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3일 오후 2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를 열고 고검 검사급 검사의 승진·전보 등 인사 기준을 논의했다. 인사위는 박 장관이 언급한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 신설에 관한 논의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검찰인사위는 위원장인 전지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포함해 변호사와 교수 등 외부 인사, 대검찰청 차장과 법무부 검찰국장...
박 장관은 21일 오전 법무부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번 인사는 고검 검사급 전체 보직 중 거의 대부분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날 김오수 검찰총장과 만나 중간간부 인사를 두고 협의했다. 두 사람의 회동에서는 구체적인 인사안도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사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주요 사건 수사팀의...
권 장관은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되는데 대전시민들의 많은 응원이 있었으며 중기부가 태어난 곳은 대전”이라며 “세종시로 청사 이전을 통해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계의 기대에 부응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세종시로 청사를 이전하는 것에 대해...
박 장관은 21일 오전 법무부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번 인사는 고검 검사급 전체 보직 중 거의 대부분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박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은 서울고검에서 만나 검찰 직제개편안과 중간간부 인사를 두고 협의했다.
그는 "인사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의견을 듣는 절차를...
김경한(대전방송) 씨, 김은옥(한전케이피에스) 씨, 배현열(하나금융투자 서면금융센터) 씨, 신철우(케이케이) 씨, 윤경화(성민종합사회복지관) 씨 등 5명이다.
이들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 우대와 함께 철도운임 할인, 공영 주차장 무료 이용,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할인 등 사회적 우대 혜택이 모범납세자와 동일하게 주어진다.
국세청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1층...
이 기간 관평원 전체 직원 82명 중 49명이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에 당첨됐으나, 이후 관평원은 대전시 잔류를 결정해 청사 이전은 없던 일이 됐다. 특공을 받은 49명 중 19명은 입주시기가 도래했다. 19명 중 실입주자는 9명, 전세 임대자는 9명, 주택 전매자는 1명이다.
국조실은 “지금까지 확인된 문제점 외에 당시 업무관련자(퇴직자) 등에 대한 추가 조사가...
충남 공주와 계룡에 세종·대전 등 광역도시권과 연계한 신도시를 조성한다. 도시기반시설과 함께 1만 가구에 육박하는 공동주택을 공급해 인구 유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정섭 공주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충남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주·계룡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
최근 대전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이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닌데도 예산 171억원을 들여 세종시에 유령 신청사를 지으며 그 과정에서 직원들은 세종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아파트 특별공급(특공) 혜택을 받아 시세차익까지 얻은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실제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공제도의 일반 분양보다 낮은 경쟁률에도 불구...
최근 대전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이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닌데도 예산 171억원을 들여 세종시에 유령 신청사를 지으며 그 과정에서 직원들은 세종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아파트 특별공급(특공) 혜택을 받아 시세차익까지 얻은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실제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공제도의 일반 분양보다 낮은 경쟁률에도 불구...
현재 권 의원실 측은 인천 청사 재이전 후 세종시 아파트를 팔지 않은 인원을 확인하고 있다.
또 대전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는 8월 세종시 이전을 앞두고 중기부 공무원들에게 내년 7월부터 5년간 주택 특별공급 자격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세종시와 맞닿은 대전에 있는 공공기관까지 특별공급 자격을 주는 것은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특공 아파트에 대한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관세청 관계자는 “2015년 관평원의 사무 공간이 협소해 새 청사가 필요했고, 당시에는 세종이 대전보다 부지 확보가 용이해 세종 이전을 추진했던 것 뿐”이라며 “특공을 위해 신청사를 건축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218명, 경기 191명, 울산 31명, 경북 23명, 광주·경남 각 21명, 인천 20명, 충남 19명, 부산·대전 각 17명, 강원 16명, 전남 11명, 충북 9명, 전북 8명, 제주 6명, 대구 2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79명이 늘어 최종...
이번 구축계획에는 대전반석∼세종청사∼조치원∼오송역~청주공항 노선을 신설하는 내용만 포함됐다.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철도는 사실상 청주 지하철을 말하는데 현재 지하철을 운영하는 곳은 수도권을 포함해 광역시 단위에서만 1~2호선 정도로 운영되고 있다. 약 80만 명의 인구에 불과한 청주시에서는 지하철을 운영해서 경제성이 있을 수 없다.
황당한 것은...
이미라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 "백두대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국립공원 등 보전가치가 높은 산림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최우선 가치로 보호·관리하고 전체 산림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경제림에서 나무를 수확하고 심는 게 원칙"이라며 "30년생 이상 나무 전부가 베어질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