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엘피다메모리(4.41%), 니콘(2.29%)이 떨어진 반면 어드밴테스트(3.32%), 오키전기공업(2.07%), 도쿄일렉트론(2.49%)은 올랐다. 철강의 스미토모메탈, 신일본제철, 고베스틸, JFE홀딩스가 1% 내외의 낙폭을 보였으며 자동차의 도요타, 미쓰비시모터스, 닛산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이날 일본증시는 급락한 국제유가와 엔화약세가 제조업체들의 실적 호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호재로 작용했다.
주요 업종·종목별로 전기전자의 캐논, 샤프, 마쓰시타전기산업, 산요전기가 3% 이상 뛰었고 자동차의 도요차, 닛산, 혼다가 4% 이상 급등했다. 또한 반도체의 후지쓰와 어드밴테스트, 도쿄일렉트론, 니콘도 3~5% 이상 상승했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후지쓰(9.54%)와 어드밴테스트(6.05%), 자동차의 마쓰다(7.22%), 전기전자의 산요전기(10.14%), 소니(5.67%), 샤프(5.12%) 등이 급등했다.
그 외에 철강의 스미토모메탈과 신일본제철, 고베스틸, JFE홀딩스가 모두 4% 이상 동반 상승했고 반도체의 NEC, 도쿄일렉트론, 니콘과 전기전자의 캐논, 자동차의 닛산도 4% 이상 올랐다.
주요 종목·업종별로 철강의 JFE홀딩스(7.19%)가 급락했고 스미토모메탈(4.74%), 신일본제철(4.88%), 고베스틸(3.19%)이 떨어졌으며 전기전자의 산요전기(4.17%), 자동차의 미쓰비시모터스(1.79%)가 하락했다.
반면 반도체의 히타치제작소(2.62%), 어드밴테스트(2.29%), 도쿄일렉트론(3.39%)과 자동차의 닛산(1.90%), 전기전자의 소니(1.50%), 캐논(1.04%) 등이 올랐다.
종목·업종별로 전기전자의 마쓰시타전기산업(5.50%)이 크게 올랐고 자동차의 마쓰다(3.32%), 닛산(2.95%), 반도체의 엘피다메모리(4.00%), 어드밴테스트(2.78%), 도쿄일렉트론(2.91%), 철강의 스미토모메탈(4.06%), 신일본제철(3.20%), 금융의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2.04%) 등이 강세를 보였다.
이비덴은 패턴 형성 방법(인쇄 방식)에 대한 특허를 보유해 현재 반도체 FAB 라인 트랙장비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도쿄일렉트론(TEL)사에 플레이트를 공급하고 있다.
이비덴의 특허권 때문에 같은 공법으로는 제조가 불가능하므로 관련부품의 모듈공급을 위해선 세트메이커가 소모성 부품인 핫플레이트를 고가에 일본으로부터 수입해야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