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일자리 확대 경제활성화를 위한 확장적 재정정책을 효율적 집행하고, 임금 인상 및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성과공유 협상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산층 서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체계 관련 법 체계 정비도 해야 하고, 지방특화 산업 육성과 사회적 경제 구축으로 민생 일자리를...
‘해외시장 개척단’은 롯데홈쇼핑 동반성장·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KOTRA 타이베이무역관과 함께 추진했다. 대만은 2004년 국내 유통업체 중 롯데홈쇼핑이 유일하게 진출한 국가로 설립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8년째 대만 내 TV홈쇼핑 1위 기업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차별성에 따라 ‘해외시장 개척단’ 모집에 120개가 넘는...
그러나 대중소기업 간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6년도 일·가정 양립 실태조사’에 따르면 육아휴직 도입률은 2014년 41.4%에서 2016년 58.3%로 17.1%P 증가했다.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의 도입률은 93.0%였으나 5~9인 사업장에서는 26.8%로 3배 넘게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29인 사업장 52.8% 100~299인 사업장은 86.7...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은 “과거 대기업 중심의 성장전략은 성과만큼이나 대중소기업 양극화와 불균형을 야기했으며 그 과정에서 대기업의 무분별한 계열사 확장과 불공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바른 시장경제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고, 여야가 한마음으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전 정권에서도 '미소금융재단',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등을 통해 기업 후원금을 받아왔다는 점도 언급했다.
박 대통령 측은 "기업인들도 '한류가 세계에 널리 전파되면 기업의 해외 진출이나 사업에 도움이 된다'는 대통령의 정책 방향에 공감했다"고 주장했다.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냈다는 주장인데, 검찰 조사를 받은...
‘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은 한국 중소기업에게 해외 홈쇼핑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GS홈쇼핑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함께 해오고 있다. 지난해 3월 처음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한 이후 네 번째 개척단으로 공영홈쇼핑과 협업을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갈 수 있게 준비했다.
공영홈쇼핑은...
이마트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이마트 메이드인 코리아 프로젝트’를 열고 우수 중소 창업·벤처기업들의 스타상품 발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민관 공동으로 우수 중소기업의 새로운 스타상품을 발굴·육성해 국내 판로를 개척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해외수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그 밖의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과 협력 및 불공정 거래 관행의 근절, 청년층의 금융과 창업활동 지원, 소비자 권익 보호 및 피해구제를 위한 정책, 공정한 상가임대제도 및 임차상인의 권익 보호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 같은 실천 사례에도 불구하고 지방정부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99대 1의 사회, 즉 1%가...
GS홈쇼핑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해외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위한 투자재원 출연’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금은 한국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되며, 올해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1억 원을 출연해 운영한 후 지원금액을 늘려갈 예정이다.
앞서 GS홈쇼핑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2013년부터 해외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현대중공업과 현대아산병원이 개발한 의료로봇 4종에 대해 진행 중인 실증 사업에 울산센터 보육기업 2개사가 참여하는 등 대중소기업 상생에 주력하고 있다.
3D프린팅 산업 육성도 한창이다. 울산센터는 3D프린팅 분야 벤처·중소기업 5개사를 발굴해 멘토링, 시제품 제작,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3D테크숍을 통해 지역의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468건의...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장학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은 충청북도에 위치한 화장품 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LG생활건강이 설립한 재단으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신기술 발굴 및 사업화 △우수 화장품 판매유통 지원 △화장품 전문가 인재육성 등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도 펼치고 있다.
KDI의 하도급 공정거래와 대중소기업 격차완화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구두발주, 대금 미지금 등 하도급법 위반 혐의 업체 비율은 수급사업자 조사 기준 49.1%에 이르는 등 불공정 하도급 관행이 여전히 시장에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청 대기업의 임금수준이 하도급 중소기업의 임금에 미친 영향에 대한 KDI 분석 결과, 원청 대기업의 100만 원 임금변화 시...
협력업체 및 세종센터 입주업체와도 공동사업을 벌이면서 대중소기업 상생모델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 SK텔레콤은 협력업체 가운데 농업 분야 ICT전문기업 9개사와 함께 스마트팜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공동사업을 벌이고 있다.
세종창조경제센터의 창조마을은 중국, 네덜란드, 스위스, 베트남 등 농업 생산성 향상에 관심이 많은 국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또한 LG생활건강이 30억 원을 출연하여 올해 2월 설립한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은 충북혁신센터와 함께 충북 소재 화장품업체에 대한 기술개발 및 품질평가 등 신기술지원, 공동개발 화장품의 국내외 판매유통 구축, 글로벌 화장품전문가 인재육성 등에 대해 전방위 지원을 지속하며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
CJ오쇼핑은 2013년부터 대중소기업재단이 주관하는 수출상담회에 4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또한 무역협회, 코트라,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여러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연중 3~4차례의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04년 해외 진출 이후 현재까지 CJ오쇼핑을 통해 해외에 동반 진출한 한국 기업은 약 200여 곳에 이르고...
올해 5월부터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 진출 사업’ 일환으로 중문11번가 안에 ‘중소기업상품 기획전’을 상시 운영 중이다. SNP ‘마스크팩’, 체리코코 ’패션의류’, 델라스텔라 ‘가방’ 등 매월 30여개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여 온∙모바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소규모 중소기업 판매자가 보다 쉽게 중국 시장을 공략할 수...
이들 상품은 세븐일레븐이 중소기업에 요청해 만든 자체 상품으로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이라는 의미도 있다.
GS25와 CU도 PB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GS25는 지난 2007년부터 PB 라면 ‘공화춘’을 해외 업체인 삼진글로벌을 통해 호주·뉴질랜드·괌 등 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CU도 올해 중국 최대 유통기업인 화련그룹의 합작회사인 ‘화련젬백스’와...
또한 현대홈쇼핑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TV와 온라인을 통한 전방위적인 중소기업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업계 처음으로 ‘글로벌 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에 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직접 지원한다. 기존의 수출 컨설팅 및 판로 제공 외에 해외 TV홈쇼핑 방송 시간 확보, 사은품 등 프로모션 비용 지원 등 직접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