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국회 한미동맹강화 사절단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3.1운동 기념의 날 지정 결의안을 채택하는 뜻깊은 현장에 직접 참석해 뉴욕과 동포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힘을 실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국회도 다른 나라의 중요한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고, 중요...
LA 제외 이유에 대해선 “지난해 워싱턴과 뉴욕에서 동포 간담회를 열었는데 그때 워싱턴 지역과 뉴욕 지역의 교민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미국 전 지역의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열었다”며 “그리고 내년에도 LA를 들를 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차 문제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시차를 동쪽으로 가느냐, 서쪽으로 가느냐는 52시간...
뉴질랜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동포간담회를 열고 “한 발 두 발 전진하다 보면 불가능해 보였던 한반도평화의 길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오클랜드 코디스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 통해 뉴질랜드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할 수 있었던 비결에...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중간기착지인 체코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현지 동포들과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체코한인회 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위원,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감독, 체코 국립극장 단원, 체코국립발레단 단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어 문 대통령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동포간담회 및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 등을 한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경제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과 포용국가 소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지역 및 세계 경제적 기회에 대한 설명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최국인...
이어 문 대통령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동포간담회 및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 등을 한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경제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과 포용국가 소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지역 및 세계 경제적 기회에 대한 설명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최국인...
김 대변인은 “우선 G20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중간기착지로 체코를 방문해 총리와 회담하고 동포 및 진출기업 대표를 격려한다”며 “이어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동포간담회 및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 등을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G20 정상회의 주최국인 아르헨티나 대통령과는 14년 만에...
파리에서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을 들어준 교민들에게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언제까지 편을 갈라 촛불의 고마움을 되뇔 것인가.
게다가 여당의 대표는 보수의 궤멸을 지향하면서 향후 20년 집권을 외치더니 최근엔 50년 집권론으로 ‘우리끼리’를 더욱 공고하게 다지고 있다. 집권과 정권 연장은 의지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국민의...
프랑스를 첫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파리 메종 드 라 뮤투알리테 컨벤션센터인 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EU의 주도국인 프랑스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평화의 한반도가 곧 우리 앞에 올 것이라고 저는...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이어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간담회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을 소개했다.
먼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북의 비핵화를 순서대로 다 하자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며 “남북한이 비핵화 TF를...
이 총리는 개막식 참석에 이어 19일 한국팀 경기 응원,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참석 및 한국선수촌 방문, 인도네시아 동포·지상사 만찬 간담회, 20일 남북단일팀 여자농구 경기 응원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개믹식에 초청했으나 남북 정상 모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과정이 결코 순탄할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과거와 지금은 (논의 방식의)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 정권이 출범한 이후 북한의 지도자가 미국의 대통령을 만난 것은 처음”이라면서 “양 정상이...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이날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약 400여 명을 초청해 마련한 대통령 주최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을 통해 아세안과의 미래협력의 희망을 본다”며 “어제 리센룽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관계가 한 차원 더 높아지고 여러분의 삶이 더욱...
문 대통령은 “모디 총리께서 우리 동포간담회에 인도 전통무용단을 보내서 전통 무용을 공연하도록 특별하게 배려해주셨다"며 "이번 방문에서 인도 정부 특히 모디 총리로부터 아주 각별하게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어제 공항에서 들어오는 길에, 오늘 움직이면서 보니 거리 곳곳에 환영 플래카드와 제 대형 사진들이...
특히 모디 총리가 이날 동포만찬간담회에 인도 전통 무용단을 보낼 것을 직접 지시한 점도 문 대통령을 극진히 대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모디 총리는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맞아 유명한 인도 전통무용수들에게 한국의 고대 가야국 수로왕과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인 허황후 이야기를 주제로 공연을 기획토록 지시한 바 있다.
특히 문 대통령 국빈 방문 환영...
박 시장은 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는 중앙정부 정책이고, 이미 입법과정 거쳐서 확인돼있는 제도”라며 “서울시는 (초과이익을) 철저히 환수해 그 지역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쓰겠다는 정책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로 거둔 부담금의 서울시 귀속분을 ‘도시·주거환경정비금’으로...
“남북관계가 정상화되면 구인난에 시달리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정해진 지역에서 북한 근로자들에게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겁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30회 중소기업주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북한 근로자들을 국내 제조업‧서비스업 300개 업종에...
애초 이들은 이날 오전 이 총리와 함께 한인타운인 상징물 기공식과 한인 상가 격려 방문 뒤 오후에는 브라질 동포간담회 참석하기로 돼 있었다. 여야 의원들은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물포럼 참석을 위해 방문했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 이구아수 폭포 방문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수행원 자격인 이들의 전체 공식일정 비용은 모두 정부에서...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도미니카공화국 방문 첫날에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둘째 날인 15일에는 △KOICA 청소년 보건센터 방문 △조국의 제단 헌화 △도미니카공화국 진출 한국 기업인 및 동행기업인 오찬 간담회 △다닐로 메디나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과 양자회담 △도미니카공화국 주요 경제단체장 초청 만찬 등 방문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방문 기간 중 △메디나 대통령과의 회담 △조국의 제단 헌화 △KOICA 청소년 보건센터 방문 △동포간담회 △도미니카공화국 주요 경제인 만찬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SK, 한전, 윌비스, 기아자동차와 수출입은행이 참여한다.
이 총리는 메디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에너지ㆍ인프라 분야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ICT,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