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는 골키퍼가 약점으로 꼽힌다. 주전 골키퍼인 조조 월라콧(찰턴)과 리차드 오포리(올랜도 파이리츠)가 나란히 부상으로 낙마했다. A매치 10경기에 출전한 로렌스 아티-지기(장크트갈렌)가 골문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더 토마스 파르티(아스널),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 등 개개인 실력은 뛰어나지만, 귀화 선수가 많아 조직력은 취약한 것으로 평가된다....
수비수로는 페프(FC포르투), 디오구 달로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앙 칸셀루, 후벵 디아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등 8명이 뽑혔으며, 골키퍼에는 디오구 코스타(포르투), 조제 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후이 파트리시우(AS로마)가 선발됐다.
디오구 조타(리버풀)와 페드루 네투(울버햄프턴)는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헤나투 산체스(파리...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팀 내 낮은 평점이었다. 물론 토트넘은 대부분의 선수가 평점 5점을 받았다. 선방 쇼를 펼친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평점 9점을 받았고 해리 케인이 평점 6점을 받았다.
하지만 손흥민과 치명적 실수를 펼친 에릭 다이어 그리고 페리시치 등은 평점 5점이었다. 평점 5점 이하 선수는 없었다.
골키퍼 자리는 평점 7.55를 받은 얀 조머(묀헨글라트바흐)에게 돌아갔다.
최고 평점은 8.95를 받은 메시였고 네이마르가 8.32로 뒤를 이었다.
이 매체가 선정하는 베스트 11은 유럽 5대 리그로 꼽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을 대상으로 한다.
김민재는 나폴리로 이적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매체 ‘프랑스 풋볼’은 10일(한국시각)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현지시각) 8월 12일에 남·녀 발롱도르, 코파 트로피(U-21), 야신 트로피(골키퍼) 후보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1956년부터 수여된 발롱도르는 축구계 최고 권위 상으로, 2007년부터 유럽 국적 선수뿐만 아니라 전 세계 선수를 대상으로 변경됐다. 올해 발롱도르부터는 1...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89경기에 나서 86골을 넣은 그는 지난 5월 맨시티에 합류하며 라힘 스털링, 가브리에우 제주스 등이 떠난 팀의 최전방을 책임져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홀란은 EPL 첫 공식전 경기인 이날 웨스트햄전에서 팀의 두 골을 모두 책임졌다.전반 35분 일카이 귄도안의 침투패스를 받고 페널티지역으로 전진하던 홀란은 골키퍼를...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의 잇단 선방으로 아슬아슬하게 리드를 이어가던 코스타리카는 후반 24분 뉴질랜드 공격수 코스타 바바루세스가 백태클을 했다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고,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다음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조 편성.
△A조 : 카타르, 에콰도르, 세네갈, 네덜란드
△B조 : 잉글랜드, 이란, 미국, 웨일스
△C조 : 아르헨티나...
호주의 아워 마빌이 성공했지만, 페루의 알렉스 발레라의 슛은 골키퍼에 걸렸다. 호주의 골키퍼 앤드류 레드메인은 환호하며 본선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로써 올해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32개국 가운데 31개 나라가 정해졌다. 남은 한 장의 티켓은 14일 카타르 알라얀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 코스타리카의 맞대결 승자에게 돌아간다.
뉴질랜드와...
왼쪽 윙으로 공격에 나선 손흥민은 전반과 후반 초까지 결정적인 슈팅이 노리치 골키퍼 팀 크룰의 선방에 가로막히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토트넘 팀원들은 꾸준히 손흥민에게 기회를 밀어줬다. 후반 16분경 이미 2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눈앞에 둔 동료 데얀 클루셉스키가 빈 골대 찬스에서 손흥민에게 패스를 넘겨주는 진귀한 장면도 연출됐다.
마침내...
토트넘은 노리치 골키퍼 팀 크룰의 실책을 이용해 추가골을 올렸다.
전반 32분 크룰이 동료에게 보낸 어설픈 패스를 벤탄쿠르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가로채며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케인이 골대 정면에서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해 2-0을 만들었다.
