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과 2021년은 각각 7900만 원, 47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2018년과 2019년, 2020년, 2022년은 각각 1200만 원, 7900만 원, 9700만 원, 3억9800만 원 순손실이었다.
태초이앤씨는 이런 상황에서 SM그룹사에서 돈을 빌려 회사를 유지해왔다. 태초이앤씨의 '특수관계인으로부터 자금차입' 공시 건수는 23건이다. 매년 서너 번씩 차입을 한 셈이다.
태초이앤씨는 설립...
2023-12-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