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개발의 걸림돌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우이~신설선 경전철을 조속히 완공하고 동북선 경전철도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 청장은 “경전철만 제대로 마무리되면 교통문제가 해결돼 살고 싶은 강북구, 강남보다 주목받는 강북지역의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각종 사업도...
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이르면 올해 중에 착공될 것으로 보이며 개통 시 도심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지하철 1호선과 경춘선 환승역인 '광운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SK건설은 단지 내 시스템 또한 인근 아파트와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홈 네트워크시스템이 구축돼 세대 내 모니터를 통해 방문자 통화 및 영상녹화...
재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인의 경우 동북선 신림선 조기착공 등 9개 경전철 사업 공약으로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을 몰고 올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이는 총사업비가 8조5535억원에 달한다. 박 당선인은 이 가운데 3조9500억원을 민간투자로 충당하겠다고 밝혔지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민간자본 확보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고...
서울시의 민간투자사업인 신림선ㆍ동북선 경전철이 자금조달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신용보증기금과 신림선ㆍ동북선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협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림선과 동북선 사업자(각각 대림산업과 경남기업)는 신용보증기금이 운용하는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으로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시계획 제도적 지원은 동북선 등 경전철 신설이 가시화됨에 따라 신규 역세권 개발과 생활권 계획 수립과 연 민간 활력을 높이는 등 상업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발전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녹색 생활환경도 개선된다.
지역을 관류하는 중랑천 및 우이천 등 지천을 동북권 녹색중심공간으로 조성하고 지류하천변에 초화류원 등 생태공원을 조성해 지역...
서울시가 경전철 10개 노선 중 신림·동북선을 이르면 올해 착공할 전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우이~신설 도시철도 공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림·동북선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정해졌기 때문에 빨리 협상을 타결하면 올해 안에 착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우이~신설선도 공사 현장에 내려가 보니 터널 굴착이 끝나 공정률이...
이는 7개 경전철 건설을 목표로 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2007년 발표)을 수정한 것으로 일부 노선을 변경하고 위례신도시 건설에 따른 노선 2곳을 이번 계획에 포함시켰다.
9개 노선은 △신림선(여의도~서울대앞)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 △면목선(청량리~신내동) △서부선(새절~서울대입구역)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동~방학동) △목동선(신월동~당산역)...
(여의도 -서울대), 동북선(왕십리- 중계동), 서부선(은평 신사동-상도동), DMC선(DMC내부순환), 목동선(신월동-당산역) 등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11년 10월 박원순 시장이 취임을 하면서 막대한 사업비 등을 이유로 경전철 사업이 전면 중단됐다.
2011년 9월, 2012년 8월에 각각 개통한 김해·의정부 경전철 이용객은 예측 승객 수요의 20%를 넘지...
지난해 왕십리~선릉 복선전철이 개통한 후 동북선 경전철은 2017년, 우이~신설 경전철은 2014년 개통 예정이어서 이 지역은 향후 ‘서울 교통 특구’로 불릴 정도로 도심 최고 수준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여건과 생활환경도 잘 갖춰졌다는 평이다. 뉴타운 내 초·고교 각 1개교씩 설립될 계획이고 인근에 무학초교, 무학여고...
향후 왕십리~선릉 복선전철, 동북선 경전철, 우이~신설 경전철이 들어서면 강북 교통의 요충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곳에는 학군형성도 곧 이뤄진다. 뉴타운 내 초등 및 고등학교가 1개씩 설립될 예정이며 인근에 무학초교, 무학여고, 성동고교 등이 위치한다.
이마트, CGV, 워터파크 등이 들어선 비트플렉스(왕십리민자역사)와도 가깝다.
2014년 입주하는 아현...
동부간선 도로 지하화 및 확장공사, 경전철 건설(동북선 - 2호선)등이 진행돼 교통망이 대대적으로 확충되고, 경춘선 폐선부지 활용으로 창의적인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잔여세대는 선착순 분양이므로 계약금 입금 후 현장사무실로 방문해 계약서를 작성하고, 미 계약시 계약금은 환불조치 되며 입금액은 한국자산신탁(주)에서 별도로 관리한다.
그는 “당선되면 종암동 지역의 교통난을 해결해 줄 동북선 경전철 사업부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민과의 유대감이 강한 그는 이번 선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가 위치한 월곡역으로 이동한 서 후보는 젊은층의 표심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눈치였다. 그는 “20대의 표심은 예측하기 어렵다”며 “결과는 끝까지 봐야 알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단지 앞에 위치한 종암사거리에 경전철동북선이 2017년 개통 예정으로 개통시 강남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사업지는 길음·미아·장위뉴타운에 둘러싸인 강북 명품생활 중심지이며 주변이 주상복합촌으로 변모될 예정이어서 개발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미아점까지 도보로 5분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고려대종합병원...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도보 7분 거리에 왕십리역이 위치해 있으며, 올해 말 개통되는 분당선연장선, 2017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이 지나는 퀀터플역세권이다.
특히 서울숲 주변은 상업 및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뚝섬상업지구를 비롯해 성수전략정비구역, 행당지구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서울에서도 노른자위 지역으로 꼽힌다.
단지...
서울메트로는 국내외 철도시장 공략을 강화해 국내에서는 2단계 공사 중인 지하철 9호선, 대곡-소사 복선전철, 동북선 경전철, 우이-신설 경전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5개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외국에서는 몽골 울란바토르 지하철, 라오스 비엔티엔시 철도건설, 베트남 호찌민 1호선 메트로 건설 등 사업을 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의 수익은 국내...
2017년 동북선경전철역이 완공되고, 돌곶이길에 연도형 상가가 들어서면 주거와 문화기능이 복합된 주거단지로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장위10구역(장위동 68-37번지 일대 9만4천624㎡ 규모)도 용적률이 236%에서 260.99%로 높아져 소형주택이 290가구에서 703가구로 크게 늘어나면서 7∼32층 아파트 20개동 총 1천822가구가 들어선다. 이 지역은 인근...
특히 최근 3500억원 규모의 동북선 경전철 수주를 통해 저력을 과시했다. 업계에서는 경남기업이 국내 도급순위 3위의 GS건설과 현대자동차그룹이 버티고 있는 현대엠코를 따돌리고 3500억원 규모의 동북선 경전철 사업을 따냈다는 점에서 경쟁력 만큼은 대형건설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경남기업은 이밖에도 삼척생산기지, 행정도시 미호천교...
서울시는 최초 사업을 제안한 경남기업컨소시엄(동북선뉴타운신교통(주))을 동북선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기업컨소시엄은 일본 차량업체 IHI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GS건설과 프랑스 시공업체 브이그사와 손잡은 현대엠코를 따돌리고 수주에 성공했다.
동북선경전철은 성동구 왕십리에서 노원구 중계동을 잇는...
서울시는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 '동북뉴타운신교통㈜'(주간사 경남기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른 시일 내에 이 컨소시엄과 협상을 하고서 내년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실시설계와 실시계획승인 절차를 거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에는 지난 6월 사전자격심사를 거쳐 지난달...
서울 왕십리와 중계동을 잇는 동북선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사업노선 중 기존 지하철과 환승이 가능한 지역의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동북선경전철 사업은 왕십리(2호선, 국철)~제기동(1호선)~고려대(6호선)~미아삼거리(4호선)~하계(7호선)~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12.3km, 정거장 14개소로 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