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테크놀로지의 대표적인 경쟁력은 △AI와 바이오센서 통합 기술 역량 보유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광범위한 임상연구실적 △전국 단위 고객 네트워크 확보 등을 꼽을 수 있다.
상장 이후에는 △대웅제약과의 국내 영업 강화 △건강검진 시장 선점 △업셀링 제품 출시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실적 성장세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모비케어와...
알피바이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약 2000여 명 난민을 위해 국제 구호단체 글로벌생명나눔에 18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재경 알피바이오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정체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과 역할에 중점을 두었다”며...
대웅제약 센터장, 김용하 디엘지 변호사, 조원희 디엘지 변호사 등이 실무 가이드 노하우부터 라이선스 아웃 사례 분석, 계약서 작성, 특허 분석 등의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30분가량의 온라인 강의 및 전문가 인터뷰가 33차시 진행되며, 특강을 포함한 3일간의 워크샵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해 GBD 전문교육에 참가한 제약바이오...
닥터노아바이오텍은 대웅제약이 보유한 인산화효소(kinase) 저해 화합물 중에서 혈뇌장벽(BBB) 투과성이 뛰어난 약 40여종의 효력을 평가했고,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연구를 통해 약물개발의 기초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닥터노아바이오텍은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 NeuroRG®의 활용성을 확인했다. 회사는 이번 발표에서...
최대 100만원의 자기계발 비용을 지원하는 ‘장기 리프레시휴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이 충만하다면 무한한 기회와 탁월한 보상이 열리는 곳이 바로 대웅제약”이라며 “새롭게 입사하는 모두 분이 제약·바이오 업계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효과적인 비만·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바이오코리아 2024’ 콘퍼런스에서 김종균 프로젠 대표는 ‘비만치료제 시장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 전략’ 발표를 통해 프로젠이 개발 중인 GLP-1/GLP-2 이중 작용제 ‘PG-102’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PG-102는 현재...
한올바이오파마가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물질명 탄파너셉트)'의 세 번째 임상 3상 (VELOS-4)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탄파너셉트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미국 내 60개 안과병원에서 75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험에 참가한 환자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매일 2회씩 12주간 시험약과 대조약(탄파너셉트...
한미약품과 대웅제약도 지난해 각각 2050억 원, 2066억 원의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전무는 “의약품 대기업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매출은 줄었지만, 연구개발비는 늘었다. 연구개발비는 기업이 어렵더라도 보통 최소한 전년도 수준을 유지한다.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비를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행사에는 강민수 머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제약·바이오 세일즈 총괄, 노리코 다나카 머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지털 화학 기술 전문가,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과 오경석 연구위원을 비롯해 피앤디솔루션, 티앤제이테크, 리더스시스템즈 등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신약 개발 관련 미래를 선도할 최신 연구 및 기술에 대한 지식을 소개했다....
약을 개발하는 건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우리의 목표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걸맞은 약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다. 다 같이 협력하고 소통하며 노력하자”고 힘줘 말했다.
한편,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AI 신약개발 시장은 지난해 6억980만 달러(약 8400억 원)에서 2027년 40억350만 달러(약 5조5000억 원)로 매년 45.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의 대표 제품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이미 2015년 프로바이오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멕시코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2020년에는 브라질에서도 허가되면서 중남미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을 앞세워 중남미 시장에 나섰다. 케이캡 역시 펙수클루와 같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편두통 완화 웨어러블 기기 ‘솔루메디-M’을 16일 출시했다. 이마에 붙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기기인 ‘솔루메디-M’은 이마 주변에 있는 삼차신경에 미세전류를 자극함으로써 신경조절작용을 일으켜 편두통 완화 및 발병빈도를 감소해 주는 기전이다.
솔루메디-M은 전자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뉴아인’이 개발한...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현지 판매를 담당하는 자회사 GC바이오파마USA 판관비 증가 등으로 녹십자의 실적 전망치가 최근 대폭 하향 조정됐다. 다만, 알리글로가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하반기부터 반등할 것이란 평가다.
한미약품은 1분기 견조할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한미약품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80억 원...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인 최수진 당선인은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 OCI 부사장, 바이오 벤처기업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을 거쳤다.
박충권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은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이다. 김정은국방종합대학에서 화학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탈북 후 서울대 재료공학부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공학...
이런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 해소를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 기준 바이알(병)당 513만2364원이던 약가를 절반 수준인 251만4858원으로 인하했다. 이는 4월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솔리리스 약가 360만 원에 비해서도 약 30% 저렴한 금액이다.
대웅제약, 종근당과 ‘펙수클루’ 공동판매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차단제(P-CAB)...
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중증·암성 통증 완화를 위한 의약품은 마약성 진통제가 지배적이다. 글로벌 기업 먼디파마가 공급하는 ‘옥시코돈’ 성분의 주사제와 경구제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중독성이 있고, 과도하게 투약할 경우 호흡 억제와 의식 불명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문제도 심화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