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선관위는 이번 결정사항을 각 정당에 안내해 당헌ㆍ당규, 내부 규약 등에 반영하도록 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 절차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키로 했다.
또 각 정당이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를 민주적인 절차로 추천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선관위에 제출하지 않을 경우 후보자 등록을 무효 처리하는 등 엄격하게 심사키로 했다.
통준위는 당명과 로고 및 상징색, 당헌ㆍ당규 등에 대한 통합 작업을 총괄한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한국당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에게 당명 후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나 당명 결정은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앞으로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시대 이기 때문에 최종관심은 '나의 행복'이라며 당명에 '행복'을 넣는 방안이...
바른미래당 당헌에는 ‘의원 제명은 당 의원총회를 열어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할 수 있다’고 돼 있다. 현재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은 20명 가운데 14명 이상의 동의만 얻으면 된다. 안철수계와 당권파 호남계 의원숫자를 합치면 의원총회의 제명 의결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또 강력범죄와 뇌물ㆍ재산 범죄, 성범죄 등 당헌ㆍ당규에서 규정한 5대 범죄의 부적격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한 현역 30% 컷오프, 전체 50% 물갈이를 현실화하겠다 것이다.
다만 공천 심사에서 국회의원의 도덕성을 재판에 넘겨진 혐의로만 평가할 수 없단 의견이 나온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공과 사를 분리하는 것이 현역...
이번 전국청년당으로의 개편은 당헌당규에 명시된 민주당 청년위원회와 전국청년당을 병기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따라 추진됐다.
또 △미래 인재 추천 권한 부여 △지역 내 시·도당과 동등한 권한을 가진 독립된 청년당 운영 △청년을 위한 독립된 재정 사용 등 청년당원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기존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공식적인 첫...
이날 새보수당은 당 대표 등 지도부를 공식 선출하고 정강정책과 당헌을 채택했다. 새보수당은 8명으로 구성된 공동대표단 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공동대표단은 초·재선 의원인 오신환·유의동·하태경·정운천·지상욱 의원 등 5명과 이준석 젊은정당비전위원장 등 원외 인사 3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한 달의 임기로 돌아가며 '책임대표'를...
이와 함께 탈당 인사, 무소속 후보 등으로 선거에 출마한 인사, 입당이 보류ㆍ계류된 인사, 입당 관련 이의신청을 제기한 인사 등 다양한 사유로 입당이 불허된 인사에 대해서도 당헌ㆍ당규에 따라 재입당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당은 이들 인사에 대해 중앙당 및 시ㆍ도당의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최고위원회 승인을 거쳐 오는 10일까지 재입당 절차를...
원래 자민당 총재는 재선까지만 가능했지만, 지난해 자민당 당헌이 개정돼 아베 총리는 3선까지 하게 됐다.
내각제인 일본에선 집권당의 총재가 총리가 되는데, 아베 총리는 2012년 집권 이후 계속 총재직을 맡고 있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과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은 최근 아베 총리의 총재 4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내비쳐 주목을...
전략공천은 경선 등 상향식으로 후보자를 정하는 대신 중앙당 공천기구가 경쟁력 있다고 판단하는 후보를 선정하는 제도로, 민주당 당헌·당규에는 전체 20%(253석 기준 50곳)를 전략공천 할 수 있게 돼 있다.
현재 민주당 의원(129명) 중 불출마 입장을 밝힌 지역구 의원은 이해찬(7선·세종)·원혜영(5선·경기 부천시 오정구)·진영(4선·서울 용산구)·백재현(3선·경기...
역시 불출마 선언을 한 김세연 의원도 이날 TBS 라디오에 출연해 "원내대표의 임기 연장 문제를 권한이 전혀 없는 최고위에서 사실상 결정을 해 버린 건 정당의 존립 기반인 당헌을 무시한 것"이라며 "국가로 치면 헌법을 무시한 일"이라고 말했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솔직히 말하면 국민은 ‘당 혁신 동력이 될 사람만 아쉽게...
