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방문(대한간호협회)
△건강보험 재정효율화 방안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 공청회 개최
△국민연금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제11차 전문가 포럼 개최
△‘다가치 보육’ 어린이집 성과보고회 개최
9일(금)
△복지부 장관 09: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15:00 2022 사랑나눔의 장(글래드여의도호텔)
△복지부 1차관 09: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복지부...
앞서 지난 21일 같은 장소에서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주최 측 추산 5만여 명이 모여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회를 연 바 있다.
간호법은 지난해 3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 국민의힘 서정숙·최연숙 의원이 각각 발의해 국회에서 논의가 시작됐다. 올해 5월 해당 법안을 묶은 ‘간호법안’이 상임위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고...
간호법 제정을 두고 대한의사협회(이사 의협)를 비롯한 보건복지의료연대와 대한간호협회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간호법이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6개월째 계류 중인 가운데, 각 보건의료단체는 간호법 ‘입법추진 찬성과 반대’를 놓고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호협회)는 오는 21일, 보건복지의료연대는 27일 각각 국회 앞에서...
대한간호사협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로변에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등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보건복지 의료연대’도 27일 대규모 집회를 연다. 간호법을 둘러싼 직격 간 갈등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간호법 제정안은 5월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단독 의결로 처리됐다. 지금은...
올해 8월 13개 단체와 보건복지의료연대를 출범시켜 간호법 반대 투쟁 중이며 실손보험청구간소화법에 대해선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약 5개 단체가 공동 대응 중이다.
이 회장은 “간호법과 실손보험청구간소화 법안은 모두 심각한 국민 피해가 우려되는 개악적 법안”이라며 “의사회원들의 권익보호와 국민 건강...
대한간호협회가 정신간호사회와 함께 2일부터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리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사고를 직접 당한 시민이 아니더라도 목격자나 언론·SNS 등을 통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 내에 마련된 진료소는 의협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국립중앙의료원이 긴급의료지원단을 구성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국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료소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지속된다.
이필수 의협회장은 1일 “희생자와 유가족의 고통과...
다만, 지원단 구성에서 대한간호사협회는 빠졌다. 의협은 간호법 제정을 놓고 간호사협회와 갈등을 겪고 있다. 간호조무사협회도 의협 편에서 간호법 제정을 반대하고 있다.
의협은 긴급의료지원단 구성에서 의도적으로 간호사협회를 배제하진 않았다는 입장이다.
의협 관계자는 “의사들이 주도적으로 지원단을 구성하기로 이야기했고, 다른 단체에 참여를 요청하진...
대한간호협회가 지난 5일 개설한 ‘온라인 추모관’에는 6일 오후 5시 현재 630개가 넘는 추모의 글이 올라왔다. 추모관에는 “진정한 당신은 이 시대의 영웅”, “끝까지 환자들의 안위를 살피시며 그 손을 놓지 않으셨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결국 잊지 않고 그 정신을 끝까지 이어받겠습니다” 등의 글을 통해 고인의 희생 정신을 기렸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2019년 1월 4째주부터 3월 2째주까지 ‘안전한 진료환경 관련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 의료기관 7290개(전체 10.3%) 중 최근 3년(2016~2018년)간 의료기관 내 폭행 사건 발생비율은 병원이 11.8%, 의원 1.8%였습니다.
원인은 다양합니다. 의협 조사에서는 폭력 원인으로 진료결과에 대한 불만(37.4%), 진단서, 소견서...
최근에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도 의협과 함께 의료법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의 평균 보수는 186만 원으로, 간호사(329만 원)의 56.5% 수준이다. 특히 간호조무사의 업무 범위는 경력과 관계없이 ‘간호사 보조’로 제한돼 있다. 진입장벽 차이로 인해 간호사로 전환도 불가하다. 이런 상황에서 ‘간호사만을’...
반면 대한간호협회 측은 간호법이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한 것으로,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여야 합의로 통과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동안 의사협회 측은 “간호단독법은 간호를 의료에서 분리시켜 분절적, 독자적인 업무영역으로 존재하도록 해 국민건강에 위협이 되고, 보건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비합리적인 법안”이라고 비판해 왔다. 특히 현행 의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