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다날은 이 기간 영업손실 4억, 당기순손실 71억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588억 원, 영업이익은 7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6.3%, 18.6% 증가했다.
다날은 "미국 금리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보유중인 단기 금융자산 가치가 급격히 하락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당기순손실은 1분기 영업비용의 증가로 265억 원을 기록했다.
11번가는 1분기 엔데믹 도래에 따른 기대심리로 이커머스의 대응 비용과 시장 경쟁 대응을 위한 영업비용이 증가했지만, 효율적인 마케팅과 비용 절감을 통해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영업손실은 23% 이상 줄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11번가가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리테일(직매입+위탁판매)...
당기순손실은 3388억 원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6.09%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회사 측은 관람료 인상이란 고육지책을 또다시 선택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 번째 가격 인상이다.
이를 통해 성인 2D 영화 관람료는 1000원 올라 주중 1만4000원, 주말 1만5000원으로 조정됐다. IMAX를 비롯한 4DX, ScreenX, SPHEREX, 스타리움 등 기술...
한국서부발전이 4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극복하기 위해 고강도 재무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3월부터 진행한 비상경영체제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서부발전은 10일 국제유가 변동과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지난 4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우크라이나 사태로 석탄과 LNG 등 연료비가 급등했지만, 전기요금 인상이 제한돼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파생상품평가손실 및 지분법 평가손실 등으로 세전손실 67억 원, 당기순손실 61억 원을 기록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올 1분기는 전 사업부 고른 매출 성장을 통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면서 “제대혈은행 국내 1위 셀트리와 10년째 맞은 카티스템이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해 사상 최대 연간 매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여기에 순손실은 38억 달러를 기록했다.
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내고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에 이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예전 같은 않은 성장세와 도전 과제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소식에 이날 아마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05% 급락했다.
며칠 앞서 실적을 공개한 구글 역시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고했다. 구글은 1분기...
당기순이익은 고유가에 따른 한국전력의 당기순손실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당기순이익 발생에 따라 10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
한전은 유가 등 발전연료 가격 급등에 따른 비용 증가 등으로 5조2000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입었다. LH는 분양주택 공급물량 확대에 따른 매출이 증가하면서 4조200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그러나 현대사료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7억2529억 원으로, 적자 전환됐습니다. 즉 기업 실적이 발표되기 전까진 아무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사료주의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지금 이 급등세가 사람들의 막연한 기대감에 기대 사료 기업의 실적에 비해 과도하게 오른 것일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거품이 꺼지면 고평가된 주가가 기업 실적에 맞춰 폭락할...
지난해 에꼬호즈는 28억 원가량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팜스토리는 사료사업부와 육가공사업부의 순항을 바탕으로 실적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팜스토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전년보다 13.9% 늘어난 영업이익 251억1446만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339억1762만 원으로 7.1% 늘었다.
당기순손실이 증가하면서 결손금이 늘었기 때문이다.
14일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자본은 563억 원으로 전년(719억 원)보다 200억 원 가까이 줄었다. 반면 부채는 57억 원 늘면서(207억 원→264억 원) 부채 비율은 28.85%에서 46.89%로 증가했다. 코스닥 상장 기업의 평균 부채 비율(110.81%)을 고려할 때 우려할 수준은...
실제 2020년 기준 컬리는 1134억 원의 영업손실, 2130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려면 자기자본이 300억 원 이상이면서 최근 매출액 1000억 원 등의 경영성과요건을 충족해야 했다. 하지만 코스닥에 이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도 테슬라 요건(시가총액 1조원 이상)이 도입되면서 컬링에도 상장 문이 열렸다. 증권가에서는 컬리의 시총이...
지난해 2606억 원 규모 영업손실과 2578억 원 수준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재무상태도 위험하다.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9011억 원 초과하고 있으며, 자본총계는 765억 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기 때문이다. 외부 감사인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이 생긴다고 봤다.
쌍방울 그룹 관계자는 “에디슨과 협력할 부분이 있으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기순손실은 2020년의 2224억 원에서 지난해 1조2903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실제 비용상승에 따른 손실이 아닌, 우선주를 부채로 인식함에 따른 회계상의 착시다. 지난해 말 모든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함으로써 장부상 손실은 이미 해소됐으며 올해 회계연도부터는 적용되지 않는다.
컬리는 지난 28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예비심사...
이날 주주총회에서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해 매출 74억6000만 원, 영업손실 47억8000만 원, 당기순손실 78억8000만 원 등 경영 실적을 보고하고, 재무제표 승인, 신규 사내이사로 김장희 코리컴퍼니 대표를 선임하는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영업손실은 작년 대비 11억9000만 원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자산의 평가차손 등 기존 부실을 털어내는 과정에서...
한국씨티은행이 지난해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에 따른 희망퇴직 비용의 영향으로 7960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총수익은 1조330억 원이다.
전년 대비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으며, 총수익은 15.8% 감소했다.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와 관련한 희망퇴직비용 등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작년 당기순이익은 1434억 원이다.
한국씨티은행의...
한국거래소는 28일 이같이 밝히며 2020년 컬리의 재무현황은 총자산 5586억 원, 매출액 9509억 원, 당기순손실 2130억 원이라고 밝혔다.
상장 예비 심사는 대개 2개월가량 소요된다. 이후 증권신고서, 투자설명서 제출, 수요 예측 등을 거쳐 컬리는 이르면 7월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공동대표 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증권회사 등이다.
2017년 처음 당기순손실을 본 이 법인은 2019년에는 당기순손실이 50억700만 원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당기순손실이 82억6500만 원으로 커졌고 지난해에도 당기순손실 13억1374만 원으로 적자 행진을 이어왔다.
롯데케미칼 측은 법인 청산 배경으로 “현지에서 영업이나 경쟁 등 여러 복합적인 상황이 있어 영업이익이 크게는 발생하지 못했던 곳”이라며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