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0.07%)는 구축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05%)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인식이 있는 중대형이나 신통기획 등 진척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 위주로 올랐고, 송파구(0.03%)는 인기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다만 강남3구 모두 지난주보다 상승 폭은 축소했다.
인천과 경기의 이번 주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0.07%, 0.02%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상승 폭이 줄었다. 경기의...
단일 단지로는 인천 최대 규모인 대단지 아파트가 부평구에 공급된다.
이지스 제151호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의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28개 동, 총 5678가구 규모로 이 중 토지등소유자 분을 제외한 3578가구가 임대 물량이다. 전용면적 18㎡~84㎡형으로...
3월 공급이 예정된 이문3구역은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따내 지하 6층~지상 41층, 25개 동, 4321가구 규모 대단지로 짓는다. 일반분양 물량은 1067가구다. 바로 옆 이문1구역은 삼성물산이 3069가구를 조성한다. 상반기 중 일반분양 물량으로 941가구가 나온다.
하반기에는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이 중랑구 중화동 ‘중화1구역’을...
현재 조합원 수는 435명으로 재개발 이후 지하 3층~지상 29층, 총 1007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398가구로 책정됐다.
인근 C공인 관계자는 “노량진8구역은 올해 상반기 관리처분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지난해 말 인가를 받아 이주와 철거 시기도 조금 빨라질 것”이라며 “특히 8구역은 노량진뉴타운 내...
인천 남동구 논현동 774-1 에코메트로11단지 한화꿈에그린 1119동 15층 15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2009년 7월 준공된 20개 동, 1622가구 아파트로, 22층 중 15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지 아파트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이 단지는 기존 1778가구에서 리모델링을 거쳐 2001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단지명은 ‘금정역 더샵 힐스테이트’로 명명됐다.
이 밖에 산본동 한양백두아파트는 지난달 리모델링 설명회 개최 후 막바지 조합설립 주민 동의서 신청을 받고 있다. 산본동 을지삼익·한일과 금강주공9단지 아파트도 조합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본 일대...
인천 남동구 논현동 774-1 에코메트로11단지 한화꿈에그린 1119동 15층 15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9년 7월 준공된 20개 동 1622가구 아파트로, 22층 중 15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지 아파트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이 도보권에 있어...
상계5동 일대는 인근 대단지인 상계뉴타운과 가깝고 동북선 경전철(2025년 완공 예정)과 창동역세권 개발사업, 수도권급행철도(GTX) C노선 개통 호재가 예정돼 있다.
인근 B공인 관계자는 “상계5동 일대는 노후 빌라가 많아 지금도 주민들이 집을 수리하면서 버티는 재개발이 시급한 곳”이라며 “역과 가깝고 수락산 주변이라 입지는 좋은 만큼 재개발이...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지하 6층~지상 35층, 36개 동, 총 404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23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내년 1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분양물량은 전용면적별로 △49㎡ 212가구 △59㎡A 267가구 △59㎡B 74가구 △72㎡A 158가구 △72㎡B 80가구 △84㎡A 668가구 △84㎡B 606가구 △84㎡C...
이번 남주동 2구역 수주로 DL건설은 지난해 수주한 남주동1구역과 함께 청주 원도심에 e편한세상 대단지 프리미엄을 형성할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 환경도 좋다. 주변에는 상당로와 용담로 등 주요 도로가 있으며 버스 노선도 많아 청주 전역으로 접근하기 쉽다. 또한, 반경 800m 내에 석교초와 일신여자중·고, 운호중·고 등 교육 시설이 몰려있다. 쇼핑시설과...
우선 서울은 대단지와 정비사업 이슈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용산(0.14%) △광진(0.11%) △마포(0.10%) △서초(0.09%) △은평(0.07%) △강남(0.05%) △강서(0.05%) 등에서 아파트값이 올랐다.
용산은 리모델링 이슈가 있는 이촌동 강촌, 한가람건영2차가 1500~5000만 원 올랐고, 서초는 재건축 단지인 서초동 진흥을 비롯해 반포동...
서초구(0.12%)는 잠원·우면동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단지 위주로, 강남구(0.09%)는 압구정동 재건축 위주로, 강동구(0.04%)는 상일동 신축 위주로 상승했지만, 매수세가 줄면서 상승 폭 축소됐다. 송파구(0.07%)는 지난주 상승 폭이 유지됐다. 금천구는 대단지 위주로 매물이 적체돼 보합 전환했다.
인천과 경기 역시 상승 폭이 각각 둔화했다. 이번 주 인천의...
삼성물산은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 일대에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이달 분양한다.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36개 동, 전용면적 39~147㎡, 총 404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23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일반분양 기준 △49㎡ 212가구 △59㎡A 267가구 △59㎡B 74가구...
계양구(0.20%)는 작전ㆍ효성동 구축 대단지와 역세권 위주로 올랐고, 중구(0.19%)는 운남ㆍ중산동 신축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부평구(0.16%)는 개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청천ㆍ삼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 지역은 45개 시군구 가운데 38개가 상승 폭이 축소해 지난주보다 0.04%p 줄어든 0.1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동두천(-0.03%)과 화성시(-0.02%)는...
단지 별로는 3단지 10개, 4단지 8개다. 이 상가는 총 1368가구 대단지 입주민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한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정 가격은 3.3㎡당 300만~1100만 원으로 책정됐다.
3단지 상가 경쟁 입찰은 16일, 4단지는 21일 시작한다.
입찰 및 계약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대 부산신항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서초구(0.92%)는 일부 인기 단지의 신고가 거래 영향으로, 송파구(0.84%)는 가락·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73%)는 학군 수요가 있는 개포동과 삼성동 주요단지 위주로 주택가격이 올랐다.
경기 지역의 11월 주택가격 상승률은 0.86%로, 중저가 단지 위주로 올랐다. 인천(0.94%)은 정주 여건이 양호하거나 교통개선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송파구(0.14%)는 가락과 잠실동 등 대단지 위주로 올랐고, 강남구(0.14%)는 개포와 일원동 중대형 단지가 주로 올랐다. 강동구(0.13%)는 고덕ㆍ강일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이 밖에 강서는 0.1% 올랐는데 가양과 등촌동 등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지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p 내린 0.15% 뛰었다. 이천시(0.49%)는 주거환경이 좋은 증포와...
연내 5·7·12단지 등 예비안전진단 접수 박차철산주공 재건축 영향…연내 안전진단 추진 '열기'
경기 광명시 하안동 하안주공 단지 재건축 사업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인근 철산동 철산주공 아파트에서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단지가 등장하자,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하안주공도 예비안전진단부터 서두르고 있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하안동...
서초구(0.17%)는 일부 인기 단지의 신고가 거래 영향으로 올랐고, 송파구(0.17%)는 가락ㆍ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졌다. 강남 4구 외 지역인 강서구(0.12%)는 가양ㆍ등촌동 중저가 아파트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도권에서 인천과 경기 역시 아파트값 상승률이 둔화했다. 인천의 경우 지난주(0.25%)보다 0.03%p 줄어든 0.22%의 상승률을...
11단지는 1190가구, 12단지는 1620가구로 총 2810가구 대단지다. 이 밖에 상록구 월피동 월피현대2차 아파트도 올해 초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재건축 절차를 밟고 있다.
안산시 내 주요 노후 단지는 재건축 사업이 한창이다. 지난 1월 군자주공9·10단지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추진을 준비해 이르면 다음 달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