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문정공원 지하주차장 계단입구(78m), 난간, 일부 보도와 만나는 램프(105m) 등을 목재로 마감하고 공원 쪽 램프(86m)와 환기구(16m) 벽면은 덩굴성 상록식물로 마감하는 등 친환경 경관으로 조성한다.
아울러 보행자 안전위해 험프 설치로 인도와 보도사이에 턱을 없애 장애인·아이들도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가정에서는 덩굴식물을 활용한 ‘그린 커튼’으로 건물 온도를 낮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린 커튼은 건물 온도를 낮추고 햇빛을 가려줘 에어컨 사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서는 덩굴식물의 일종인 고야 판매가 전년의 9배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히타치의 경우 직원들에게 고야를 나눠주며 집에서도 활용하도록 권하고...
실내용 상록 덩굴식물로, 수분공급을 잘 하고 얼지 않게만 하면 겨울철 반음지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 그외 아레카 야자, 대나무 야자, 아디안텀(공작 고사리)이 건조한 겨울철 실내관리에 용이하다.
건조한 겨울철 실내관리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실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내고 싶다면 다음 아이템에 주목하자. 실내 습도를 지켜주는 식물인 고사리와...
강변북로 바로 아래 옹벽을 가지가 늘어지는 버드나무와 아래로 자라는 덩굴 식물 등으로 가리고 옹벽 아래에 퇴적된 모래에는 큰 돌을 가져다 두고 풀을 심어 삭막한 미관을 바꾸는 공사다.
성수대교 남단∼잠원 수영장 3㎞ 구간의 콘크리트 위에는 펄이나 흙을 덮어 물억새와 갈대 등이 자랄 수 있도록 하고 아래쪽에는 돌을 쌓아 완만한 경사를 만드는 공사도...
하늘공원에는 무더운 여름 쉬어갈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하기 위해 덩굴식물 꽃터널을 조성하고 이 곳에 오이, 수세미, 조롱박 등을 재배하고 있다.
하늘공원에서 재배하는 덩굴식물 중 가장 빨리 수확 가능한 오이는 시민고객의 큰 호응 속에 올해로 5년째 나눔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하늘공원 이외에도 평화의공원 메트로폴리스길 주변과 난지천공원 중앙잔디광장...
조환익 코트라(KOTRA) 사장은 12일 오전 양재천에서 코트라 임직원 35명과 함께 양재천 환경 정화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재천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환삼덩굴과 돼지풀 등 외래식물의 제거, 양재천 주변 및 하천 쓰레기 줍기 등 쾌적한 양재천을 만들기 위한 행사로 양재천 서초 1km구간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