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8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4%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4조631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66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 늘었다.
이날 삼성화재가 발표한 1분기 당기순익(연결 기준)은 전년 동기보다 14.6% 증가한 7020억 원을 기록했다. 지배주주 지분 순이익은 7010억 원으로 같은 기간보다 14.6% 늘었고 연결 세전 이익은 9177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계약 CSM이 30.6% 성장하면서 CSM 총량은 지난해 말 대비 4092억 원 확대된 13조7120억 원으로 나타났다.
장기보험은 CSM 상각 이익 증가와...
회사는 2026년까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당기순이익 50% 이상의 재원으로 자사주 취득 및 소각, 배당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월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소각 및 분기 배당 신설 등의 정관 변경을 했으며 이어 4월 자사주를 취득하고 전량 소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이 확대되면서 매 분기 매출이...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400만 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비큐AI의 1분기 영업손실은 약 6억 원 수준이었던 반면 올해는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한 9000만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산업 특성상 1분기가 비수기지만, RDPLINE의 기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까지 실적 개선을 지속할 수 있었다. 지난해 비큐AI는 삼성전자·KT·SKT...
삼성화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역대 최대 실적(분기 기준)을 달성했다.
삼성화재는 1분기 당기순익(연결 기준)이 전년 동기 보다 14.6% 증가한 70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7010억 원으로 같은 기간 보다14.6% 늘었고 연결 세전 이익은 9177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보험계약마진(CSM) 총량은 전년 말 대비 4092억 원...
삼성화재는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70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6%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보험영업수익과 투자영업수익을 합한 매출은 5조5068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9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늘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3000만 원)과 비교해 2억8000만 원 증가한 3억1000만 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억3000만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나이벡의 1분기 실적 성장은 ‘OCS-B’, ‘OCS-B 콜라겐’ 등 임플란트용 골재생 바이오 소재 주력 제품들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매출증가 및 이익개선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이번 1분기를 기점으로...
이어 “재고 및 채권 충당금 환입 영향으로 영업이익 14억 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 154억 원을 실현해 흑자 전환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최근 47분 안에 항생제 유발 장염 확진이 가능한 현장분자진단 카트리지 ‘STANDARD M10 C.difficile’ 내수 허가를 획득해 현장분자진단 플랫폼 STANDARD M10의 국내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 외에도...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억5400만 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다만, 매출액은 전년 동기(197억 원) 대비15% 줄어든 167억 원을 기록했다.
대창솔루션은 2분기 OFFSHORE 구조물을 시작으로 풍력 프로젝트의 참여를 통해 2025년 물량 확보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까지 지속될 안정적인 조선 물량과 함께 추가로 부가가치가 높은...
이브이(EV)첨단소재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80억6000만 원, 영업이익 9억20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7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악화했던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FPCB가 일부 회복돼 판매 및 수주 잔고가 늘고 있으며, Mobile 용은 일시적으로 실적이 증가했고, 더불어 고객 중심의 협력과 지속적인 원가, 제품...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451.9% 늘었다.
1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은 주력 사업부인 나노광학사업의 성장이 견인했다. 나노광학사업부의 실적은 매출액 311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6%, 80% 증가했다. 수익성 높은 광학식 보정장치(OIS)의 삼성전자향 공급물량이 확대되고, 엔코더(Encoder) 생산라인 풀가동에 따른...
2% 늘어난 532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7억 원으로 3.5% 감소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해외 확장 준비를 위한 인프라 준비 및 기반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사업 확장 준비에 따른 재고 보유량 증가로 물류비용이 상승했고, 판매 채널 확장으로 인한 지급수수료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억 원, 당기순이익은 56억 원으로 각각 11.2%, 13.7% 늘었다.
엠아이텍은 유럽 시장의 매출 회복이 1분기 실적 확대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유럽시장의 일시적인 재고 조정도 해소되면서 제품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 브렉시트로 인한 별도의 영국 인허가(UKCA)를 지난해 완료했고...
케이뱅크는 올 1분기에 총 50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 최대 이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4억 원과 비교하면 5배 가까이 늘었다.
케이뱅크는 1분기에도 고객과 여·수신이 모두 증가하며 외형성장을 이어갔다. 이 기간 고객은 1033만 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80만 명이 늘었다. 2021년 2분기 이후 단일 분기로는 가장 많은 신규...
토스증권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의 약 8배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9억 원, 123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4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으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19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연간 당기순이익의 약...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164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30.4%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는 웃돌았다. 교보증권은 "이익이 전분기대비 증가한 이유는 위탁매매 및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이 증가했고, 운용 손익 및 기업금융(IB)관련 이익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아울러...
영업이익은 35억 원, 당기순이익 6억 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모두 흑자전환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2%, 86.1% 감소했다. 이는 1분기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 성과로 인한 매출 성장과, 신작 출시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앞으로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의 지속적인 성과에, 기존 IP(지식재산권)인 ‘제노니아...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7억 원, 당기순이익은 98억 원으로 각각 4.4%, 29.3%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문의약품, 점안제 위탁생산(CMO),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에 힘입어 분기마다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의약품사업 매출액은 641억 원으로 12.0% 증가했다. 미국 마취제 수출은 공급난이 일부 해소되며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국내 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