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의 주인공 송일국이 촬영장에 수상 턱을 냈다.
최근 송일국은 ‘2015 KBS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장영실 드라마 촬영현장에 야식차를 선물했다.
송일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쏘려고 했는데 오늘이 그날! 꼭 상 받아서 쏘는 줄 알겠네”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 속 송일국(장영실 역)이 박선영(소현옹주 역)과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그려냈다.
13일 방송된 ‘장영실’ 12회에서는 송일국이 신분 차이에도 불구하고 소현옹주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장영실은 김상경(세종 역)의 도움으로 면천해 신분이 상승했다. 이를 본 박선영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장영실은 간의 개발에 성공해...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매회 명장면들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배우 4인방 송일국, 김상경, 박선영, 이지훈 모두 '장영실'의 명장면으로 1회에서 밤하늘에 별자리를 수놓았던 어린 장영실(정윤석 분)과 아버지 장성휘(김명수 분)의 장면을 선택했다.
아버지의 얼굴을 처음 보았던 노비 장영실. 고려 서운관 판사 출신의 아버지를 쏙...
이홍도는 신득예(전인화 분) 집 앞에서 도움을 요청했다. 이홍도가 오혜상(박세영 분)과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어떤 복수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5.9%,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대하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연출 김영조) 24일 8회에서는 송일국의 노비 액션이 그려질 전망이다.
지난 7회 말미에는 포박당한 채 교형 집행장으로 끌려갔던 장영실(송일국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목에 줄이 감겨 원망스러운 눈으로 하늘을 바라봤던 영실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영실의 운명이 어떻게 그려질지 8회에 대한 기대감이...
KBS 주말 대하드라마 장영실이 극초반부터 역대급 반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1 대하 드라마 '장영실'(이명희 마창준 극본, 김영조 연출)에서는 유택상(임혁)을 향해 충성을 맹세했던 장희제(이지훈)가 첩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제는 본래 태종(김영철)의 사람이었단 사실이 드러났다.
앞서 장희제는 아버지의 원수를 갑기 위해...
바가지 속 밥을 긁어먹거나 얼굴에 숯 칠을 하고도 해맑게 웃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삼둥이의 해당 촬영분은 지난 10일 KBS 대하드라마 ‘장영실’에 고스란히 방송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각설이로 변신한 삼둥이들은 조선 건국 초기 혼란과 가난 속에서 고통받는 백성들이 봉기를 일으키는 장면에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대하드라마 '장영실' 대본을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일찍부터 대본 연습을 하던 송일국은 가장 먼저 일어난 만세에게 "아빠 대사 좀 맞춰달라"고 말했다. 만세는 아빠가 말하는 대로 대사를 맞추기 시작했고, 세종대왕을 연기하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했다....
무엇보다 전통주 '화요',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 등의 글씨를 쓴 캘리그래퍼(글씨 예술가) 강병인 씨도 글꼴 제작을 자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 위원장은 새 로고가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운영체제(OS) 윈도우의 로고와 비슷해 보인다는 지적에 "(네모는) 단순한 도형이지 않느냐. 민주당의 'ㅁ'에서 나왔다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장영실' 송일국이 일일가이드로 변신했다. 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드라마 촬영 현장 가이드로 변신한 송일국의 사진이 게재됐다. 송일국은 KBS1 대하사극 '장영실' 속 모습 그대로 KBS 현장 견학 가이드로 나섰다. 송일국 옆에는 삼둥이 막내 만세가 꼭 붙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KBS 대하드라마 ‘대왕세종’에서 어린 세종 역을 맡아 열연한 이현우는 앳된 모습에도 지금과 똑같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약간 처진 눈매와 초롱초롱한 눈매는 성인연기자로 완벽하게 변신한 지금과도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이현우는 2006년 KBS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를 통해 데뷔해 ‘대왕 세종’, ‘태왕사신기’ 등에서 비주얼과...
김상경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세종을 다시 한 번 연기한다는 것은 영광이기도 했지만, 역할에 얽매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종을 연기한 이유에 대해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김상경은 “‘대왕세종’...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장영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조 PD,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이 참석했다.
이날 김상경은 또 다시 세종 역할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사실 같은 역할을 두 번 한다는 것이 역할에 얽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을 많이했다”며 “하지만 그런...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최초의 과학 사극을 내세우며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장영실'은 과학적인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사극이 정치 일변도의 역사드라마라는 편견을 깨고 새로운 사극의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어린 장영실(정윤석 분)이 고려왕조 서운관 판사 출신의 아버지 장성휘(김명수 분)와 나란히 앉아...
대하드라마‘장영실'이 첫 방송을 탄 가운데 주인공인 송일국이 주목을 받았다.
2일 KBS1 대하 드라마 '장영실‘이 첫 방송됐다. '장영실'은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드라마이다.
이날 첫방송에선 허허벌판을 걷는 백발노인 장영실(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져...
2016년 새해를 여는 기대작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이 오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 '신년특집 미리 보는 대하드라마 장영실'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장영실' 측은 1일 오후 7시30분 메이킹 영상, 배우들과 제작진의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장영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장영실'의 연출을 맡은 김영조 PD는 이번...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의 고사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해 12월23일 KBS 수원센터에서 진행된 '장영실' 고사 현장에는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또한 김영조 감독과 ‘장영실’ 스태프가 함께 모여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했다.
김영조 감독은 "시청률보다 중요한 것은 모두의 안전"이라며 "여기...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태우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김상중이다. 촬영 내내 너무나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임동진 선생님 존경한다. 대하사극 ‘징비록’에 나온 모든 분들과 스태프 감사하다. 아내와 두 아이들에게 영광 돌리고 싶다. 제가 1996년도 KBS 공채로 입사해 만 20년 되는 해다. 20년 되는 해에 꼭 내년에 대상 받고 싶다”고...
지상파에서는 2일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이 한해의 시작을 알린다. 송일국이 장영실 역을 맡아 화제가 된 이 작품은 유교시대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지만, 궁에 들어가면서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로 만들어 낸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다.
KBS 2TV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가 2월 중순 방송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