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3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인스타그램에 “한국 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시즌 마지막 경기 승리와 좋은 성적까지 함께 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6만 명의 관중 속에서도 유독 태극기와 한국 분들의 얼굴은 참 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했다. EPL을 비롯해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5대 빅리그를 통틀어 아시아인이 득점왕에 오른 건 손흥민이 최초다. ‘EPL 득점왕’이라는 도전을 완수한 손흥민이지만, 그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만 29세에 불과한 만큼 기록을 연장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매체는 “손흥민이 살라보다 슈팅 개수가 훨씬 적고 페널티킥 득점도 없었지만 골든부츠를 얻었다는 점에서 더욱 희귀하고 귀중한 득점왕 등극”이라며 “더 많은 슈팅 기회와 페널티킥 득점이 있었다면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30골을 넣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중국 누리꾼들은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웨이보에는 “질투 난다”...
윤석열 대통령, 손흥민에 축전…“득점왕, 아시아 축구계 경사”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한 손흥민(30·토트넘)에게 축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이 10일 취임 이후 스포츠 선수에게 보낸 첫 축전이다.
윤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의 영예일...
손흥민(30·토트넘)이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서 2골을 몰아치며 토트넘의 5-0 대승에 힘을 보탰다.
멀티골로 리그 22·23호골을 잇달아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 울버햄프턴을...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페널티킥 없이 21골을 기록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리버플의 살라는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팀에서 뛴 반면, 손흥민은 득점 의지가 없는 감독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살라는 22골 중 5골이 페널티킥이지만, 손흥민은 필드골로만 21골을 넣었다”라며 손흥민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더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는 것을...
그러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다투고 있는 현재, 손흥민이 월드 클래스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선배 차범근·박지성을 넘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 선수라는 평가까지 넘보고 있다.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 여부와 향후 행보에 국내외 팬들의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월드 클래스' 손흥민, EPL 득점왕 한발…아시아...
12월 말까지 운영…프라이빗 시네마 경험 제공최대 130형의 4K 초대형 홈 시네마 환경 구현
삼성전자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함께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네마 스위트 with(위드)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객실 패키지는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패밀리...
손흥민은 오는 23일 노리치 시티전에 나선다. 살라흐는 사우샘프턴전에 결장한 뒤 23일 에버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반면 ‘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는 맨시티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한 표를 던졌다. 손흥민과 더 브라위너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실제 발표한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 올렸다.
17일(한국시각) 아스날은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진행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아스날과 토트넘 홋스퍼의 4위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로 손꼽혀왔다. 토트넘(승점 68점)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었던 아스날은 승점 66점으로 뉴캐슬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 다시 4위로...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토트넘의 1–0 승리를 도왔다.
전반 추가시간 8분 번리 애슐리 반스의 핸드볼 반칙으로 토트넘은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손흥민이 키커로 나선다면 이번 시즌 EPL에서 22골로 1위를 기록 중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상장리츠(REITs·부동산 투자회사)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이달 초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70.44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상장리츠 최고 경쟁률이다.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공모 청약에서도 경쟁률 669.2대 1을 기록하며, 6조 원에 육박하는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기업 가온칩스도 1847.12대 1의 수요예측 경쟁률을...
손흥민이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 홈페이지에 2021-2022시즌 올해의 선수 후보 8명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로는 유일하게 후보에 포함됐다.
올해의 선수 후보로는 무함마드 살라흐를 비롯해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이상 리버풀), 재러드 보엔(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주앙...
앞서 그는 자신의 쿠킹 스튜디오인 ‘용지니어스’에 방송인 노홍철, 가수 이승기, 전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프로 골퍼 안성현, DJ 소다 등 유명인들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한 바 있다.
이날 국민의힘이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차유람을 유세 서포터로 영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는 과거 tvN ‘더 지니어스’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함께 출연한...
살라와 마네는 리버풀의 양 날개를 맡은 핵심 공격수들로, 살라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2골, 마네는 15골을 기록 중이다.
오히려 최근 성적으로는 손흥민이 더 좋은 모습을 보인다. 20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순위 2위에 랭크된 손흥민은 지난 9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평가하는 2021-2022시즌 EPL 누적 파워랭킹에서 살라를 제치고 1위에...
살라흐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아스톤빌라와 경기에 교체 출전했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이날 살라흐는 2-1로 앞선 후반 27분 루이스 디아즈가 나오면서 그라운드를 밟았다. 약 20분간 피치를 누빈 살라흐는 슈팅 1회, 키패스 1회를 기록했다.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뉴캐슬을 크게 이기며 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맨시티는 9일(한국시각)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36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 19분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38분 아이메릭 라포르테, 후반 16분 로드리고...
토트넘은 이날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0-0이던 후반 11분 라이언 세세뇽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으면서 리버풀의 발목을 잡았다.
손흥민의 골에 리버풀에는 비상이 걸렸다. 이 매체는 “시즌이 끝날 때면, 이날이 맨시티에...
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9골을 넣어 득점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EPL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 선수 득점왕에도 도전하고 있다.
토트넘은 한국시각 8일 오전 3시45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그 2위인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친다.
여러분과 축구, 내 취미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며 “팔로우를 해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이 직접 팔로잉한 계정은 총 10개(4일 오전 8시 기준)다. 소속팀 토트넘 계정과 한국어 계정, 프리미어리그 계정을 비롯해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등 팀 동료들,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등 절친한 옛 동료들의 계정을 추가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