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농수산식품 산업 FTA활용 지원방안’, ‘대중소기업 FTA 활용협력 지원 방안’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농수산식품 산업 FTA활용 지원방안을 보고하고, FTA 피해산업으로 인식되어온 농수산식품 산업의 FTA 활용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특히 산업부는 농수산식품 특화 원산지관리시스템을 개발․보급(11월~)하고, 농수산식품업체...
대기업, 중소기업 간 경제민주화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양극화 심화라 말씀드렸습니다. 기업과 가계 사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 소득 상위계층과 하위계층 사이 양극화 문제를 푸는 것이 경제민주화의 핵심이겠지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상생의 길을 가야 합니다. 중소기업이 강해지는 것이 대기업 성장에...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이 한류 행사와 연계해 중화권 판로 확보에 나선다.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오는 12월 홍콩에서 열리는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와 연계해 중소기업 제품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MAMA는 아시아 음악 시상식으로 CJ E&M이 1999년부터 16년째 주관하고 있다. 이번 중소기업 제품 판촉행사는 MAMA 등 한류를...
중소기업청은 올해 1월부터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를 고발할 수 있는 전속고발 요청권이 생겼다. 하지만 전담인력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2년 대비 원자재 값은 지난해 5.7%에서 올해 7.2%로 상승했지만 납품단가는 지난해 0.8%, 올해 0.4%증가에 그쳐 제조원가상승분이 전혀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납품단가는 2차·3차...
이어 3위에 오른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174억7000만원으로 경기중기청장 출신 김종국 사무총장직과 인천중기청장 출신 박영수 본부장이 재취업한 곳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의 상근부회장직은 1973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무려 40년간 ‘관피아’가 차지해 자리를 대물림해왔다. 중기청 고위간부 출신들이 번갈아가며 30년 이상 상근부회장을 맡아온 것이다.
전...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동반성장 촉진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2회 구매상담회는 경기도와 전북에서 각각 개최돼 71개 대기업, 36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총 656건의 상담을 통해 약 330억원의 구매의사를 나타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와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은 1ㆍ2차 이하 협력 중소기업들을 위한 '대ㆍ중ㆍ소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정부와 참여 기업이 공동으로 자금을 마련해 협력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65억원을 투입해 총 358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15일 만나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권 회장이 3월 취임한 이후 중소기업계 대표와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권 회장과 김 회장은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확산과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은 사회적 책임을 넘어 공유가치창출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뜻을 같이 했다.
특히...
SK플래닛이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국내 중소 판매자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나선다.
SK플래닛은 오픈마켓 11번가의 ‘전세계배송관’과 ‘영문 11번가’에 국내 중소기업과 판매자의 상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한국 중소기업 기획관(한국관)’을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국관 운영은 지난 3월 SK플래닛이 중소기업청의 ‘2014년도...
최종보고회는 지난해 11월 협력사의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협약을 체결한 이후 그 간의 활동성과 보고와 활동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2-3차 협력기업의 혁신활동을 모니터링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 날 보고회에는 정석부 기술본부장과, 고려엔지니어링(대표 안상근) 등 협력중소기업 대표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지난 27일 ‘면세점 추가 허용에 있어 대중소기업 구분하지 않겠다’ 는 제목의 언론보도로 호텔신라의 주가는 전일 대비 8.8% 하락했다” 면서 “당사는 현실적으로 단기간 내 대기업에게 추가 라이선스를 발급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정책 흐름을 고려해 볼 때 면세 산업 내 중소기업 성장 지원에 맞춰져...
또 대한상의는 "기업이 경제재도약에 나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규제개혁과 미래 먹거리산업의 집중육성, 관광․의료 등 서비스산업의 성장동력화 특히 대중소기업 및 노사간 상생의 노력을 강조한 점은 매우 시의적절한 정책방향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전경련도 "규제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확장적 재정운용 등을 적극 추진하고, 지체되고...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9~10일 이틀간 미국 LA에서 중기제품 마켓존을 열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CJ E&M이 주관하는 KCON 2014와 연계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에는 케이팝 콘서트장,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컨벤션 장, 마켓존 등으로 구성돼 약 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식품과 패션·뷰티, 자동차, IT 등 콘서트와 컨벤션을...
또 양측은 기업환경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정부와 경제계 간의 소통 채널을 활성화할 필요에 공감하고, 부총리, 경제단체장, 경제연구소장, 대중소기업간의 핫라인을 개설하고 부총리와 경제인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실무협의체도 운영키로 했다.
정 차관보는 “정부와 경제계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저성장을 탈피하고 경제주체들의 활력과 자신감을...
그러면서 최 부총리는 “경제단체를 비롯해 대중소기업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우리 경제팀에게 당면한 애로를 제기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실무적인 채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경기 상황에 대해 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단순히 경기 순환의 문제라면 회복기를 기다리면 되지만, 수년째 저성장...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코트라와 함께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홈쇼핑 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1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4년 해외홈쇼핑 중기제품 소싱페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이 행사는 대기업이 협력하는 해외 홈쇼핑사에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론칭하기 위한 행사다. 국내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오쇼핑, GS홈쇼핑이...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최근 삼성전자 등 7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 수ㆍ위탁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ㆍ위탁 공정거래 교육은 대기업 그룹사와 협력사의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 전반에 걸친 법률과 제도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에는 삼성전자, STX중공업, 한화 S&C 등 대기업과 협력사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기술자료 임치 1만건 돌파를 기념해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4 중소기업기술 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술임치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중소기업 3곳과 대기업 2곳은 각각 중소기업청장상과 동반성장위원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중기청장상을 받은 중소기업은 임치 실적이 우수한 성진이앤아이...
이어 “6월 현재 경찰청철도공사서울시청경기도교육청 등 공공기관지자체교육청과 삼성LG그룹한국방송공사 등 민간 대중소기업을 포함한 총 900여개 기업의 임직원 141만여명의 연간 9000여억원의 복지예산을 위탁받아 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기관투자자의 호평과 사업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이지웰페어가 보유한 복지플랫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부품업체 육성을 통한 스마트 자동차 확장 및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도 지원한다.
또 5세대(5G) 이동통신 분야는 △미래 SNS △모바일 입체영상 △지능 서비스 △초고속 서비스 △UHD/홀로그램 등 5대 핵심서비스 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참여비중을 확대(40%)하는 동시에 2020년 경 세계 최초로 5G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신산업 분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