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대권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일자리 창출, 지방대학 격차, 청년 정책, 난민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청년들과 대화를 나눴다.
대구 ICT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선 자원의 수도권 집중 문제, 지역 특성을 살린 성장 정책, 실제 현장과 정책과의 괴리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공약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골다공증에 걸린...
대권 도전을 공식화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출마 선언식을 늦어도 이달 안에 진행할 전망이다. 김 전 부총리의 정책과 비전을 담은 경장(更張)포럼도 출범 준비를 마치고 구성원 조율만 남은 상황이다. 김 전 부총리는 시대전환과도 함께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대선 레이스를 끝까지 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전 부총리 측 핵심 관계자는 21일 이투데이와...
20일 충북 음성을 방문한 후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힐 때 포럼 발족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포럼 구성원으로는 '아래로부터의 반란'을 주장한 만큼 현역 의원보단 시민과 전문가 등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김 전 부총리 측 관계자는 18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경장포럼 출범과 관련해 "거의 준비를 마쳤다"며 "금요일 음성에 가시는데...
대권 도전이 유력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국민의힘과 합당 협상을 철회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만남에 선을 그었다. 김 전 부총리는 기존의 정치 세력과 손을 잡지 않겠다며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김 전 부총리는 18일 오후 방송통신대학교 석좌교수 고별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안 대표와 만남을 묻는 취재진의 말에 "만날...
김태호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가 대권 도전 중단을 선언했다. 김 후보는 향후 정권교체를 위해 힘쓰겠다며 새로운 역할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1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대선 국면에서 제 역할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이미 끝난 듯하다"며 "걸음을 여기에서 멈추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대권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는 17일 중산층 70% 목표 달성을 위한 경제 공약으로 제조업·기술성장·서비스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3중 폭격론’을 제안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렵고 빠른 전환이 요청되기 때문에 군사작전처럼 사활을 걸 정도로 과감하고, 신속하게 실천해야 한다는...
비대면 대선출마 공식 선언공수처 폐지·대통령 중임제 등 추진 G7 선진국 시대 위한 7가지 과제 제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7일 대선출마를 공식화하며 "선진국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개헌을 통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폐지·대통령 중임제 주친'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벌써 3번째 대권 도전이다.
허 명예대표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허 명예대표의 공식적인 대선 출마 선언이 18일 행주산성 매표소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우던 선조들의 넋과 국가 개혁의 결의를 다지는 취지”라고 했다.
출정식에서는 행주치마를 착용하는 퍼포먼스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허 대표는 과거 축지법을...
전날에는 이씨가 유튜브 채널 ‘최재형TV’에 출연해 “항상 아껴주고 도움을 받았는데 이제는 내가 도와줘야 할 차례”라며 남편의 대권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이씨는 촬영 중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 눈물이 나오려 하자 이씨는 "잠깐만요"라고 잠시 인터뷰를 멈췄다. 이어 이씨는 “힘내시고 저도 열심히 돕겠다”라고 말하고 인터뷰를...
더불어민주당의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선후보 측은 7일 당 안팎의 '도지사 사퇴' 요구와 관련, 경선 과정에서 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날 캠프 대변인인 홍정민 의원은 논평을 통해 "책임을 다하려는 도지사에게 사퇴를 요구하며 비난하는 것은 경선 승리에만 정신이 팔려 지방자치에 역행하는 행위"라며 "해당 지역 민심마저...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7일 도지사직을 사수하겠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지사찬스'라고 비판했다.
원희룡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종 후보로 선출되면 지사직 사퇴해야 하는데, 그때는 도민에 대한 책임이 없어지냐. 알면서도 책임 운운하는 것은 국민 기만하는 발언"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전일...
尹·崔 현역 의원 캠프 참여 "세 과시"캠프 구성 완료…"발표 언제든 가능"이준석 향해서도 "정확하게 책임져야""어떻게 소통 늘릴지 고민하고 있다"
대권 도전을 위해 제주도지사직 사퇴 의사를 밝힌 원희룡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경선 예비후보가 당내 계파 싸움을 지적하며 윤석열·최재형 예비후보를 비판했다. 원 후보는...
박 의원은 대권도전을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겨냥해 "최 전 원장은 경제와 관련해 준비된 게 없다고 하던데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대통령은 공부해 가면서 하는 자리가 아닌데 윤 전 총장도 똑같다"며 "국민의힘 등 보수 진영이 생각이 있는 당이라면 그분들이 후보가 될 가능성은 제로라고 생각한다"고...
지난달 7일 국민의힘 현역 의원 35명이 참여한 지지 모임 '희망오름' 발족을 통해 대권 도전 시동을 걸었다.
이어 지난달 25일에는 대선 출마 공식 선언을 했으며 나흘 뒤 1호 공약으로 '주택 국가찬스'를 발표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1일에는 대선 준비에보다 집중하기 위해 제주도지사직을 내려놓았다. 이날 대선 예비 후보 등록으로 대권 행보에...
박용진, '도전하는 MZ청년' 위한 공약 발표 7년 일하고 1년 쉬는 '청년 안식년제'자발적 실업자 실업급여 수급권 강화 "일하는 청년 위한 대통령될 것"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박용진 의원이 4일 MZ세대 근로자를 위한 '청년 안식년제'를 공약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비정규직으로 노동시장에 들어오는 청년 노동자들에...
국민의힘의 또 다른 대선 주자인 황교안 전 대표까지 이 지사를 향한 비판에 가세하며 도지사 출신 대권 주자간의 공방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원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지사를 향해 "기본 정책도 좋지만 기본 품격, 기본 양심을 국민에게 먼저 검증받는 게 순서"라며 "염치없는 이 지사는 기본 양심부터 검증받는...
앞선 15일 최 원장은 국민의힘에 입당했으나 이번 주 언론을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 가능성이 거론되기 시작했고 30일 윤 전 총장의 입당이 공식화되자 최 전 원장의 대권 도전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가 위축되며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아이진(-21.15%), 넥스턴바이오(-20.52%), PN풍년(-19.70%), 휴럼(-18.67%), 오픈베이스(-18.64...
김종필·이회창·고건·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고배를 마셨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출마 선언 3주 만에 대권 도전을 포기했다.
경기도지사가 대권에 도전하면 반드시 낙선한다는 ‘경기도지사 징크스’도 이에 해당된다. 1997년 이인제 전 지사, 2007년 손학규 전 지사가 대권 도전에 실패하며 정설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 두사람은 그 이후에도 여러번 대권에...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다음 달 1일 지사직 사퇴 기자회견을 연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도청 4층 대강당에서 제주도지사 사퇴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은 온라인으로도 방송할 예정이다.
원 지사는 이날까지 도의회 의장에게 사임 통지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기자회견 후 사임 통지서를 제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