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 올해 고3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선발 인원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입시 전문기업 진학사에 따르면 서울 권역 대학 중 정시 선발 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대학은 이화여대다. 2020학년도 963명을 정시 모집했으나 2021학년도에는 169명 늘어난 1132명을 뽑는다.
이화여대 정시 선발 인원이...
교육부는 지난해 10월 대입 신뢰성 확보 차원에서 서울대 등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종 실태조사에 나섰다. 이 중 추가 조사가 필요한 6곳에 대해 1년간 후속 조사를 했다.
감사 결과에 △중징계 7명 △경징계 13명 △경고 74명 △주의 14명 등 총 108명에 대한 신분상 조처가 내려졌다.
교사추천서·자기소개서에 ‘부모 찬스’ 등 기재금지사항 기재
성균관대의...
2020학년도에 이어 2021학년도에도 전체 대학 모집정원의 70% 이상이 수시 전형으로 선발하기로 결정한 하면서 수시 원서 6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대입의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전문대학을 비롯해 경찰대학과 사관학교, KAIST 등 과학기술원은 6회 제한과 별도로 지원 가능하다. 단 한 대학이라도 수시모집에 합격할 경우 정시모집 지원 자격이 없어진다.
대행사...
2020학년도에 이어 2021학년도에도 전체 대학 모집정원의 70% 이상이 수시 전형으로 선발하기로 결정한 하면서 수시 원서 6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대입의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단 이는 4년제 일반 대학에 한정되는 이야기다. 각종 사관학교, 과학기술원, 산업대학은 횟수 제한 없이 추가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또 전문대학 역시 수시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어...
입학 정원도 다수를 지원자에게 배정한다. 지원제에 정원 60%를 배당하는 고등학교 배정 방식과 유사하다. 현재 중학교는 거주지 주변 소학교군에 속한 학교 가운데 추첨으로 신입생을 배정하고 있다.
교육청에서 관련 용역을 수주한 공주대 산학협력단은 현행 중학교 배정 방식에 대해 "학령인구 감소와 이동 등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중학교 간 격차를...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필연적으로 선발정원과 임용률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임에도 교대의 인기는 여전히 고공 행진중이다. 초등학교선생님이 되고자하는 전국의 많은 수험생들은 초등교육과 진학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데, 초등교육과는 서울교대 등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 이화여대, 제주대 등 전국 13개 대학에서 총 4,229명을 선발하며, 그중 이번 9월...
◆서울 9개 의대는 학생부종합, 지방 28개 의대는 학생부교과전형 위주 선발
서울에 소재해 있는 의과대학인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9개 대학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34명, 학생부종합전형 433명, 논술전형 77명 등 정원내 총 544명을 선발한다. 지방에 소재해 있는 28개 의과대학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726명...
2021학년도 대비 2022학년도 주요 변경사항은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이 60명에서 50명으로 10명이 감원되었으며,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입학 기회를 높이고자 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전형)이 정원 외에서 정원 내로 이동하며, 선발 인원 4명에서 1명이 증원하여 총 5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학생부종합(기회균형선발전형)은 2021학년도 15명 선발에서 4명을 증원하여...
보이스코드로 안내 될 주요 내용은 학생부종합전형안내ㆍ학생부종합(장애인등), 정원외 장애인 특별전형ㆍ학사제도 등의 안내 등이다.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하여 시작장애인 수험생은 해당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수월하게 입학전형과 학사생활을 안내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균관대 입학전형 안내책자의 보이스코드 도입은...
하지만 전국 약 60만 수험생 중 3등급 이상의 학생(약 14만 명 이상)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올해 2021학년도 서울대, 연‧고대 최상위권 대학의 정원내 정시모집 인원은 2,577명에 불과하고, 내년 2022학년도에는 서울대, 연‧고대 최상위권 대학의 정원내 정시모집 인원이 조금 증원되어 3,868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성적이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2022학년도에 숭실대는 2022학년도에 수시 1,786명(58.5%), 정시 1,214명(40%) 등 3,053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특히 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의거, 수능위주전형의 모집인원이 2021학년도 모집인원(정원내외) 대비 약 6.2%p증가하여 1,129명(37.6%)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사회통합전형의 일환으로 학생부우수자전형에서 지역균형 선발 방식을...
여기에 의대 정원 확대분인 400명을 더하면 내년도 입시에서 자연계열 최상위권의 대입 정원만 1938명이 늘어나게 된다.
이처럼 의학‧약학계열의 선발 규모가 대폭 확대되면 입시 결과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통상적으로 대입에서는 선발 규모가 클수록 경쟁률과 합격선 등이 낮아진다.
임 대표는 "의대 정원 확대는 약대 학부 선발 전환 등과 맞물려...
인문계열 및 자연계열 모집군이 기존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했으며, 미술대학을 제외한 체육교육과, 무용과, 음악대학은 기존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했다. 정시 가군에서는 정원내 기준 총 786명을 선발하며, 학과별 합격자 평균은 대체로 반영영역 수능 백분위 평균 90% 내외 수준에서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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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완하기 위해 대입제도를 손봐야 한다”며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소득별 쿼터제’를 검토해볼 만 하다”고 제안했다.
쿼터제는 이미 부분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농어촌 특별전형’과 ‘기회균형 전형’, 지방에 소재한 의대 및 교대 등에서 정원의 일정 비율을 해당지역(권역) 학생들로 제한해 선발하는 ‘지역인재 전형’ 등이다....
올해 2021학년도 전체 정원내 신입학 선발정원 3,036명 중 수시에서는 68.6%에 해당하는 2,084명, 정시에서는 31.4%에 해당하는 952명을 선발한다.
수시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의 선발인원은 844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의 선발인원도 370명으로 많은 편이므로 학생부위주 전형의 지원 가능성을 가장 먼저...
◇ 2021학년도 중앙대 입시
중앙대 올해 전체 정원내 입학정원 4,343명 중 수시에서 71.7%에 해당하는 3,113명을 선발하고, 정시에서 28.3%에 해당하는 1,230명을 선발한다. 중앙대는 선발전형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어 자칫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학생부교과전형 404명, 학교추천전형 170명 등 두 전형으로 총 574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