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이 자리에 계신 윤재옥 원내대표님께 한 차례 사과 말씀을 정중히 드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민심에 따라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우리당 지지자분들과 의원님들의 충심을 배우고 따르겠다”라며 “제 거친 언행이 여러 번 불편함을 드린 적이 있다. 조금 더 정제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직 민심을 받드는 것...
16일 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정도면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급”이라며 “사실 확인도 없이 그저 그럴 것이라는 ‘뇌피셜’ 의혹만으로 공개 저격하는 이준석 대표님, 가짜뉴스 달인 김의겸이나 빈곤 포르노 대표 장경태 의원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동훈 장관 출근동선 따라 커피집 장소 추적 같은데 힘쓰지 말고 진지하게...
이들은 연신 ‘이낙연’을 연호했고, 다른 신당 대표들을 향해 ‘이준석 대표님 함께 해주세요, 양향자 의원님 함께 해주세요’ 등을 외치기도 했다.
참석자들 대다수는 50대 이상이었고, 젊은 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또 이 전 대표가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민주당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대구, 경산 등 경북에서 온 지지자들도 눈에 띄었다. 일부 지지자들은...
이 대표는 근무 현장을 둘러보고 구성원 한 명 한 명과 인사한 뒤 오찬 간담회를 통해, IT 관제와 사이버 보안을 포함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참석한 조윤정 KT DS 보안침해대응팀 사원은 “본사가 아닌 곳에서 근무하다 보면 대표님을 만날 기회가 적은데 직접 대화도 나누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회사가 나아가야 할...
이후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증오와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자'는 이 대표의 퇴원 메시지에 저는 깊이 공감했다"며 "증오 범죄 피해자인 대표님이 병상에서 깊이 고민한 끝에 내놓은 첫 일성이라 훨씬 더 설득력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으로 대표님을 걱정하는 많은 분들께 큰 심려를 끼쳤다. 전적으로 제...
그러면서 “저는 이 사건 일어났을 때부터 이 대표님의 신속한 쾌유와 범인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강조했다”며 “그리고 우리 당은 그런 기조하에서 이 대표의 이송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날(9일) 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한 이태원참사 특별법에 대한 입장도 내놨다. 한 위원장은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금태섭 공동대표는 "이낙연 대표님, 이준석 대표님 다 오시고 양향자 의원님을 축하하러 오신 것은 그냥 여기서 단순히 책 출간을 출간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서로 돕고 또 때로는 경쟁하고 의견이 다를 때는 치열하게 토론과 논쟁을 하면서 더 앞으로 나아갈 길을 대한민국에 나아갈 길을 찾겠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양향자 대표는 출판기념회...
다만 그는 “대표님이 안 계셔도 당무는 정상적으로 가동하기 위해서 당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8일부터 민주당은 이 대표 피습 사건으로 잠시 멈췄던 인재영입식도 재개한다. 이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이 대표를 대신해 홍익표 원내대표 주재 회의를 열고 6호 영입인재를 발표한다. 6호 영입인재는 우주과학분야 전문가로 한국을 대표하는...
이날 홀로 무대에 오른 피프티 피프티의 키나는 “이렇게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서 너무너무 영광”이라며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전홍준 대표님과 어트랙트 식구분들, 부모님과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를 일어나게 해주신 것은 항상 팬들 덕이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좋은 음악과 앨범으로...
한 위원장도 이날 이 대표 측에 병문안을 타진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어제(4일) 한 위원장이 이 대표님 병문안 가능 여부를 문의했으나 아직 안정이 필요하므로 한동안 어렵다는 말씀을 들었다"며 "한 위원장은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쾌유를 기원한다. 언제든 가능하실 때 문병하겠다'고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을 축하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상공회의소 사업에 참여해 주시고 귀한 고견을 주신 기업 대표님들과 유관기관 단체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지난 몇 년 동안의 대내외적인 경제상황은 우리 기업인들이 그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관위 구성에 대해선 "어느 정도 논의는 돼 있지만 최종적으로 대표님 의견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저나 사무총장 등이 가서 대표의 의견을 확인하면 최고위에서 의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2주 내 이 대표의 건강이 호전돼 면회 및 당무가 가능해질 경우 이르면 이달 중순께 공관위 라인업이 확정돼 본격적인 공천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
“이재명 대표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시당 신년인사회 시작 전 “제가 오늘 인사 말씀을 드리기 전에 먼저 국민 여러분께 한 말씀 드리겠다. 방금 전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님께서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하셨다는 뉴스를 봤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 위원장은 “수사당국은 총력을 다해 엄정하게 수사해서 사안의...
이연실 대표님이 많이 도와줬다. 대표님이 일을 잘한다. 내가 그림을 잘 그려서 책이 나왔다. 일본에서도 작은 책으로 나왔다. 일본에 가서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줬다. 강연도 했다"고 설명했다.
책을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이 어땠냐는 질문에 그는 "뿌듯했다. 인기가 참 많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책을 낸 게 나한테는 행복이고 선물이다...
두 사람이 입장할 때 이 대표 지자자로 보이는 사람이 "대표님보고 물러나라? 이낙연씨, 그러지 마세요"라고 외치자, 이 대표는 직접 "하지 마세요"라고 제지하기도 했다.
이 대표 측에서는 천준호 비서실장과 김영진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박성준 대변인이, 이 전 대표 측에서는 비명(비이재명)계 윤영찬 의원이 동행했다.
이날 사회를 본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한 위원장을 소개하자 이 대표는 “네, 환영합니다”라고 말하며 손뼉을 쳤다.
한 위원장은 “이렇게 환대해 주셔서 이재명 당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제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국민의힘을 이끌게 된 다음에 처음으로 뵙게 되는 것 같다. 제가 급작스럽게 취임하게 돼서 굉장히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말씀을 올렸는데도...
특히, 효린은 “6년째 1인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대표님과 나뿐이다. 다른 사람은 못 키운다. 혼자 해 먹어도 남는 게 없다”라는 회사 운영 비화를 밝혔다.
효린은 2017년 다양한 음악 활동에 도전하고자 1인 기획사 설립이라는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직접 운영해본 결과 생각보다 운영비가 많이 들어 회사 운영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많지...
국민의힘이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그동안 감사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구두논평을 내고 “이 전 대표님은 우리 당에서 오랫동안 당원으로 활동해 오셨다”며 “그 동안의 활동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뜻하는 바 이루시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이날...
앞서 권상훈 씨는 “1년 안에 나태해질 경우 백종원 대표님이 가게를 위해 지불한 모든 비용의 5배를 변상하겠다”라는 내용의 각서를 작성한 바 있다. 1년 뒤 백종원의 기습 방문을 마지막으로 솔루션을 종료한 홍탁집. 이후 홍탁집 아들은 “방송 전후로 매출이 20~30배 늘었다. 한 달 매출 8000만 원을 찍은 적도 있다. 백종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