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은 투자, 고용 등 기업 본연의 역할 외에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사회 통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회장단은 협력사들의 동반성장 체감도가 높은 지원액부터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협력사 지원액은 1조8000억원 규모다. 또 각 사별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운형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지원단장은 “동반위가 지난해 약속한 서비스업종 적합업종 지정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소상공인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며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완화, 중산층 붕괴 방지 및 정부정책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동반위의 서비스업 적합업종의 조속한 선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신상중 SK텔레콤 신사업 추진단장은 “스마트빔의 유럽 진출은 대중소기업간의 역량이 결집돼 만들어진 진정한 의미의 동반성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이 가진 많은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중소기업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스마트빔과 같은 신규 비즈니스를 꾸준히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빔은 해외 전시회 등에서의 높은...
갈수록 팍팍하기만 한 삶을 보다 윤택하게 바꿔주길 바라고 있으며, 기업경영 현장에서도 대중소기업을 막론하고 좀 더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ICT(정보통신기술)분야의 기대감은 한껏 높아지고 있다. 지난 MB정부에서 정체됐던 ICT 산업이 다시 도약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KT경제경영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ICT는 사회문제...
이번 협약에는 중소기업청과 다산네트웍스, 주성엔지니어링, 인성정보, 한국지역난방공사 4개사가 총 130억원의 협력펀드를 조성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강창일 국회 지경위원장, 정운찬 전임 동반성장위원장, 송종호 중기청장을 비롯해 대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동반성장 전담부서 임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경부 정재훈 산업경제실장은 "대중소기업이 녹색성장 경험 등을 공유하고 상생함으로써 환경·에너지 위기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성장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파트너십이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제품 전과정의 에너지·온실가스를 진단하고 경영과 공정개선, 녹색제품 개발 등을 통해 시장기회...
2%)는 응답이 상당수였다.
박종갑 대한상의 상무는 “각종 규제를 한꺼번에 도입하면 기업의 투자활력과 고용창출력이 저해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각종 규제를 도입하기보다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기업은 투자와 고용,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비정규직 차별해소 등의 사회적 책임을 자발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삼성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이달 13일부터 12월14일까지 삼성전자와 7개 계열사의 166개 1차 협력사 신규 인력 720명에 대한 협력사 신규채용 신입·경력 사원 입문교육을 지원한다.
이는 지금까지 자금·기술개발 지원을 해 오던 것을 한 차원 높여 협력사의 신규 인력 양성 부분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7월4일 삼성과...
박 장관은 또 “사람에 대한 투자를 통해 인적자원의 질을 높이고 사회통합의 기반을 다지겠다”며 “차기정부에서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과 ‘공정사회 추진대책’등과 같은 공정경쟁과 약자배려에 대한 기조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양이 강력하면 그림자가 짙듯이 유례없는 압축성장을 경험한 우리에게 경제민주화의 절박함이나...
회장단은 “경제민주화 논의과정을 통해 반기업 정서가 조성된다는 점을 우려한다”며 “대기업이 활발히 움직이면서 일감을 얻어 와야 중소기업의 일거리가 생기는 것이고 지금과 같이 경제가 위축될 때에는 대중소기업이 서로 협력해서 기업가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기업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회장단은 “대기업은 사회의 열망과 기대를...
전수봉 대한상공회의소 조사1본부장 역시 "적합업종의 법제화는 기업자율로 대중소기업간 합의를 통해 적합업종을 선정한다는 당초 제도의 취지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기업자율 원칙을 훼손하고, 사회적 합의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으며 WTO, FTA 등 국제협정 위반 소지도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국내 소프트웨어(SW)업계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식경제부는 12일 SW기업, 유관단체 종사자 등 약 300명이 북한산 둘레길을 걷는 ‘제1회 SW산업인 한마음 등반대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경부가 후원한다. 한국SW전문기업협회, 한국정보처리학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1일 인천 서구의 한 화장품용기 제작 회사를 찾아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대·중·소 협력 상생기업 현장 방문 후 ‘상생이 경쟁력이다’라는 간담회에 참석해 “규제 이전에 우선 본사가 협력업체와의 관계를 스스로 상생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우리가 상생과 협력 또는 동반...
“성과공유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내부 추진 조직을 운영하고 관련 규정을 마련했다”며 “협력사의 다양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과제 제안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올 6월 지식경제부와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업무협약을 맺었고 지난달에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성과공유제확산추진본부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대중소기업 협력의 상징인 중소기업DMC타워에 이명박 대통령이 기념식수를 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DMC타워는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벤처 기업집적시설로 정부, 서울시, 대기업(삼성, 현대차, 기업은행), 중소기업대표 경제단체(중기중앙회)간 상생협력사업으로 건립된 건물로 지난 7월 19일 준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우...
코트라 오영호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한국경제의 성장동력인 수출전선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중국과 아시아 내수지장 진출이 중요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유통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해외동반진출은 수출 확대의 새로운 시도이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도 “대...
또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협력사의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협력업체가 핵심 기술자료를 대중소기업 협력 재단에 임치한 후, 임치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안내해 협력사 기술을 적극적으로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LG디스플레이가 실시하는 ‘신기술 장비 공모제도’에 대해 장비 협력사들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익 모델을 개발할 기회를 갖게...
또 “경제민주화는 헌법에 나와 있고 국민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한 취지에 찬성한다”면서 “정부도 경제민주화라는 용어는 쓰지 않았지만 공생발전 등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여러 노력, 비정규직 차별금지, 취약계층의 재기를 위한 여러 정책을 입안해왔다. 경제민주화와 같은 연장선상에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종로포럼에서 “지금처럼 탐욕의 금융권, 고용 없는 성장, 대중소기업 불공정거래 내지 동반성장 문제를 극복하지 않으면 선진국으로 갈 수 있겠느냐는 의문을 대선후보자도, 국민들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등 대기업이 자국에서 존경받는 외국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나라...
그는 현재 서울대, 연대, 고대 등의 200여개 대학의 최고경영자 과정에 출강중이며 삼성, 현대, 엘지, 포스코, SK 등의 대중소기업 등 2000여개 기업, 그리고 검찰청, 경찰청, 국세청 등의 정부기관의 공무원, 시군구의 시민, 학교의 학생들에게 웃음건강, 펀경영, 펀리더십, 성공과 행복의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웃음치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