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이하 온종일 돌봄교실)이 내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2차 공모 결과, 총 1000개의 온종일 돌봄교실이 운영된다고 27일 밝혔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온종일 돌봄교실은 운영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고 교육청 및 지자체의 대응투자 예산이 확보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교과부는 저소득층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과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 등의 지원규모를 지난해 3076억원에서 4225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특히 저소득층 방과후학교 자유수강원 소요 예산은 지난해 1410억원에서 올해 1764억원으로 확대되며 오는 2013년에는 4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교과부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참여를...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서울형 혁신학교 도입을 통한 교실 수업 혁신과 책임교육 실현, 교육 격차 해소 사업 강화, 친환경 무상급식을 포함한 무상교육 확대, 학생 인권 보장 및 교권 확립, 문화․예술․체육․수련교육 활성화를 통한 창의․인성교육 강화, 기초학력 책임지도 등을 추진한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배움과 돌봄의...
특히 KB미소금융재단은 경기도 무한돌봄 수례자 및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및 운영, 시설개선 자금 등을 지원하는 ‘경기 무한돌봄 사업 지원’ 상품을 마련하는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독자적인 상품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5월 한 달을 “KB금융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하고, 계열사 임직원 1만 80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기존 시설 및 신규 신설될 영어체험교실, 영어전용교실 등을 활용해 원어민 원격 화상 강의를 실시해 농어촌과 도서 벽지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고학력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이중 언어 강사로 양성하고, 교대 및 국립대 사범대에 '다문화교육강좌'를 추가 개설하고 다문화 이해를 위한 교장.교사 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력 향상을 위해 부모들의 퇴근시간(저녁 9시)까지 운영되는 보육프로그램임이다.
박용현 이사장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방과후학교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며 "이번 지원이 공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방과 후 학교 종일돌봄 교실도 대폭 확대해 2000여개 학교가 추가 지원된다.
노인건강관리와 생활안정지원과 관련 노인장기요양을 지원을 지금현재 17만 6000명에서 26만 6000명으로 대폭 확대 된다.
일자리 대책과 관련 고용의 경기유연성을 고려해서 내년에도 일자리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65만명, 평균으로 55만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