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에 편입이 결정된 5개 종목은 SK바이오사이언스,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대한전선, 동원산업이다. 편입종목이 5개인데 반해 편출대상에는 SPC삼립, 한일현대시멘트 등 7개 종목이 포함됐다
거래소는 신규상장특례와 관련해 6월 2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 편입 여부를 공지할 계획이다. 편입이 결정될 경우 HDC가 지수에서...
메디톡스는 "대웅제약과 이온바이오가 메디톡스의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용해 개발한 제품을 판매해 메디톡스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이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대웅과 대웅제약을 상대로는 메디톡스에서 도용한 기술로 보툴리눔 독소 생산 방법에 관련한 미국특허 9,512,418 B2(이하...
앞서 메디톡스는 14일(미국 현지시간) 대웅제약과 이온바이오를 상대로 메디톡스의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용해 개발한 제품을 판매해 메디톡스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톡신 개발 중단 및 이익환수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웅과 대웅제약을 상대로는 메디톡스에서 도용한 기술로 보툴리눔...
대웅과 이온바이오는 ITC 판결로 이뤄진 3자 합의의 당사자가 아니기에 미국 법원이 ITC에서 드러난 여러 과학적 증거들을 바탕으로 올바른 판결을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ITC에서 오랜 기간의 조사를 통해 대웅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도용했다는 판결이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더 이상 관할권에 대한 문제는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며...
대웅과 이온바이오는 ITC 판결로 이뤄진 3자 합의의 당사자가 아니기에 미국 법원이 ITC에서 드러난 여러 과학적 증거들을 바탕으로 올바른 판결을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ITC에서 오랜 기간의 조사를 통해 대웅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도용했다는 판결이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더 이상 관할권에 대한 문제는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며...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주보는 국제적으로 특허를 획득한 고순도 정제 기술인 ‘하이퓨어 테크놀로지’로 제조된 고품질 제품으로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그 우수성이 또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브랜드로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입지를 강화하고 전세계적으로 K-바이오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부광약품의 '레보비르', 대웅제약의 'DWJ1248정', 뉴젠테라퓨틱스의 '뉴젠나파모스타트정' 등이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바이오와 씨앤팜도 니클로사마이드 경구용 치료제의 임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이 가운데 레보비르는 국내 처음으로 임상 2상에서 고위험군 환자의 바이러스 감소에 대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입증했다. 부광약품은 항바이러스제...
대웅제약의 주요 종속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달 29일 실적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78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약 8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회사측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 등 신약후보물질의 기술료를 통해...
종속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의 경우 전년 동기 매출액 221억 원에서 올해 278억 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억 원에서 54억 원으로 늘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 등 신약후보물질의 기술료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불확실성을 털어낸 나보타의 미국 시장 내 확장성은 상당한 수준이며 진출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 TG테라퓨틱스 신약 CMO 물량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바이오제약사 TG테라퓨틱스와 단일클론 항체치료제 우블리툭시맙(ublituximab, TG-1101)의 위탁생산(CMO)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블리툭시맙 CMO 수주 금액을 기존 241억 원(2240만 달러)에서 300억 원 증가한 541억 원(5030만 달러)으로 정정 공시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터키와 칠레는 미용성형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는 국가로 이번 허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나보타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선진국에서 입증받은 나보타의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K-바이오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HL161, HL036 등 글로벌 파트너사에 기술수출된 신약의 기술료 매출이 늘어난데다 국내 의약품 판매도 전년대비 증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면서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시험을 차질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올은 대웅제약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HL036)의...
이에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각종 통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통증 치료제 등에 대한 연구 역시 다양한 바이오 기업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메디프론 역시 그런 기업들 중 하나로 뛰어난 기술력을 앞세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메디프론은 신약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및 치매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기술이전과...
LG사이언스파크, LG생활건강, 롯데케미칼, 코오롱인더스트리, S-Oil, 대웅제약, 넥센타이어, 도레이첨단소재, 라파스, 범한산업 등 마곡산업단지 내 11개 대기업‧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혁신 파트너로 AI, 빅데이터, 바이오 등 12개 혁신성장 분야 총 10개 스타트업이 협업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 이노베이션이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공동...
이번 허가 획득으로 SK바이오팜은 안젤리니파마에서 단계별 마일스톤 1억10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아벨 테라퓨틱스(이전 파트너사) 지분 매각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1322만 달러도 추가 수령한다. 세노바메이트는 올해 3분기부터 '온투즈리'란 제품명으로 유럽 41개 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인도네시아서 임상
대웅제약은 30일...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과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시험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진행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2012년 인도네시아 현지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을 설립하고, 국내 바이오 신약의 할랄 인증을 받는 등 활발한 현지 진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대표는 서울대와 KAIST를 졸업하고, 대웅제약에서 15년간 근무하면서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을 개발한 주역이다. 2007년 한올바이오파마 연구소장으로 부임해 한올의 바이오신약 개발을 주도해 왔다. 2013년부터 한올바이오파마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 대표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컨설팅사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미국 MIT...
박승국 대표는 서울대와 KAIST를 졸업하고, 대웅제약에서 15년간 근무하면서 대한민국 바이오신약 1호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을 개발한 주역이며 2007년에 한올바이오파마 연구소장으로 부임해 한올의 바이오신약 개발을 주도해왔다. 2013년부터 한올바이오파마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승원 대표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유한양행, 에이프릴바이오 2대주주 올라
유한양행은 SAFA(Serum Albumin Fragment Associated) 기술을 보유한 에이프릴바이오에 100억 원을 추가 출자해 2대주주로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에이프릴바이오가 18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했을 때 전략적 투자자(SI)로 30억 원을 투자해 4.89%의 지분을 취득한 데 이어 추가 투자를 단행해 2대주주에 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