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면세점~원표공원 옆 세종대로에 1만8000여 명, 코리아나호텔~대한문 인근 1만1000여 명, 파이낸스센터~프레스센터 앞에 2000여 명이 몰렸다.
지난 8월 재개장 이후 집회·시위가 허용되지 않는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에도 1000여 명이 모여들었다.
도심 곳곳에서는 ‘천만인 명예회복 운동본부’(1000명) 등 다른 단체가 주최하는 집회도 동시에 열렸다.
경찰은...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반대 집회를 열었다. 경찰 추산 3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돗자리를 깔고 빼곡히 모여 앉아 태극기와 성조기를 휘두르며 "검수완박 결사반대" 구호를 외쳤다.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혁명당은 이날 정오께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1000만 자유통일 기도회'를 개최했다.
전 목사는 오후 1시 50분경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었다고 끝이 아니다"라며 "이승만과 박정희를 잇는 세 번째 지도자가 되기 위해 또 한 번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국민이 이를 실현하기 위해 1000만...
이 밖에 치킨 업체 또래오래,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 패션브랜드 MCM, 현대백화점면세점, 롯데하이마트 등도 앞다퉈 메타버스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매장 외에도 사내 연수원을 메타버스로 구축하고 신입사원 교육은 물론이고 향후 미래형 교육 환경을 조성한 곳도 있다. 최근 SSG닷컴은 메타버스 기반의 화상회의 플랫폼 ‘개더타운(gather.town)’에...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는 오후 1시에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장동 의혹에 대한 특검을 촉구한다. '1000만 명 서명 운동'을 벌이는 서명 본부 발대식도 열릴 계획이다.
오후 1시께 개력과전환 촛불행동연대도 검찰청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자택이 있는 서초동 일대에서 윤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경력 논란 등을 비판하며 차량 행진을 계획하고...
1979년 국내 1호점을 낸 롯데백화점은 현재 아웃렛 21개와 쇼핑몰 6개를 포함해 전국 58개를 운영 중이며, 1963년 동화백화점을 신세계로 바꿔 첫발을 내디딘 신세계 백화점은 11개 점포를 갖고 있다. 1971년 설립된 금강개발산업을 모체로 한 현대백화점도 백화점 16개와 아웃렛 7개, 면세점 3개를 운영 중이다.
이들 업체는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 속에서도 오프라인...
노조는 애초 청와대 인근에서 모형 신문고를 울리고 '비정규직 철폐', '임금 차별 해소 합의 이행', '복직 판정 이행' 등 요구를 적은 사발통문을 청와대에 전달하려고 했다. 그러나 경찰이 길목을 차단해 동화면세점 앞으로 발길을 돌렸다.
행진과 물품 반입을 놓고 노조원들과 경찰 사이에 곳곳에서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으나 물리적으로 큰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국민혁명당은 12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과 오세훈이 폭력적인 탄압을 예고하였어도 우리 당은 14일부터 16일까지 8.15 광복절을 기념하는 국민 걷기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20만 명이 모인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이 집회 시위가 아닌 것처럼, 광화문 태평로 일대 광복절 기념 걷기 운동 역시...
국민혁명당 측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사기 방역 계엄령에 저항해 14일부터 16일까지 1천만 국민 1인 걷기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광복절 연휴 3일 동안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2m 간격을 유지한 채 서울역→남대문→시청 앞→덕수궁→동화면세점 앞 등을 순회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불법적인 차 벽에...
서울시는 집회금지 명령을 내렸으나 법원이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등 2곳을 집회장소로 허가했다. 전 목사는 방역 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채 집회에 참석했다.
광화문역 인근에는 사랑제일교회 신도 등이 모였다. 검찰은 집회참여자 6명에 대해서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불구속기소 했다.
당시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전 목사는...
국민혁명당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정치방역에 대한 국민 불복종 운동을 시작한다”며 “모든 탄압과 억압을 뚫고 문재인 정권 탄핵을 위한 8·15 국민대회를 성사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검사 건수에 비례해 늘어날 뿐이고 치명률도 매우...
동화면세점 지분 매각을 둘러싼 호텔신라와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의 법적 다툼에서 호텔신라가 1심과 달리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6부(재판장 차문호 부장판사)는 전날 주식회사 호텔신라가 김 회장을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원고 패소 판결했다.
동화면세점 최대주주였던 김 회장은...
신 회장의 형제로는 지난해 1월 별세한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을 비롯해 신준호 푸르밀 회장, 신정희 동화면세점 부회장 등이 있다.
빈소에는 조카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의 조화가 놓여 있었다.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회장은 현재 일본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빈소를 찾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귀국한다고 해도 자가격리 기간...
당시 ‘일파만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인도 등에서 100명 규모의 집회를 신고했으나 이 집회에 사랑제일교회 등에서 온 참가자들이 몰리며 실제 집회 규모는 5000명을 넘긴 것으로 추산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이들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김 사장 위로는 장남 김한성 씨가 있으며 모친과 함께 동화면세점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장남은 면세점, 차남은 개발 사업을 도맡아 운영하는 셈이다.
김 사장은 올해 상반기 기준 롯데관광개발 지분 0.42%(29만757주)를 갖고 있다. 최대주주는 김기병 회장(28.54%)이며 신정희 이사(2.03%), 김한성 대표(0.93%) 외 오너 일가의 개인회사인 동화투자개발(16.20%) 등이 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