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화 및 예비급여, 현행 상복부 초음파 급여,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개선 등의 안건을 논의하자고 요구했다.
파업은 유보하되 오는 29일 전국의사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내달 20일에는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열기로 했다. 앞서 의협은 지난해 12월 문재인 케어에 반대하는 집회인 제1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연 바 있다.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전국 해양수산 대토론회’에서 박지현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은 ‘인구감소지역의 지방재정과 지역발전’ 보고서를 통해 “인구 고령화에 따른 부동산거래세 축소로 부동산 보유세 비중 확대는 필연적”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30년 내 82개 군지역 중에서 69곳(84.1%), 읍·면·동 3482곳 중에서 1383(39.7%)곳이...
코레일은 26일 오전 대전 사옥에서 81개 주요 역장이 참가하는 ‘CEO와 함께하는 전국 관리역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철도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중간 간부들의 의견을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직접 듣고 교감할 수 있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역장들은 △고객이 진짜 원하는 서비스 △지역 사회와 소통...
26일 해수부에 따르면 김영춘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18 전국 해양수산 대토론회’에서 "낙후된 소규모 항포구 300개를 새롭게 재창조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 추진계획을 상반기 중 마련해 국가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힌다.
이번 토론회는 각 지역별 해양수산 발전여건과 잠재력을...
이를 위해,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국민개헌 대토론회’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토론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의 개헌 시기 논쟁을 연일 비판하며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하고 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지난달 2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당은 소중한 개헌의 시간마저 볼모로 잡고 있다”며...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올해 초부터 소위원회를 시작으로 국민대토론회, 자문회의를 거쳐 오는 6일 마지막 전체회의를 앞두고 있다. 사실 국회발 개헌논의는 지난 18대·19대 국회부터 계속돼왔다. 이 과정에서 10차 개헌의 방향에 대한 논의는 물론, 조문별 문구까지 대부분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국회에서는 민의(民意)가 임계점까지 끓어오르지...
“소액주주권 행사로 회장 권력에 포섭될 수밖에 없는 사외이사제도를 바꿔야 한다"
박홍배 국민은행 노동조합위원장은 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방안 대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KB금융지주 지배구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최근 윤종규 회장 연임을 두고 논란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상생협력’을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동반성장주간 행사는 대기업 간담회, 동반성장 대토론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해 최수규 중기부 차관, 장병완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박정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기념식에 참석하여 동반성장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에서는 대...
개헌특위와 전국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지난달 19일까지 총 여섯 차례의 ‘개헌 국민대토론회’를 진행했다. 개헌특위에 따르면 지역별 토론회에서는 헌법 전문에 관한 사안부터 시작해 정당 및 선거제도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또 개헌 분야별 토론회와 선 개헌안, 후 토론회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종합해 보면 그동안...
개헌문제와 관련해 정 의장은 “국회나 과거 권력자들의 일방적인 개헌이 아닌 국민의 뜻을 따르고자 대토론회도 하는 등 국민이 참여하고 국민을 받드는 개헌을 펼치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대통령과 국회의 갈등이나 이런 쪽으로 오해하고 믿는 국민이 일부 있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정 의장은 “이런 오해와 불신이 없어질 수 있도록 정부 쪽에서도...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은 다음달 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저감 대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신 의원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함진규 의원이 공동 개최한다.
그간 건설업 분야는 기술 발전과는 별개로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예방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여러 분야의...
정 의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특별히 개헌에 대한 말을 했다”며 “국회 개헌특위가 다시 활동을 시작했고 다음 주부터 개헌 관련 대토론회도 열리는 만큼 의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9차례 개헌이 있었는데, 진정한 의미에서 국민과 국회 정부가 함께하는 개헌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정세균 국회의장은 14일 “8월29일부터 한 달간 전국 11개 지역을 돌면서 개헌특별위원회가 대토론회를 가진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토론회를 통해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개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소통하는 국민을 위한 개헌을 하도록 국회가 노력할 작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역시 선거제도 개혁을 강조했다. 분권형 대통령제나 이원집정제를 검토하고, 단원제가 아닌 상·하원 같은 양원제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냈다.
한편 국회는 올해 하반기에 개헌과 관련한 지역별 대토론회를 11회에 걸쳐 진행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범위·대상을 확대하고, 지난 '5.27 광화문광장 대기질 대토론회' 이후 발표한 '대기질 개선 10대 대책' 을 실행하기 위해서다. 의료급여, 기초연금, 긴급복지 지원 등 1170억 원을 비롯해 △어린이집 및 아동시설 운영비 지원 21억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추진 252억 원 △지하철 1~4호선 내진보강 36억 원 등으로 투입된다.
시는...
여협은 오는 7월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여성(女聲), 청렴을 청(靑)하게!’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반부패·청렴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렴문화 확산과 더불어 청렴의식 제고 및 문화 정착에 필요한 여성계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발제는 김거성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이 맡는다.
여협의 여성...
폐지는 가계통신비를 절감하겠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제안된 방안 중 하나”라며 “임기 내 반드시 가계통신비 절감이 필요하다면 단계적이고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장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협회는 정부와 통신시장 이해관계자 모두가 모여 합리적 방안도출을 위한 ‘가계통신비 절감 대책 대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3000여 명의 서울시민이 참석한 미세먼지 대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중 대중교통 무료 이용안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차량 운행을 감소시켜 미세먼지를 줄이겠다는 의도로 도입됐다. 현재 서울·인천·경기 등 3개 시·도가 함께 시행 중인 수도권 비상저감조치는 3지역이 동시에...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에 출연한 박원순 시장은 "예·경보 시스템을 정부 기준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우리 사회에서 취약한 분들은 초미세먼지 민감군으로 규정해 해당 시설에 마스크를 보급한다든지, 운영 경비를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초등학교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는 방안도...
이날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숨 쉴 권리, 우리 함께 찾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미세먼지 시민 대토론회’가 열린다.
방송인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대토론회에는 학생, 주부, 어린이 등 일반 시민을 비롯해 전문가, 환경단체, 언론인 등 총 3000명이 참가한다. 일반 시민의 참가 신청은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