토트넘이 승기를 잡자 손흥민이 적극적으로 슈팅을 시도했다.
손흥민은 전반 34분 대각선 크로스를...
콤페르 코치도 독일 출신이다.
기스돌 감독 외에도 우크라이나 출신 안드레이 보로닌도 디나모 모스크바 코치직을 사퇴했고, 우크라이나 출신 골키퍼 야로슬라프 호지우르 역시 우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퇴단하는 등 최근 전쟁에 반대해 러시아 프로축구팀을 그만두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디나모 모스크바의 독일 출신 잔드로 슈바르츠 감독은 “지금 비행기...
김진수가 골키퍼 김승규에게 백패스한 공을 알 마와스가 따라붙어 오른발로 밀어 넣으려 했으나 다행히 골문을 벗어났다.
벤투 감독은 후반 시작하면서 정우영을 빼고 권창훈을 투입해 오른쪽 측면을 맡겼다. 이재성은 왼쪽을 맡았다.
한국은 시리아의 거센 추격 의지를 단단한 수비로 물리쳤고, 결국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후반 7분 백승호가 상대...
아직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권창훈은 독일 무대에서 뛰다 상무 입대를 염두에 두고 친정팀 수원으로 복귀했던 차에 기회를 잡았다. 올림픽에서 메달 순위권을 기록하면 병역 혜택을 받는다.
골키퍼 포지션은 송범근(전북)과 안준수(부산)가 선발됐다.
수비수는 김재우(대구), 김진야(서울), 설영우(울산), 이유현(전북), 정태욱(대구), 김민재가 뽑혔다....
첼시는 전반 42분 메이슨 마운트의 침투 패스를 받은 하베르츠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빈 골문에 슈팅해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첼시는 후반 들어 맨시티의 공세에 고전했다. 그러나 맨시티도 후반 13분 공격 핵심을 맡고 있는 주장 케빈 데 브라위너가 상대 수비 안토니오 뤼디거와 부딪혀 쓰러지면서 가브리엘 제주스와 교체되는 변수가...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다가, 후반 18분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의 패스를 받은 포울센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 골을 뽑아냈다.
후반 39분에는 황희찬이 은쿤쿠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고, 에밀 포르스베리의 슛을 상대 골키퍼가 쳐내자 오른발로 잡아 골대 안으로 차 넣었다.
라이프치히는 이날 볼프스부르크를 2-0으로 꺾고, 이 대회에서 2년 만에 4강에 올랐다.
라이프치히의 마르셀 자비처가 백패스 한 공을 모하메드 살라가 빠르게 잡은 뒤 피터 굴라시 골키퍼와 일대일 대결에서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후반 13분에는 라이프치히의 노르디 무키엘레가 리버풀 진영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걷어내려다 미끄러지면서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가 볼을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들어 7분 만에 리버풀이 선제골을...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20골)에서 유럽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바이어 레버쿠젠(29골), 토트넘(101골)까지 419경기 만에 150골을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5분 역습 찬스를 맞아 탕귀 은돔벨레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아 골문으로 쇄도한 뒤 상대 골키퍼와의 1대 1 찬스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브렌트포드의 골문을 뚫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나 유럽축구연맹(UEFA) 규정에 보면 출전 가능한 선수 즉 코로나 음성 선수가 골키퍼 1명 포함 13명이 되면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멕시코전에 결장했던 권창훈은 소속팀 프라이부르크의 요청으로 독일로 복귀한 바 있다. 22일 맨체스터 시티전을 앞둔 토트넘은 손흥민의 건강 상태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한국은 17일 오후...
현재 EPL 내 '연봉 킹'은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다. 선수 계약정보 전문 사이트 ‘스포트랙’이 올해 초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데 헤아는 37만5000파운드(약 5억7000만 원)를 받는다. 스페인 국적으로 일찌감치 맨유에 합류했지만, 스페인 복귀설이 꾸준히 돌았던 데 헤아. 그를 잡기 위해 지난해 9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면서 맨유에 붙잡아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