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는 "공기업의 민영화 및 정부지분 매각과정에서 인수합병(M&A) 재료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건설과 대우조선해양, 대우증권 등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민 연구위원은 내수관련주에도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국내경제의 성장은 대외부문을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현재는 글로벌 및...
측면에서도 주가에 긍정적인 반응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올해 구체적이지 않은 매각 루머로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됐지만 신정부의 산업은행 단계적 민영화 공약 등 대우조선해양의 지분 매각 가능성이 가시권에 들어옴으로 인해 매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로 주가 프리미엄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대우조선해양 등을 지목했다.
특히 대우증권의 경우 2008년 새 정부 취임 이후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기업부문(IB)을 분리, 대우증권과 민영화를 위한 M&A를 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반드시 관심종목으로 편입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08년 지수 상승을 견일 할 최대 유망업종에 대해서는 IT와 증권, 건설업종이 강력한 상승흐름을...
허 회장은 LG그룹으로부터 그룹분리 이후 지속적으로 기업 인수·합병을 강조하면서, 올해부터 내년에 이르기까지 대한통운·해외엔지니어링社·대우조선해양 등 굵직한 M&A 성사를 통해 확고한 5대 그룹(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으로의 자리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조 회장의 경우, 국제 항공화물 수송 3년 연속 세계 1위, 중국 텐진공항에 합작 화물터미널...
이에 따른 보유지분 매각으로 관련기업의 M&A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러 개발정책의 대표적인 수혜업종으로 건설과 시멘트업종을, 각종 규제완화와 관련해서는 롯데쇼핑을 그리고 공기업의 민영화 과정에서 M&A가 예상되는 현대건설ㆍ대우조선해양ㆍ대우증권 등을 신정부 출범과 관련해서 주목할 종목으로 꼽았다.
과태료 부과내역을 살펴보면 ▲SK건설(1500만원) ▲한국토지공사(110만원) ▲KT네트웍스(1000만원) ▲코레일유통(3500만원) ▲(주)동부(105만원) ▲대우조선해양건설(2000만원) ▲STX팬오션(2000만원) ▲(주)농지개량(1000만원) ▲(주)MBC미디어텍(590만원) 등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점검을 받은 34개사와 지난해 조사착수 전에 자진시정안 1개사에...
하지만 허 회장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재계 일각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을 포함한 대형 매물 인수에 실제로 뛰어들지 반신반의하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허 회장은 재계에서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기보다는 전통적으로 방어 위주의 경영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재계 관계자는 "허씨 일가는 과거 LG그룹 시절부터 재무·회계 등 숫자와...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올해 기업 인수·합병의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대우조선해양과 대우인터내셔널의 M&A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룹 주력 계열사인 GS칼텍스도 현대오일뱅크 지분 인수를 고려 중이며, 북한 진출까지 검토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재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GS그룹의 이같은 행보가 향후...
민영화된 공기업)의 철강 전문그룹 동국제강그룹의 변신에 재계가 집중하고 하고 있다.
지난 9월 핵심 계열사인 동국제강은 세계 3위 철강업체인 일본의 JFE스틸과 동맹강화를 꾀했다.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철강업계의 인수합병(M&A) 바람을 차단하고, 핵심 역량인 후판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M&A 시장의 대형 매물인 조선업체 대우조선해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