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대는 2일 오전 8시 50분 이 지역에 발령한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대치 발령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적설량은 정읍 18.5㎝를 비롯해 고창 줄포 16㎝, 부안 14.5㎝, 임실 7.5㎝, 군산 6㎝, 전주 5㎝, 김제 4.5㎝, 익산 2㎝ 등을 기록했다.
전북지역에는 5개 시·군에 대설경보가 내려졌고, 전날부터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 강풍주의보 등이...
대설주의보 및 경보 발령시 교통대책도 마련된다. 지하철은 혼잡시간대와 막차시간대에 30분~1시간 연장 운행하고 시내버스는 평일 혼잡시간대 기준으로 집중 배차, 막차시간은 최대 1시간 연장한다. 택시는 부제 해제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설 참여를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지속 홍보하고 '눈치우기 인증샷...
속초, 고성, 양양 등 지역에 따라 오후까지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5일 오전 6시30분을 기해 강릉시, 평창군, 홍천군 등 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이곳에는 현재 0∼1cm의 눈이 내렸으며, 이날 오후까지 5∼20cm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30분을 기해 속초시, 고성군...
오하이오주 남서부 일부 지역에는 대설 경보가 내렸다. 클리블랜드 북동부의 레이크카운티는 43%의 가구가 정전되기도 했다.
기상정보업체 애큐웨더는 아칸소주·켄터키주·테네시주·노스캐롤라이나주·텍사스주 등 중남부 지역에도 강추위가 엄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텍사스주 북서부의 러복은 지난 1일 낮기온이 26℃에 달했으나 2일 아침에는 영하 7℃로 뚝...
한편 기상청은 17일 제주도 산간 지역에 30cm 가량의 눈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제주도에도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동해안 대설특보 소식에 네티즌들은 "동해안 대설특보, 겨울왕국 뺨치네", "동해안 대설특보, 차는 집에 두고 다녀야지" "동해안 대설특보, '겨울왕국' 엘사는 지치지도 않네" 등의 반응을을 보였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7일 오후 7시를 기해 강릉·평창·홍천 산간 등 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후 9시를 기해서는 태백, 동해, 삼척 등 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고성, 속초, 양양, 양구·인제 산간 등 12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이날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북강릉 7.9㎝, 진부령 3.5...
하지만 대설 주의보가 발효된 영동 강원 산간과 경북 북부엔 이날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지방에서는 구름만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도,대구 0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이며, 한낮에는 서울 5도, 광주 10도를 기록하겠다.
정월대보름 날씨 소식에 "정월대보름 날씨, 맑아서 다행...
강원지방기상청은 13일 오후 7시를 기해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등 6개 시·군에 내렸던 대설경보를 대설주의보로 대치했다.
또 태백과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정선·평창·홍천·인제 산간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같은 시각 해제했다. 기상청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 14일 낮까지 5∼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강원도 속초와 고성, 양양 등 3개 시·군에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밤사이 최고 5cm의 눈이 더 오겠다고 예상했다.
동해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의 파고는 1.0~3.0m로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내일 아침 기온 소식에 네티즌은 "내일 아침 기온, 강원도에 눈 쌓인거 보고 정말 놀랐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울산에서 폭설 탓에 곳곳의 공장 지붕이 내려앉아 근로자 총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11일 오전 0시 41분께 울산시 북구 효문동의 자동차부품업체 세진글라스에서 공장 지붕이 폭설로 내려앉았다. 이 사고로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이모(37)씨가 숨지고, 박모(36)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본부측은 무너진 장소에는 다른 근로자 3...
앞서 지난 10일 오후 10시 19분께는 울산시 북구 농소동 모듈화산업로에 있는 자동차 협력업체 공장 지붕이 폭설에 내려앉았다. 이 사고로 공장 안에서 일하던 근로자 1명이 깔려 숨졌다.
한편 9일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울산지역은 11일 오전 5시 30분 시점에 14.2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 11시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울산에는 이날 7cm의 눈이 내렸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학교들이 등교시간을 연기하거나 휴업을 실시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초등학교 17곳, 중학교 3곳, 고교 3곳 등이다.
울산 지역은 지난해 성탄절 직전 적설량 1cm를 기록하는 눈이 내렸다. 그러나 부족한...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기상청은 11일 대설경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영동 산간에 최고 7cm의 눈이 더 온다고 전했다.
특히 영동 지방은 1m가 넘게 눈이 내려 도시 곳곳이 마비가 된 상태다. 지난 6일부터 지금까지 경주 34cm, 울진 25.6cm, 울산 13.8cm의 많은 눈이 내렸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 산간에는 최고 7cm, 경남 동해안은 1~3cm의 눈이 더...
등을 투입해 고립된 산간마을과 눈이 쌓인 비닐하우스 등지에서 제설작전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기상청은 10일 밤까지 동해안과 산간은 10∼3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강릉·동해·태백·삼척·속초·고성·양양과 평창·정선·홍천·인제 산간 등 11개 시·군에는 대설경보, 횡성을 비롯해 양구 산간과 홍천·평창 평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현재 영동지역과 강릉, 동해 등 11개 시군과 경북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상태며 등산로 통제는 물론 설악산과 오대산은 입산도 금지됐다.
이처럼 폭설이 나흘째에 접어들면서 산간마을이 사실상 고립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강릉과 속초·동해와 삼척·고성 등 5개 시·군의 시내버스 20개 노선은 사흘째 단축 운행하고 있고 삼척시 미로면...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8일 오전 7시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 30분 현재 4.2㎝의 적설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30분을 기해 서울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또 이날 밤까지 서울에 2∼5㎝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이날 10시 30분을 기해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대설경보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