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문상헌 인크루트 본부장의 하반기 채용동향 전망 발표를 통해서는 대기업의 채용규모 축소와 공채비율 감소계획 등 악화일로 속 채용시장에서 어떠한 구직전략을 세워야 할지 조언이 전해져 취업준비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열기는 기업인사담당자와의 토크콘서트가 시작되면서부터 고조됐다. 올해는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 꼽힌...
올해 하반기 대기업 대졸 신입공채 채용규모는 총 3만84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 동일기업의 채용규모(3만2060명) 대비 -3.8%(-1219명) 감소한 수준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대졸 신입공채 모집이 9월에 몰릴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 대졸 신입직을 채용한다고 밝힌 대기업 중 59.3%가 ‘9월’에 모집을 시작한다고 답했다. 10월에 모집을 시작하는 기업이 8.0%로 그...
올해까지는 기존방식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직자들에게는 대규모 채용을 견인해 온 대기업의 공채축소 계획이 반가울 리 없다. 공채 비율을 줄이면 공채 규모 역시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대기업의 경우 미래 먹거리 산업에 특화된 직무별 인재 채용으로 즉시 전력을 확보하는 게 경영환경에 대처하는 방향이라고...
2%)’, ‘대기업(23.8%)’ 등에서 인턴 근무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복수응답).
다음으로 졸업 학점은 4.5점 만점에 3.37점이었고, 기간이 유효한 토익 점수는 전체의 50.6%가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영어말하기 점수를 보유한 취준생은 전체 중 28.1%였고, 25.1%는 해외어학연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잡코리아가 ‘정기공채 전형과 수시채용...
특히 2017년 정부의 강력한 ‘일자리 정책’ 드라이브 이후 다수 기업이 화답했고, 그 가운데 주요 대기업이 ‘공채 확대’라는 가장 민첩한 카드를 꺼내면서 하반기 취업 문 확대 전망이 가능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연초 현대차 그룹이 쏘아 올린 신입사원 공채폐지 발표는 신입 채용시장 전반에 영향을 줄지 관심을 모았다. 다행히 이를 제외한...
올해 하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절반 정도가 9월에 지원자 모집을 시작해 9월 말 이전에 서류접수를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작년 하반기 신입공채를 진행한 대기업 245곳의 신입공채 모집기간을 분석해 올해 모집시기를 예상했다.
15일 작년 하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모집 시작 월을 분석한 결과, 9월에 서류접수를 시작하는 대기업이...
한편 강아랑 아나운서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춘향으로 선발되면서 본격 방송 활동에 뛰어들었다.
이후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와 대기업 사내 기자 및 아나운서를 거쳐 2015년 7월 KBS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 KBS의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내수 산업 기반 재벌그룹, 가장 비슷한 모델로 현존 롯데그룹과 유사한 형태의 대기업 그룹을 꿈꿨던 것으로 보인다.
소주만 전문으로 팔던 경공업 회사가 그렇게 대기업 그룹집단으로 도약한다는 것이 별로 어울리지 않고, 어쩌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 근데 그렇지도 않은 것이 지금은 통신과 석유화학이 주력인 SK도 옛날엔 선경직물로 시작한...
상반기 공채 시즌이 마무리됐지만 최근 많은 대기업들이 대규모 정기공채 대신 상시공채나 수시채용으로 전환하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 10대 그룹 채용에서 그룹 공채는 절반 뿐이었다. 구직자들은 이들 기업의 채용소식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24일 현재 채용 중인 현대자동차, LG그룹, 신세계 그룹 등 주요 그룹사의 소식을...
9%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다음으로는 △졸업시기를 늦춰 대기업 신입공채에 지원하기 위해(31.3%) 또는 △취업에 도움이 될 사회경험(인턴 등)을 위해(31.3%) 졸업유예를 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이 외에는 △졸업하기 전에 공무원 시험에 응시해보기 위해(20.0%) △해외 어학연수/여행을 다녀오기 위해(13.0%) 졸업유예를 했다는 응답자가 있었다.
한편 달라지는 대기업 신입 채용방식도 보여준다. 올초 현대자동차그룹이 신입 공채를 폐지하고 직무별 신입 수시채용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는데, 이를 통해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신입 선발 방식도 달라질 수 있음을 분명히 했다. LG전자 역시 자연스레 수요에 따른 직무별 수시채용 행보를 선택한 것은 아닐지 추측할 수 있다. 다만 하반기 채용이...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16일 주요 대기업·공기업의 신입 채용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입직원을 채용 중이다. 모집부문은 채용형 인턴 5급(사무직, 기술직), 6급(사무직, 기술직) 각 분야다. 공통 지원자격은 공사 직원채용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 등이며 연령 및 성별 제한은 없다. 기타 세부 자격요건 등은 채용직급, 분야별로...
‘오픈샐러리’는 인크루트 공채속보에서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에 대해 연봉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기준 공무원연금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기업은 물론 현대백화점, 한화갤러리아 등 대기업 연봉정보까지 폭넓게 안내 중이다. 그 중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올 2월 기준 평균 예상 연봉 5146만 원, 올해 입사자 평균월급 426만 원으로...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9일 주요 대기업 및 공기업의 상반기 신입 공채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남부발전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신입(일반, 장애, 보훈), 신입(시간선택제-주20시간) 부문에서 총 12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2019년 6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 군필 또는 면제자(현역의 경우 최종합격자 발표일 이전에...
직무 중심의 채용문화 강화, 대기업의 블라인드 채용 확산 등 채용 방식이 보다 다양해지는 추세다. 기존의 채용 방식에 맞춰 취업준비를 하고 있던 구직자들이 혼란스러울 수도 있는 올해 상반기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심리적 자신감은 얼마나 될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259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취업에 자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2일 주요 대기업ㆍ공기업의 상반기 신입 공채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전력공사가 2019년도 상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사무, 기술 부문에서 각 지역 총 57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병역법 제76조에서 정한 병역의무 불이행 사실이 없는 자, 당사 인사관리규정 제11조 신규채용자의...
글에 따르면 방송인 출신 정치인 A 씨, 대기업 임원 B 씨, 모 대학 교수 C 씨 등이 미투 폭로의 주요 인물이다. 특히 이매리는 대학교수 C 씨를 향해 “부모님 임종까지 모독했다”라며 “상 치르고 온 사람에게 한마디 위로 없이 ‘너 돈 없고 TV도 안 나오면 여기에 잘해야지’라고 웃으며 말했던 C 씨의 미소를 잊을 수 없다”라고 분개했다.
이매리는 “6년 동안...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26일 주요 대기업·공기업의 상반기 신입 공채 공고를 정리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금호고속, 금호건설, 금호리조트,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총 7개 계열사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채용 부문은 계열사별로 상이하다. 공통 지원자격은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영업ㆍ공장관리ㆍ품질보증ㆍ합성신약ㆍ합성신약 공정ㆍCMOㆍ바이오신약공정ㆍ약리연구ㆍ분석연구ㆍ개발 등이다. 공통으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규에 따라 우대한다.
이외 주요 대기업들의 2019 상반기 공채 일정은 인크루트의 1000대 기업 공채속보 게시판에서 가장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상반기 공채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대기업, 공공기업 등 취준생들의 '희망직종 1순위' 기업들이 속속 공개채용 일정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 시장은 밝지만은 않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의 20%에 달하는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년보다 신규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