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떨어진 103.75(2010년 100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12월(103.09) 이후 1년1개월만에 최저치다. 또 작년 10월 0.4% 하락 이후 넉달째 내림세다. 기조적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전년동월대비로는 0.2% 상승에 그쳐 2016년 10월(-0.1%) 이후 2년3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이는 저유가와 경기부진에 공산품이 0.6...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2월까지 9개월째, 향후 경기를 가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7개월째 각각 하락했다.
정부는 “양호한 소비, 적극적 재정운용 등은 긍정적 요인이나, 고용상황이 미흡한 가운데 세계경제 성장 둔화 우려,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등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국은행이 14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소비 증가율(전년동기대비 기준)은 대체로 2%대 중반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3분기(7~9월) 이후 기준치 100을 밑돌며 괴리가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이같은 괴리는 2015년 1분기부터 2016년 2분기에도 발생했었다.
이와 관련해 한은은 2015년엔 세월호 사고와...
12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98.3)보다 낮은 98.1을,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98.7)보다 떨어진 98.5를 보이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12월 소비판매액은 전월(1.0%)보다 높은 3.0% 증가율을 보였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전년 평균 증가율인 4.2%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소비자심리지수도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한 97.5를 기록했지만...
이 외에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지난해 11월까지 8개월째,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6개월째 각각 하락했다.
영화 속 그린북과 기재부 그린북의 공통점은 현실을 직시하게 해준다는 점이다. 토니 발레롱가는 돈 셜리의 남부 투어 내내 작은 글씨의 그린북을 들여다보며, 유색인 전용 숙소를 찾아...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7개월 연속으로 동반 하락했다. 1971년 ‘오일쇼크’ 이후 47년여 만이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8년 1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8.1,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8.5로 각각 전월보다 0.2포인트(P) 내렸다.
동행지수는 지난해...
동행지수 및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각각 0.2P 하락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개월 연속,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7개월 연속 하락세다.
한편, 지난해 연간 전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상반기 증가가 하반기 부진을 메웠다. 광공업생산은 0.3%, 서비스업생산은 2.0% 각각 늘었다. 소매판매는 하반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4.2% 증가했다....
이런 상황에 지난해 11월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동행지수·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각각 8개월,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성 교수는 “사업서비스나 전문직 등 생산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은 각종 규제로 인해 고용이 확장되지 않고 있다”며 “숙박·음식업 등 저부가가치 서비스업은 최저임금 인상 등 정책적 요인으로 인해 그나마 있던...
동행지수 및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각각 8개월 연속, 6개월 연속 하락한 게 단적인 예다.
신 교수는 “수출액에는 수출뿐 아니라 국내 경기도 일정 부분 반영된다”고 했다. 특히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액이 62.5% 급감한 것은 반도체 수출이 단가뿐 아니라 양적으로도 성장세가 꺾였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D램 같은 경우는...
지난해 1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광공업생산지수, 건설기성액 등의 부진으로 전월 대비 0.2P 하락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코스피지수, 소비자기대지수 등이 감소해 0.2P 하락했다. 동행지수는 8개월, 선행지수는 6개월 연속 내림세다. 순환변동치 수치상으로는 동행지수(98.2)는 2009년 5월(97.9)...
아직 기업이익이 둔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수 반등을 논하기에는 이르다는 판단이다. 반면 코스닥 중형주의 기업이익은 상향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기업이익 하향추세에서 중형주만 주가와 기업이익이 동행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주가 측면에서도 코스닥 중소형주의 수익률은 양호하다. 업종별로는 변동성이 낮고 기업이익이...
11월 중 경기동행지수 및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비 각각 0.2P 하락했다.
기재부는 “적극적 재정운용, 양호한 수출·소비 등은 긍정적 요인이나 고용상황이 미흡한 가운데 미중 무역갈등 지속, 금리 인상 가능성,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등 위험요인도 상존하고 있다”며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대책 및 저소득층...
농림어업 취업자는 계절이나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아 경기동행지수 구성지표에 포함하지 않는다. 농림어업 취업자를 제외하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3만5000명으로 줄어든다.
직업별로 보면 판매종사자가 5만4000명, 단순노무종사자 5만 명,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7만2000명, 기능원 및 관련 기능종사자 3만8000명이...
한편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광공업생산지수, 건설기성액 등의 부진으로 전월 대비 0.2P 하락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코스피지수, 소비자기대지수 등이 감소해 0.2P 하락했다. 동행지수는 8개월, 선행지수는 6개월 연속 감소다. 순환변동치 수치상으로는 동행지수(98.2)는 2009년 5월(97.9), 선행지수(98.6)는 2009년 4월(98.5) 이후 가장 낮은...
1%) 판매가 늘어 전월 대비 0.5% 늘었다.
한편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비농림어업취업자수, 수입액 등이 증가했으나, 광공업생산지수, 건설기성액 등이 감소해 전월 대비 0.2P 하락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코스피지수, 소비자기대지수 등이 감소해 0.2P 하락했다.
동행지수는 8개월, 선행지수는 6개월 연속 하락다.
다만 지난달 발표에서도 각각 현재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7개월 연속 내림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미래 경기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인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5개월 연속 하락하며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4월 이후 가장 낮았다. 경기 둔화 우려가 쉽게 가시지 않는 이유다.
굵직한 금융 정책 방향도 이번 주 윤곽을...
10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2포인트(P),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4P 각각 하락했다.
세계 경제도 성장 지속, 수출 호조 등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고용 상황이 미흡한 가운데 미·중 무역갈등 지속, 미 금리 인상 가능성,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등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선행지수와 동행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99.2)보다 낮은 98.8을,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98.6)보다 하락한 98.4를 각각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소비는 증가세가 약화하는 가운데, 소비자심리지수도 기준치를 하회하면서 다소 큰 폭으로 하락했다. 10월 소매판매액과 서비스업 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0%, 5.4% 각각...
여기에 통계청의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연속 하락했다.
반면 물가는 상승세다. 한은이 집계하는 GDP디플레이터는 오름폭이 크게 축소됐으나, 소비자물가지수는 농산물 등 구입 빈도와 가격변동 민감도가 큰 항목을 중심으로 상승세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