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북4구 지역주민이 직접 도시재생사업 방향성을 논의하고 지역 상생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성북・강북・도봉・노원 등 동북4구 지역 주민이 도시재생 방안과 동북권 광역중심(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동북4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권역별로 보면 강남 4구가 속한 동남권의 하락 폭(-0.168%)이 가장 컸고, 도심권(-0.165%), 서북권(-0.136%), 서남권(-0.088%)과 동북권(-0.088%)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00.56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예정된 공급물량이 많을 뿐 아니라 지난해 아파트의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한 매매가격에...
강동·강남·송파·서초 등 강남 4구로 구성된 동남권은 서울에서 가장 높은 월세를 기록하고 있는 권역으로 꼽혔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는 월세가 제일 낮았던 4,5월에도 각각 56, 55만 원을 기록, 다른 지역의 평균 보다 10-15만 원가량 월세가 높았다.
금천, 구로, 관악구가 속해 있는 서울 서남권과 강북, 도봉, 노원구가 포함된 동북권이 서울에서 월세 부담이...
지난해 강동구 및 동북4구(강북구,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6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9월 서대문구 공공급식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이달 은평구, 동작구 공공급식센터가 개소하고, 2019년에는 중랑구, 송파구, 영등포구, 동대문구가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전 자치구로 확산한다는 목표다.
은평구와 동작구는...
그동안 가격 상승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서남·동북권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9.13대책 이전 가격 상승폭이 가팔랐던 송파(1.13%), 강남(1.09%), 동작(0.94%), 용산(0.52%) 등은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줄었다.
동작은 노량진동 쌍용예가가 1000만 원, 대방동 신한토탈이 1000만~3000만 원 올랐다. 노량진동이나 대방동 일대 저평가된 아파트가 인근...
강남 4구(동남권)의 아파트값은 0.05%로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도심권(0.07%), 동북권(0.08%), 서북권(0.10%), 서남권(0.05%) 등은 일제히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교통 호재가 있는 곳이나 저평가된 곳은 일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매수자들이 대체로 관망하면서 거래가 줄고 가격 상승폭도 줄었다.
서울의 주택시장이 안정세를 보인 것과 달리...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은 1.0포인트 오른 89.1을,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구)은 4.9포인트 오른 84.5를 각각 기록했다.
강남지역도 오름 추세를 보였다. 강남지역 전체 매매수급동향 지수는 95.7에서 96.9로 상승했다.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은 102.4를 기록해 전주(101.1)에 이어 100을 웃돌았다....
권역별로는 도심권(종로·중구·용산)과 서북권(서대문·마포·은평)이 5.6%로 높게 나타났고, 동북권 5.4%, 서남권 5.3%, 동남권 4.7%의 순이었다. 특히 강남4구로 구성된 동남권의 전환율은 5개 권역 중 유일하게 5%이하의 전환율을 보였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서북권의 단독다가구가 6.6%로 가장 높았고, 동남권의 다세대·연립주택이 4.5%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동북4구의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22일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울지역 동북4구 구청장, 시민, 전문가가 24일 오후 1시 노원구 서울테크노파크에 모여 '서울 동북4구 콘퍼런스, 지역협력을 통한 혁신과 발전'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의 동북4구(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서울 권역별 전세가율은 서북권, 동북권, 서남권이 71%로 이상으로 비교적 높았고 동남권(62.8%), 도심권(67.9%)은 비교적 낮았다.
감정원은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강남 4구'가 있는 동남권은 재건축 대상 아파트의 영향으로 전세가율이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
경기지역은 소형과 전세가격 2억∼3억원대의 전세가율이 각각 73.2%, 73.4%로 가장 높았다....
또한 전세가격이 1억이하 아파트는 전세가격 비율이 47.6%로 낮고 2013년 1월 대비 -4.1%p 하락했으며 이 지역은 강동구 소형 재건축 대상 아파트로 파악된다.
서울 권역별 전세가격 비율은 서북권, 동북권, 서남권은 71%로 이상으로 비교적 높고 동남권(62.8%), 도심권(67.9%)은 비교적 낮으며 특히 동남권(강남4구)이 62.8%로 가장 낮은 이유는 강남 재건축대상 아파트의...
동덕여자대학교는 10일 오후 3시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동북4구 지역사회 교육협력 거버넌스 창립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혓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북교육지원청과 북부교육지원이 주관한 이번 창립식에는 김낙훈 동덕여자대학교 총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참여기관 담당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김낙훈 총장은 이날...
TF였던 동남권마이스추진단과 (동북권)행복4구추진단도 정규 조직이 된다.
시는 민선6기의 또 다른 핵심 목표인 창조경제와 복지 강화를 위해 클러스터추진반, 디지털산업과, 미래산업과, 인생이모작지원과, 가족담당관, 청소년담당관 등을 신설하기로 했다.
박원순 시장은 “개편되는 조직을 기반으로 민선6기 핵심과제를 꼼꼼하게 추진해 서울을 ‘안전한 도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휴일인 25일 ‘창동지식허브’ 육성을 내세워 상대적으로 소외돼온 성북·강북·도봉·노원구 등 이른바 ‘동북4구’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아침 일찍 도봉산 입구에서 새정치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와 함께 등산객들에게 인사하며 유세를 시작했다. 두 대표의 지원유세는 선거운동 개시 이후...
서울시는 27일 동북4개 자치구, 동북4구 발전연구단과 합동으로 '행복4구 PLAN'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 9월 발표한 ‘2030서울 플랜’의 연속성과 지역의 염원을 담아 '행복4구 PLAN'으로 명명했다.
행복4구 플랜의 주요 골자는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 △지역 자원의 적극적 활용 △지역 현안 해소 등이다.
시는 먼저 지역 발전 기반 조성의 지역발전의 기초를...
서울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구)가 공동으로 K팝(K-POP) 전용 공연장 건립을 추진한다.
동북4구발전협의회는 ㈜서울슈퍼아레나, ㈜케이티와 함께 도봉구 창동역 인근 주차장 부지 약 3만3000㎡에 K팝 전용 공연장인 서울아레나공연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는 시유지인 공연장 건립 예정 부지를...
서울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구)가 ‘동북4구발전협의회’를 출범해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15일 서울시와 동북4구 등에 따르면 동북4구는 최근 ‘동북4구발전협의회를 구성했으며, 협력적 권역발전 모델 수립과 공동 의제 발굴과 이행 등이 담긴 ‘지역사회 발전 협약(MOU)’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