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결과에 따르면 직무가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될 위험이 높은 직업 1∼5위는 콘크리트공, 정육ㆍ도축원, 고무·플라스틱제품 조립원, 청원경찰, 조세행정사무원이었다. 이들 직업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단순 반복적이고 정교함이 떨어지는 동작을 하거나,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은 특징을 보였다.
특히 통상 전문직으로 분류되는 손해사정인...
서울 동작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박모(5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씨는 공범 강모(56)씨와 함께 3월 백모(55·여)씨로부터 경기 파주시의 1천639㎡ 토지를 10억원에 매입하기로 하고서 땅을 담보로 쌀을 사들여 7억5천만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최근 TV에서 주연급으로 활동하는 자신의...
여기에 국회는 물론 서울시, 경찰청, 육군본부, 행정자치부, 대법원 등 입법·사법·행정부가 모두 포함돼 있다.
이 중 나나테크가 낙찰돼 실제 공사를 진행한 곳은 2007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2009년 동작·관악 교육지원청, 2012년 성동구청 등 3곳이다. 공사비 규모는 각각 3000만원대로 크지 않지만, 해킹 프로그램을 다루는 업체가 공공에서 발주한 통신설비...
본사 임직원 및 효성나눔봉사단은 서울시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를 한 뒤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9묘역을 찾아가 묘비 닦기, 잡초 제거, 헌화 등의 묘역정화활동을 했다. 9묘역은 전사 또는 순직한 군인 및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되어 있는 곳이다.
같은 날 효성의 충청지역 사업장(세종·옥산·대전공장)에서도 효성직원들이 대전시 유성구의...
서울 동작경찰서의 강력1팀 정지윤 경장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서울 시내 상점 18곳에서 금품을 훔친 상습 절도범을 검거했다. 기동대 근무를 마치고 강력팀으로 발령받은 지 한 달 만이었다. 정 경장은 CCTV를 분석하다 보니 범인이 마치 잡아보라고 놀리는 것 같았다고 한다. 그래서 새로 구입한 오토바이를 타고 범인의 추정 이동경로를 수차례 다니다가 노숙하던 그를...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20분께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에서 본인 소유의 소나타 차량을 운전하는 동안 차 창문을 모두 열어 놓고 실내등을 켠 채 알몸 상태로 자위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도 화성에서 출발한 윤씨는 의왕 톨게이트를 지나 차를 세우고 옷을 다 벗은 다음 방배동까지 20여km를 운전하며 자위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달 15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층간소음으로 사이가 좋지 않던 이웃을 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이모(47)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자신이 사는 빌라 아래층 주민 D(40)씨와 그의 어머니 E(67)씨를 흉기로 찔러 D씨를 숨지게 하고 E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다.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원인 층간소음 소식을 접한...
지하철경찰대장 이성호 △ 서울 교통관리과장 이명훈 △ 서울 외사과장 김성완 △ 서울 성북서장 이인상 △ 서울동작서장 이익훈 △ 서울 강북서장 박종천 △ 서울 금천서장 정병권 △ 서울 중랑서장 임병호 △ 서울 노원서장 하원호 △ 부산 정보화장비과장 이순용 △ 부산 경비과장 김성훈 △ 부산 112종합상황실장 김동현 △ 부산 수사1과장 박재구 △ 부산 형사과장...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청바지에 가벼운 재킷을 걸친 활동적인 차림으로 경찰차에 기대어 서 있었다.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듯 팔짱을 끼고 정면을 응시한 이시영에게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다. 여린 체구에서도 강단이 느껴졌다.
실제로 이시영은 본 촬영 전부터 형사들의 움직임과 말투, 눈빛 등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며 차윤미에 색을 입혀왔다. 가령 어깨에...
[이런일이]
지난달 21일 오전 4시 14분께 서울 동작구 흑석동 국립현충원 부근 교차로에서 정모(19)씨가 운전하는 투스카니 차량과 임모(36·여)씨가 운전하는 아반떼차량이 부딪칠 뻔했다.
아슬아슬하게 충돌을 피하자 정씨는 "교차로에서 임씨가 신호위반을 해 사고가 날 뻔했다"며 화를 주체하지 못했다.
정씨는 국립현충원 부근 교차로부터...
서울 동작경찰서는 2011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에서 총 51회 고의사고를 유발하고 보험금과 합의금 명목으로 4천만원을 가로챈 A(5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버스에 승차해 버스가 출발하는 순간 고의로 넘어지고 이에 놀란 운전자가 다가오면 바지를 걷어올리고 '장애인인데 넘어져...
효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시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1사1묘역 정화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들과 효성나눔봉사단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자매결연 협약이 돼 있는 9묘역을 찾아가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의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9묘역은 전사·순직한 군인과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된 곳이다....
신광은 경찰팀 강사 7명(신광은, 장정훈, 김원욱, 하승민, 원유철, 오태진, 권혁민)은 지난 21일, 서울 동작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원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장학금은 신광은 강사의 제의에 동료 강사들이 흔쾌히 동의해 만들어졌다.
신광은은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장학금 때문에 경찰대에 진학해 1993년 경찰대를 9기로 졸업했다. 그는 경찰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영화 '위험한 상견례2' 블랙데이 이벤트인 스쿨 어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진세연은 흰색 브라우스에 청 소재의 짧은 미니스터트를 입고 등장해 연이어 화사한 미소를 날리거나 남성팬들과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보였다.
'위험한 상견례 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될 두 인물, 경찰가...
경찰청 발표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최근 교통사고가 늘어나며 위험도가 높아져 상대적으로 낮은 난이도였던 기능 시험의 난이도를 조정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학원 관계자들은 면허 시험 개정전 올해 상반기가 운전면허 취득의 적기라고 조언하고 있다.
시간별로 자체 필기, 실기 시험 면허 취득이 가능한 ‘뉴강남자동차운전전문학원’ 관계자에...
또 충돌 직전 시선이 차량을 향해있었고 왼쪽 팔꿈치를 차량 보닛에 짚고 스스로 점프하는 등 충격을 줄이려는 동작을 했다.
다친 부위도 의심스러웠다.
무심코 무단횡단을 했다면 갑자기 차량과 부딪혀 앞범퍼에 왼쪽 무릎이 닿아 골절상을 입었어야 하지만 일부러 점프해 회전한 탓에 엉뚱한 곳을 다친 것이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근거로 심씨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교통단속을 하던 김모(36) 경사는 교차로 안전지대에서 불법 유턴을 하려고 대기 중인 승용차를 발견하고 다가가 운전자에게 창문을 내리도록 했다.
운전자 이모(23)씨는 "유턴이 안 되는 줄 몰랐다"고 해명했으나 차 안에서 술 냄새가 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김 경사가 "술을 마셨느냐"고 묻자 창문을 닫고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