역시 불출마 선언을 한 김세연 의원도 이날 TBS 라디오에 출연해 "원내대표의 임기 연장 문제를 권한이 전혀 없는 최고위에서 사실상 결정을 해 버린 건 정당의 존립 기반인 당헌을 무시한 것"이라며 "국가로 치면 헌법을 무시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직도 저렇게 대표의 친정 체제를 강화하는데...
당헌ㆍ당규 해석 논란 속에서도 자신의 임기 연장 불가 결정을 내린 전날 최고위원회의 의결에 승복하기로 한 것이다.
나 원내대표는 "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의 발걸음은 여기서 멈춘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한국당 총선 승리를 위한 그 어떤 소명과 책무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임기에 대해 "뜨거운 열정과...
나 원내대표가 당헌·당규에 적시된 임기 1년을 마치고 자연스레 물러나게 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그가 4일 재신임 의총을 소집하면서 내년 총선까지 임기 연장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밝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날 결정에 따라 의원총회를 소집해 자신에 대한 재신임을 전체 의원들에게 묻겠다는 나 원내대표의 계획은 무위로 돌아갈 전망이다.
한편 이날...
나 원내대표가 국회의원 임기 종료 시까지 원내대표 임기를 연장할 수 있도록 한 당헌ㆍ당규에 따라 연임 의지를 피력하고 있어서다. 나 원내대표는 '잔여 임기가 6개월 내인 경우 국회의원 임기만료 전까지 원내대표 임기를 연장할 수 있다'는 당규에 따라 내일 의총에서 재신임 여부를 묻겠다고 밝혔다.
우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서 원내 전략을...
민주당은 당헌ㆍ당규에 따라 자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에 대해 임기 중 직무수행 평가를 진행해 그 결과를 공천에 활용하고 있다. 현재는 다면 평가와 여론조사 등을 통해 소속 국회의원에 대한 최종 평가를 진행 중으로, 이전에 진행했던 중간평가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내달 하순께 확정한다.
여기에서 하위 20%에 들어가게 되면 공천 경선에서 본인 득점의 20%를...
당헌, 당규상 청년, 여성 도전자에게는 10∼25%, 정치신인에게는 10∼20%의 가산점이 주어지는데, 양측이 경쟁할 경우 정치신인의 가점을 최저점으로 해 청년·여성 도전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도록 한 것이다.
특히 민주당은 청년의 국회 진출 기회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고자 '진입 장벽'을 낮추기로 했다. 이 같은 맥락에서 청년 도전자의 경선 비용 부담을 줄이기로...
그는 "오신환 의원이 변혁 신임 대표를 맡기로 만장일치 합의했다"며 "아직 정당의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있어 리더십을 창출하는 당헌·당규 있는 것도 아니다. 오 의원이 변혁 대표까지 맡는 등 부담을 지게 됐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제가 무거운 짐을 잘 들고 갈 테니 지켜봐 달라"며 "바른미래당과 국민의당이 통합을 할 때...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 이후 브리핑을 통해 "최고위는 사무총장으로부터 직책당비 장기 미납자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당헌당규에 따라 권은희 당원의 최고위원직을 포함한 당직과 공직선거후보자 신청자격이 박탈됨을 보고 받았다"며 "권 당원은 지난 9개월간 직책당비를 납부하지 않았고 사무처로부터 수차례 권리제한...
손 대표는 "통합 시계도 돌아가고 신당 창당 기획단도 발족했으니, 바른미래당과의 관계는 빨리 정리해주는 게 정치적 도의일 것"이라며 "공당에 적을 두고 있는 의원이 당헌·당규에 없는 조직을 자의적으로 만들고 타당과 통합을 논의하고 신당 창당을 준비하는 것은 정치적 도의를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
이에 대해 윤호중 사무총장은 “다음 주 중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당헌·당규가 정한 절차에 따라 심사한 후 입당 허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손금주 의원의 민주당 입당 신청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말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시임실군순창)과 함께 입당을 신청했다가 불허됐다. 두 의원은 2016년 4·13 총선 때 안철수 전 대표가 창당한 국민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