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지리학과 자연과학적 연구 세션에서는 심정보 서원대 교수가 '지도 분야의 현황과 과제', 이상균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독도사전 개정 과정에서 드러난 독도의 위치·명칭 문제와 오류시정 사례', 김윤배 KIOST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박사가 '울릉군의 부속섬 독도를 지켜온 울릉도 사람들의 활동상' 등을 발표한다.
행사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제19·20대 국회의원으로 제20대 국회에선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다.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대표의원,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민주당 인터넷소통위원장 △제19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교통·물류 개발의 경우 대륙 철도 연결, 경원선 및 평라선 고속철 사업을 기반으로 환상형 한반도 및 동북아 고속철 건설을 추진한다.
환황해 경제벨트는 남북한의 서해안과 중국 환보하이권(환발해권)을 중심으로 첨단 제조업과 물류 중심의 경제벨트를 조성해 중국 주요 도시와 1일 생활권의 교통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한반도 철도 연결(경의선...
우선구매 비율이 가장 높은 기관은 동북아역사재단으로 총 구매액의 28.3%(7억9000만 원)를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했다.
구매 금액이 가장 많은 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410억 원(2.09%) 규모의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해 35개 공기업 전체 우선 구매액(1666억 원)의 25%를 차지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우선구매 실적이 하락함에 따라 올해부터 각 공공기관의...
김 원장이 비판받고 있는 개별 출장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김 원장과 흡사한 방식으로 이뤄진 의원들의 해외 출장이 보훈처에서 4번, 한국가스공사에서 2번, 동북아역사재단에서 2번, 한국공항공사에서 2번 등 이 또한 적지 않았다”며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수천 곳에 이르는 피감기관 가운데 고작 16곳만 살펴본 경우다. 전체 피감기관을 들여다보면 그 숫자가...
이를 위해 금강산∼원산∼백두산, 단천, 청진·나선의 남북 공동 개발로 동해안과 러시아를 연결해 해양자원 공동이용 및 동북아 에너지망을 남북 공동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관광 개발은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중단된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환동해 국제 관광협력벨트(금강산∼원산·마식령∼설악산, 백두산·개마고원, 러시아 극동연계, 동해...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기타공공기관 3곳이 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전년에 이어 이번에도 기타공공기관이 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개선 관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1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2017년 통합공시 점검하고 불성실공시기관 3곳, 우수공시기관 22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동북아역사재단은 김도형 연세대 사학과 교수가 제5대 이사장에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3년.
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근현대사 전공 역사학자다.
2000년부터 연세대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사연구단체협의회 회장과 한국사연구회 회장,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위원, 동북아역사재단...
헤리티지재단의 설립자인 에드윈 퓰너 회장과 만나 당면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퓰너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 정권 인수팀 멤버로 지냈고, 10여년간 미국 공공정책자문위원회 회장(82-91년, Chairman of the U.S. Advisory Commission on Public Diplomacy)을 역임하는 등 미국 대외전략 수립과 집행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동북아...
이번 회의에는 우리 정부에서 유의상 국제표기명칭 대사를 단장으로, 외교부, 국토지리정보원, 국립해양조사원, 동북아역사재단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UNCSGN는 각국의 지명 표준화 정책 및 지명 표기법 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매 5년마다 개최된다.
우리 대표단은 1992년 제6차 유엔지명표준화회의에서 처음으로 동해 표기...
북한은 핵과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며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로 이틀 전에 있었던 미사일 도발은
매우 실망스럽고 대단히 잘못된 선택입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정면으로 거부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모처럼 대화의 길을 마련한 우리...
세계 곳곳에서 싸운 혈맹의 역사를 설명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이 있었다는 것이 청와대 관계자의 말이다.
하스 회장은 미국 보수파의 대표적인 외교전문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승으로 불리며 트럼프 대통령이 유일하게 외교안보계 인사 중 “존경한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신뢰하고 있다. 하스 회장은 한국고등교육재단 초청으로 이번에 방한했다.
평가 대상은 13개 국립대병원과 한국사학진흥재단·국가평생교육진흥원·동북아역사재단 등 5개 교육분야 연구기관이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은 없었고, 서울대병원과 전남대병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등이 A등급을 받았다.
강원대병원, 경북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11곳은 B등급을,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부산대치과병원...
그런데 동북아역사재단이 국고 1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한, 소위 ‘하버드 프로젝트’의 내용은 한반도 북부에는 중국의 한사군이, 한반도 남부에는 삼국이 없었다는 일본 식민사관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다. 더구나 8년간 국고 47억 원을 투입하여 만든 동북아역사지도집은 북한 영역은 중국이, 남한 영역은 국가 미성립이란 일본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제작한 ‘InfoKorea(영문판)’와 동북아역사재단이 제작한 ‘한일 역사 속의 우리 땅 독도(영문판)’를 해외 한국학교, 한글학교 및 재외공관 등에 배포하는 등 해외에서도 독도 영토주권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지난해 3월 외교부, 한국학중앙연구원, 반크(VANK) 등과 함께 구성 발족한 '해외 한국 관련...
독도교육 기본계획은 일본의 계속되는 부당한 독도 영유권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동북아역사재단과 시ㆍ도 교육청이 함께 마련한 것이다.
먼저 초‧중학교 사회, 고등학교 지리, 역사, 기술‧가정 교과에 독도 교육 내용을 확대했다. 특히,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로서 분쟁지역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해, 학생들이 일본의 부당한...
앞서 우리 외교부는 ‘동해’ 표기의 국제적 확산을 촉진하고자 동북아역사재단, 동해연구회 등과 협력해 동해 표기 홍보 동영상을 새롭게 제작해 지난 20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일본 정부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자국 지방자치단체 시마네현에 의해 제정된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 관리를 5년 연속으로 파견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신조 총리가...
이날 교육부가 공개한 편찬 심의위원은 △이택휘 전 서울교대 총장(위원장) △김호섭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이기동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이상규 서울대 명예교수 △허동현 경희대 교수 △강규형 명지대 교수 △정한숙 옥천여중 수석교사 △윤춘옥 인천예일고 교사 △김명철 서경중학교 교감 △황선경 명덕여고 교사 △이철문 학부모 △김동순 학부모 등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