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삼성전자와 함께 진행한 대ㆍ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우수 구축사례를 유튜브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6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대ㆍ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중기중앙회가 2018년부터 중기부,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주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30일 ‘소재ㆍ부품ㆍ장비(소ㆍ부ㆍ장) 상생형스마트공장 지원사업 공고’에서 제1호 기업으로 선정된 에스비비테크와 상생형스마트공장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비비테크는 반도체라인 부품 및 정밀감속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1차 선정 기업은 에스비비테크를 포함해 필기구 볼펜...
경남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시책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제도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상생결제 제도 등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참여해 지원 시책 소개와 상담을 진행한다.
권기홍 동반위원장은 “올해 동반위가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과제인 '스마트공장상생 협약식'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상생형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8개 대기업·공공기관과 4개 협력기관이 함께 했다. 상생형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통해 협업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작년부터 시작됐다.
주관기관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두산, 한국수력원자력...
지난 5년간 쌓은 스마트공장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상생형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의 현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 등이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삼성전자가 5년간 매년 100억 원, 정부가 100억 원씩 총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동석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지원실장은 “대·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포스코 등 대기업의 추가 참여를 통해 해당 사업을 확장시킬 예정”이라며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의 지속성을 위해 구축 기업 업무 담당자 및 현장혁신리더 교육 과정을 통해 스마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회는 삼성의 협력기관으로서 희망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등 보급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생형스마트공장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지원하면 정부도 함께 지원하는 방식이다.
상생형 플랫폼을 활용하면 스마트공장 지원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스마트공장 육성책은 중소기업에 가뭄의 단비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중기부, 중앙회 등과 손잡고 상생형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중기부와 삼성전자는 올해 각각 100억 원을 지원해 500개 기업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향후 5년간 총 1000억 원을 투입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