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경제재정연구포럼이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 한국재정학회가 후원하는 ‘SOC투자와 일자리 그리고 지역경제’ 토론회가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계속되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한 주택경기 하락과 SOC 예산 축소 기조에 따른 지역 경제 침체로 고용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SOC투자 확대에 대한 논의를 통해...
김용근 협회장을 부회장에 선임했다.
전형위는 상근부회장 선임 배경에 대해 ‘경제·산업정책에 이해가 높고, 조직 개혁에 대한 의지가 강하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전형위는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조규옥 전방 회장, 조기행 SK건설 부회장, 백우석 OCI 부회장, 김학권 인천경총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13개 기관·단체에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권평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소속으로는 박 회장과 더불어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정규봉 이사장,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황현배 이사장 등 총 10개 협동조합 대표가 동행한다. 이들은 싱가포르...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선 최근 건설경기 하강에 따른 수요부진과 지역자원시설세, 질소산화물 배출 부과, 온실가스 감축 대응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위기극복과 상생발전을 논할 예정이다.
한국시멘트협회장 취임 후 첫 행사에 나선 이현준 회장은 환영사에서 “시멘트산업의 경영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 염려하면서 “모든...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8일 여의도 소재 사학연금회관에서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 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교통부, 국가보훈처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진행된 ‘2018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아울러 종전부동산 활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장인 모현숙 박사가 ‘부동산 투자 신탁(리츠, REITs)의 현황 및 종전부동산 연계 활용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주관업체인 백경비엠에스의 문정현 팀장은 종전부동산 등 물건의 세부 정보 제공을 위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토부와 이전기관은...
11일 김대철 한국주택협회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주택 후분양제와 관련해 "언젠가 하더라도 단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선분양과 후분양은 양쪽 다 장단점이 있는데 (후분양이) 무조건 좋은 것인지 생각봐야 한다"며 “후분양을 실시 하면 건설기간 2~3년 동안 상승에 대한 부가 어디로 가는지...
박상우 LH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과 협회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제값 받고 제대로 일하는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LH의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협회와 LH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두 기관은 적정공기 및 공사비...
16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 홈페이지에 게시된 징계처분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법무법인 12곳이 변호사업무광고 규정 위반으로 과태료 100만~200만 원의 징계를 받았다. 최근 3개월 동안 견책 처분을 받은 곳은 9곳이다. 가벼운 징계인 견책은 징계정보 게시기간이 3개월로 상대적으로 짧다.
변호사 징계 중 가장 많은 사유가 등록...
“제값 받고 제대로 일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만이 건설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생산하고 국민의 생존권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지난 2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의 목표는 한마디로 ‘건설산업의 정상화’였다.
유주현 회장 취임한 직후인 지난해는 유독 건설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았다. 그럼에도 유 회장은 열심히...
만약 시행한다면 소비자들에게는 득보다 실이 많을 겁니다”
27일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주택업계 현안사항' 기자간담회를 열고 후분양제의 역효과에 대해서 이 같이 밝혔다.
최근 시민단체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후분양제 의무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부실시공 등 하자 문제와 분양권 투기 등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수여식에서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움에도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젊은이들이 경제적 문제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유주현 회장을 비롯해 박승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장경래 대한건설협회 사회공헌사업추진위원회...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건설산업의 지속성장 기반 조성을 약속했다.
유 회장은 “2018년 무술년은 건설업계에게는 힘든 한해가 될 것”이라며 “여러 가지 이유로 건설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이미지 훼손이 심각한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예상되는 한해이지만 협회는 건설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시장친화적인 주택정책이 시행되도록 정부와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주택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서 2018년을 맞는 마음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며 “정부의 잇따른 주택 규제대책 발표와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주택경기 전망이 장밋빛 청사진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불씨가 돼 온정의 손길이 전국으로 번져나가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공적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의 회원사와 함께 1994년부터 매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9일 최근 지진 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포항시민들을 돕기 위해 포항시청을 찾아 이강덕 시장에게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심광일 협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속히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포항 이재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롯데건설은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0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기술연구 우수사례부분 최우수상인 국회부의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이 후원했다. 대형건설사가 수행한 우수 건설기술연구 사례 전파, 기술연구 인력의 사기...
업계와 당국간의 조율이 중요한 시기다“면서 "김 신임회장이 업계의 입장을 정확히 대변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손보협회가 관 출신 인사를 회장에 추대함으로써 회장 선출을 앞둔 나머지 금융협회들도 관출신 인사를 선임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11월에는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12월에는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의 임기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