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추진선박은 계약 체결 이후 건조 작업을 거쳐 2022년부터 서해권(당진, 평택 등)~호주 항로(연 10회)를 운항하게 될 예정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해운‧조선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LNG 추진선박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9.1%, 2.4% 증가했으나 평택·당진항, 인천항은 각각 8.6%, 6.1%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목재와 화공품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6%, 19.2% 증가했으나 유연탄과 광석은 각각 5.6%, 1.7% 줄었다.
1분기까지 전국 항만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기(680만 TEU)보다 3.9% 증가한 706만 2000TEU를...
특히 서해로 나가는 항만과 인접한 당진공장의 경우 이전부터 중국에서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국내 유력 후보인 포스코와 동국제강 모두 인수 가능성을 부인하면서 이 같은 관측에 힘을 실고 있다. 일각에서는 동종업계 인수 대신 사모펀드가 재무적 투자자로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포스코 관계자는 “현재로선 인수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동국제강 관계자...
특히 서해로 나가는 항만과 인접한 당진공장의 경우 이전부터 중국에서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국내 유력 후보인 포스코와 동국제강 모두 인수 가능성을 부인하면서 이 같은 관측에 힘을 실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현재 검토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동국제강 관계자 역시 “인수 의사가 없다”며 “요즘 업황도 그렇고 인수할 여력이 없다”고 전했다....
당진시 등에 따르면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등 주변 주민들은 17일 오전부터 동부항만 고철야적장 입구에 천막 2개 동을 설치하고 대진침대 매트리스 반입을 막았다. 이들은 이미 이곳에 반입된 매트리스도 다른 장소로 반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백혈병과 폐암 유발 물질이 있다고 하는데 마을 주민들에게 아무런 통보도 없이 해체 작업을 하고 있다....
17일 당진시 등에 따르면 송악읍 고대리 등 주변 주민들은 동부항만 고철야적장 입구에 이날 오전부터 천막 2동을 설치하고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라돈침대를 이곳에서 분리작업해선 안 된다"라며 대진침대 매트리스 유입을 막고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도 이곳을 방문해 유해성분의 라돈침대 유입에 항의했다.
이에 전국에서 매트리스를 싣고 온 화물차...
남부 수도권 및 중부권의 대(對)중국 교류와 권역 경제성장의 거점 항만인 평택ㆍ당진항이 2022년까지 1663억 원을 투입해 국제여객부두와 여객터미널을 새롭게 단장한다.
해양수산부는 평택·당진항 여객 터미널의 시설부족에 따른 이용객의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 건설공사를 30일 착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평택·당진항에는...
(BH)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 건설공사 착공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참가자 모집 안내
△2018 남극포럼 개최
30일(수)
△2018년 선원통계연보 발간(석간)
△한-국제항로표지협회(IALA) 간 항로표지분야 협력 강화(석간)
△함께 가꿔갈 바다, 함께 누려갈 바다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18년 4월 항만물동량 처리실적...
(BH)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 건설공사 착공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참가자 모집 안내
△2018 남극포럼 개최
30일(수)
△2018년 선원통계연보 발간(석간)
△한-국제항로표지협회(IALA) 간 항로표지분야 협력 강화(석간)
△함께 가꿔갈 바다, 함께 누려갈 바다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18년 4월 항만물동량 처리실적 발표...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27일 충청남도ㆍ당진시와 제5기지 건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 사항은 제5기지 사업 내용, 항만시설 설치, 해양환경 보전, 보상ㆍ민원, 인ㆍ허가에 대한 상호 협조 등이다. 이밖에도 가스공사와 당진시는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협력사업 추진, 지역주민 갈등ㆍ민원 해결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별도 상생협약을...
특히 분양률이 높은 산업단지는 고속도로, 공항이나 항만, 터미널 등 주요 기반시설과도 연결이 수월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속철도 등 철도망 또한 중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어 업무능률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 주변으로는...
해당 사업은 △평택ㆍ당진항 항만 종사자 종합복지관 건립(100억 원) △풍력 전문 기술인력 훈련센터 구축(114억 원) △산림토양 산성화 조사(4억5000만 원) △청소년 인터넷게임ㆍ스마트폰 중독 전담 상담사 배치(13억 원) 등 4개다.
정부는 또 국고보조율 인하를 요구한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복지부ㆍ신규)' 사업과 관련해 향후 예산 요구 시점에 보조율을...
㈜평택당진항만은 소듐 가루물질을 하역하면서 날림먼지를 배출하다 적발됐고, 평택당진중앙부두㈜는 방진시설도 없이 수천t의 사료 부원료를 외부에 쌓아 보관했다.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전산업은 철판 도장 과정에서 배출허용기준인 40ppm의 150배가 넘는 5993ppm의 총탄화수소(THC)를 배출하다가 적발됐다.
환경부는 이번 특별단속에서 적발된...
해수부는 1996년 지정된 부산항 신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광양, 평택·당진, 울산, 새만금 등 지역에 10개의 신항만을 지정해 항만시설 확충에 힘써 왔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부산항 신항이 세계 2위의 컨테이너 환적항으로 성장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으나 국내외 해운물류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다 체계적인 신항만 발전방안...
25일 해양수산부는 ‘평택·당진항 2-1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의사업시행자로 GS글로벌과 GS건설이 포함된 *(가칭)평택글로벌㈜를 지정하고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실시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항만배후단지는 분업화 추세에 따라 항만을 단순물류거점에서 조립·가공·제조가 가미된 복합물류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도입된...
해양수산부는 올해 11월 기준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억 2366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동해·묵호항, 평택·당진항은 전년 동월 대비 32.9%, 12.4% 각각 증가했으나 광양항, 울산항은 3.6%, 0.1%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시멘트가 전년 동월 대비 28.1%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자동차...
이를 위해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 평택당진항 등 4개 항만에 2종 항만배후단지 375만㎡를 공급한다.
현재 여의도 면적의 4배(1141만㎡)에 달하는 준설토 매립지에는 지역 특성에 맞춰 해양관광레저(인천 영종도), 에너지·신산업(광양 묘토․3투기장) 등 다양한 산업기능을 도입한다.
또 2020년 국제크루즈 관광 300만 시대에 대비해 제주신항, 부산항, 인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