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설주의보…밤까지 8㎝ 쌓일 듯

입력 2014-02-08 22: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8일 오전 7시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 30분 현재 4.2㎝의 적설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30분을 기해 서울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또 이날 밤까지 서울에 2∼5㎝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이날 10시 30분을 기해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대설경보를,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경상북도·제주도·서울·강화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중부 지방과 남부 지방 일부 지역에는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중부 지방, 전라북도, 경북 내륙에 내리는 눈·비는 9일 오전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54,000
    • -1.86%
    • 이더리움
    • 4,552,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868,000
    • +1.34%
    • 리플
    • 3,068
    • -1.13%
    • 솔라나
    • 199,600
    • -3.15%
    • 에이다
    • 621
    • -4.75%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2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52%
    • 체인링크
    • 20,430
    • -3.4%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