바 있다. 모트롤의 지난해 경영실적은 매출액 약 2500억 원...
△두산밥캣, 2460억에 모트롤 인수 결정…“유압 기술 확보 통한 경쟁력 강화”
△하이트진로, 1298억 상당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업무용 부지 취득 결정
△유바이오로직스, 말리 보건청서 수막구균 백신 2·3상 임상 계획 승인
△컨텍, 634억에 AP위성 인수…지분 24.72% 확보 최대주주 올라
△윈스, 임직원 대상 보통주 4000주 자기주식 교부
두산밥캣은 모트롤 주식 100%를 2460억 원에 인수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1974년 설립된 모트롤은 국내 최초로 유압기기 개발을 시작한 업체로 경상남도 창원과 중국 장쑤성 장인 공장에서 건설장비용 유압 모터와 펌프, 메인 콘트롤 밸브 등을 생산한다. 최근에는 완전 전동화에 대비해 전기적으로 장비를 구동하고 제어하는 ‘E-드라이브’...
두산밥캣은 중장비용 유압부품 전문 기업 모트롤의 법인 주식과 출자증권 100%를 2460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3% 수준에 해당한다. 두산밥캣은 취득목적에 대해 “산업용 장비의 핵심 부품인 유압 기술 확보에 따른 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취득 방법은 현금 취득이며, 취득 주식 수는 49만3948주다. 취득...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 등 계열사들과 함께 차세대에너지, 기계, 반도체를 축으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분 68.2%인 두산로보틱스의 주가 강세에 따라 보호예수 종료 후 일부 지분 현금화 가능성을 고려하면,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는 미래성장 전략 제시...
두산밥캣은 1분기 매출 2조3946억 원, 영업이익 326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0.4%, 12% 줄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중국과 선진시장에서의 부진에도 인도, 브라질 시장을 필두로 신흥시장에서 선전하며 예상보다는 점유율 감소 방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산밥캣 역시 북미시장 집중 해소를 위해 여러 신흥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건설기계 업체들이...
두산밥캣은 인도 첸나이공장에 미니 굴착기 생산동을 구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박형원 두산밥캣 아시아·라틴 아메리카·오세아니아(ALAO) 지역장을 비롯한 두산밥캣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두산밥캣은 약 9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기존 첸나이공장 부지 내에 1만1300제곱미터(㎡) 규모의 미니 굴착기...
삼약식품(-4.26%), 두산밥캣(-3.53%), 두산에너빌리티(-3.37%), SK(-2.9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7%)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70포인트(0.08%) 오른 845.42를 나타내고 있다.
외인 홀로 175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154억 원, 71억 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엔씨소프트(-6.73%), 크래프톤(-5.19%), 두산밥캣(-4.55%), 금호석유(-4.01%), 삼성에스디에스(-3.72%)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2p(0.36%) 오른 851.01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인이 각각 988억 원, 58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988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중앙첨단소재(19.80%), HLB제약(19.54...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전자(10.17%), 두산(7.02%), 한화에어로스페이스(5.92%), 한미반도체(5.85%), 한국항공우주(5.67%)가 강세인 반면, 엔씨소프트(-5.63%), 크래프톤(-4.42%), 두산밥캣(-4.39%), 삼성에스디에스(-3.66%), LG생활건강(-3.66%)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4p(0.26%) 오른 850.23에 거래...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전자(8.09%), 한미반도체(5.32%), 효성중공업(4.90%), 한국항공우주(4.39%) 이 강세인 반면, 엔씨소프트(-3.34%), 두산밥캣(-3.09%), 삼성SDI(-2.05%), 포스코퓨처엠(-2.00%)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4p(0.25%) 오른 850.13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628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인과 기관이 각각...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는 23일 더블트리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두산밥캣과 ‘북미 지역 건설장비 상호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영철 HD현대인프라코어 사장과 스캇 박(Scott Park) 두산밥캣 부회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상호 공급 제품군을 확대해나가기로...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두산(7.68%), SKC(7.05%), CJ제일제당(4.13%), LG생활건강(4.12%), 두산밥캣(3.68%), 한미반도체(3.64%) 등은 강세를, 삼성화재(-7.75%), 삼성생명(-5.45%), DB손해보험(-5.06%), 에코프로머티(-4.66%), 삼성중공업(-4.39%), 한화오션(-3.21%)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7포인트(0.07%) 오른 847.08을...
△ 두산밥캣, 모트롤 인수 검토 중이나 미확정
△ 효성중공업, 인적분할 사실무근
△ 블레이드 Ent, 최대주주 플레이크 외 1인, 휴마시스에 지분 34.80% 양도 계약 체결
△ 대양제지, 주주총회 결과 상장폐지 승인 및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신청서 제출
△ 엑스플러스, 운영자금 110억 원, 300억 원 조달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 결정
그룹사별로 보면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등 5곳으로 가장 많았고, HD현대그룹의 HD현대일렉트릭과 현대코퍼레이션, 두산그룹 지주사를 포함해 계열사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등 3곳이 있었다. 이 밖에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DB손해보험, 하나에프앤아이(F&I), GS칼텍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의 신용도가...
두산그룹은 두산스코다파워, 두산밥캣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법인) 등 체코에 위치한 자회사를 통해 체코 에너지∙기계산업 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이날 행사는 체코 정부 측을 비롯해 금융기관, 현지기업 등 100여 개 사와 원전 분야를 비롯한 비즈니스 협력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체코 측에서는 얀 피셔 전 총리, 페트르 트레쉬냑 산업부...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LS, 두산밥캣, 한국전력 등이 있다.
김현빈 NH-아문디운용 ETF투자본부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친환경 전환이 가속화되는 이 시점이 설비투자 관련 기업의 투자 적기”라며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HANARO CAPEX설비투자iSelect가 효과적인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밥캣 등 주요 계열사들의 안정적인 사업 활동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은 상장 계열사들의 양호한 실적 모멘텀으로 성장성이 강화됐고, 현금 유입을 통해 주주 환원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자본 효율 개선과 주주 환원 강화 기대. 2022년 유동성 위기 해소 후 두산테스나...
메리츠증권 문경원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581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는데, 연결 이익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두산밥캣의 영업이익이 기존 당사의 가정치를 상회한 점이 주요 원인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두산밥캣으로부터의 배당수익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향이 크지 않았고, 영업 외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