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대가 본격적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업체들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며 “인공지능(AI) 반도체 필수재인 HBM 수요가 늘어나면서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수율(결함 없는 합격품의 비율) 향상 경쟁이 한층...
실제로 작년 4분기 매출액은 522억 원으로 당해 매출액의 약 1/3을 차지했고, 영업이익은 1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다. 기세를 이어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한 773억 원, 영업이익은 1283.5% 증가한 287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한미반도체 실적 전망은 더 밝아 보인다. 올해 한미반도체 매출액 전망치는 5697억 원으로 전년 1590억...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7%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 686억 원, 당기순손실 13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로 전년동기대비 3.1% 하락했다. 휴대폰 결제 부분은 경쟁사와 5% 이상 차이를 벌리며 시장 점유율 1위를...
5% 상승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3% 상승을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를 웃돈 수치다.
P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2.2%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도 전월 대비 0.4% 올라 역시 전문가 전망치(0.2%)를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1% 상승했다.
SAMG엔터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253억996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7%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9억617만 원 손실, 65억4892만 원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작년에 설립한 중국 현지 법인의 경우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현지법인 누적 매출 대비 57.4% 신장해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5.5% 증가한 106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3분기 3억4100만 원의 첫 흑자 이후 지난해 4분기 93억 원의 영업 손실의 일시적인 부진을 보였지만 곧바로 올 1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흑자를 기록하면서 확실한...
이날 한화생명이 발표한 1분기 당기순익(연결 기준)은 전년 동기보다 36.5% 감소한 3683억 원을 기록했다.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 이후 IBNR 기준 변경에 따른 일회성 보험 부채를 인식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IBNR은 보험사고가 발생했으나 보험사에 청구되지 않아 미래에 지급할 추정 보험금이다. 제도 변경으로 인해 보험금 지급...
이날 메리츠화재가 발표한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3.8% 증가한 4909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9129억 원, 66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21.5% 증가했다. 양질의 신계약 확보와 장기 건전성 관리 전략에 집중한 결과라는 게 메리츠화재의 설명이다.
같은 기간 메리츠증권은 전년...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6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60억 원으로 36.7% 감소했다.
전분기 당기순손실(133억 원), 영업손실(214억 원)과 비교하면 흑자로 돌아섰다.
자산관리(WM) 부문 순이익은 55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29.2% 증가했다. 트레이딩 순이익 64억 원으로 166.7% 늘었다....
매출 12조5638억 원으로 전년보다 2.1%↓화재,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이익전년대비 36% ↓증권, 25개 분기 연속 순익 1000억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전년동기 보다 2.1% 줄어든 5913억 원을 기록했다.
14일 메리츠금융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5638억 원과 7708억 원을 기록했다. 자산 총계는 103조104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397억 원)보다 35%,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1998억 원)보다 36.7% 줄어든 수준이다.
다만 2018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25분기 연속 1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리스크 관리 시스템과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이 높이 평가됐다.
1분기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브로커리지 기반 수익이 전...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3%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3조722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6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531억 원으로 0.21%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국내외 시장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중심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자산관리(WM) 부문에서는 전 분기 대비 1억 원 이상 고객 수가 24만8000명에서 26만 명으로 늘었다. 자산 규모도...
한화생명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기준이 변경되면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탓이다.
한화생명은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익이 368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5% 줄어든 것이다.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 이후 IBNR 기준 변경에 따른 일회성 보험 부채를...
하이트진로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48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6211억 원을 기록했다.
맥주 부문 영업이익은 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35억 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매출도 19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소주 부문 영업이익은 38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메리츠화재는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익이 전년 동기보다 23.8% 증가한 490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7%, 21.5% 늘어난 2조9129억 원, 6606억 원을 시현했다.
투자손익도 42.2% 증가한 2027억 원을 기록했다.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매출 성장 전략과 장기 건전성 관리 전략에 집중한...
BMW 전기차 중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iX3 역시 동기간 13% 증가했다.
테슬라 모델3, 모델Y 또한 트래픽이 상승했다. 모델3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후륜구동 모델이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인데, 책정된 전기차 보조금은 서울 기준 총 278만 원이다. 최대 657만 원까지 구매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작년에 비하면 약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그에 따른...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실적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다만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했다. 앞서 넥슨은 자체 추정 최대 기준 영업이익 2093억 원, 매출액 933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넥슨은 ‘FC 온라인’,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와 글로벌 흥행세를 더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블루...
한화생명은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368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5%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09억 원으로 47.0% 감소했다.
이 중 보험 이익은 2325억 원, 투자 이익은 1684억 원으로, 1년 새 8.6%, 66.5%씩 쪼그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