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에 마켓컬리, 넷플릭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당근마켓,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은 온라인 플랫폼법을 적용받지 않을 전망이다. 업체로부터 상품·서비스를 직매입해 판매하는 사업자, 거래 개시에 따라 부수적으로 이뤄지는 결제 등만을 알선하는 사업자, 중개 수수료를 받지 않는 순수 B2B 플랫폼, 재화 등을 거래하지 않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은...
''당'신 '근'처의 당근마켓'이라는 친근한 슬로건을 앞세운 동네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고 있다.
당근마켓은 전국 6577개 지역에서 동네 주민들을 연결하고, 이웃간 중고 거래를 비롯해 각종 소식과 정보를 주고 받는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다.
당근마켓에 따르면 8월 월간 순이용자수는 1000만 명을...
당근마켓이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손잡고 구민과의 소통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마켓은 11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근마켓은 1천만 국민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로, 전국 방방 곳곳 지역 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모바일 소통...
11일 관악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지역 주민 생활편의 제고 △언택트 형태의 새로운 상권 활성화 모델 발굴 △온라인 이벤트 개최 △지역상인 역량 강화 등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전반에서 당근마켓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당근마켓(당신 근처의 당근마켓)은 가입자가 10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 중 하나다. 관악구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행사에서는 친환경 인증(유기농·무농약)을 받은 농산물 6종(감자·당근·양파·밤고구마·배·샤인머스캣)을 20% 할인 판매한다. 판매 물량은 약 10톤 규모다.
쿠팡 역시 판로를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27일까지 ‘A팜 마켓 기획전’을 실시한다. 전국 47개 지역 농산물 업체의 160여개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껍질째...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는 중고 덤벨과 바벨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당근마켓에서 바벨과 벤치 구입에 성공한 A씨는 "매일 사이트에 접속해 매물이 올라오는지 확인했다"라며 "간혹 원하는 매물이 올라와도 경쟁이 워낙 치열해 빠르게 연락하지 않으면 판매자로부터 답장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인재 육성 훈련소인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를 수료한 학생의 95%는 네이버‧카카오‧당근마켓‧우아한형제들‧왓챠 등 국내 IT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자 중 96%는 정규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 중으로, 평균 초봉은 3300만 원이다.
코드스테이츠 취업 연계 파트너사에 취업한 졸업생의 경우 90일 이내 퇴사율이 0%였다. 코드스테이츠는 현재...
실제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8월 19일자 도매 가격을 전년 동월 평균가격과 비교해보면 애호박 237.9%, 무 58%, 감자 45.7%, 당근은 49.1%, 청경채는 21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26일까지 일주일간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 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는 농식품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안전망(Safety Net)의 역할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 조상래 언더독스 대표, 노태준 당근마켓 팀장 등 국내 로컬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대담을 벌였다.
이들은 포스트 코로나의 대표적인 변화로 △원격 근무 확대로 인한 근무지...
25일 G마켓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헬스보충제와 다이어트바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각각 13%, 2% 증가했다.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계란이나 닭가슴살 같은 자연식 단백질 식품을 먹기 힘든 만큼 단백질 식품에 대한 수요가 발생한다. 최근 출시되는 단백질 식품은 자연식에 비해 먹기 편하고, 용량 대비 단백질 함유량이 높다. 식품업계는 특색...
당근마켓이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중고거래 서비스 1위에 올랐다.
국내 1위 중고거래 및 지역 생활 앱 당근마켓은 ‘2020년 2분기 중고거래 시장 브랜드 조사’에서 만족도와 선호도, 타인추천의향 등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중고거래 서비스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당근마켓과 리서치 전문기업 엠브레인이...
국내 1위 중고거래 및 지역기반 커뮤니티 앱 당근마켓은 재난지원금을 어디에서 이용해야 할지 가이드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여기서 사용하세요’ 코너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당근마켓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최근 재난지원금 사용처 등록 캠페인을 펼치며 가게 운영 사장님들의 무료 등록...
대표적 중고거래사이트인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에 ‘공지, 모니터링, 게시글 삭제’를 요청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미스터리쇼퍼 방식을 통한 증거 확보 등을 발행처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협조를 통해 진행한다.
서울시는 “‘생계형, 일회성’인 경우에 대해서는 결제정지 및 환수 조치하고, ‘반복적, 조직적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 의뢰...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인 ‘중고나라’, 중고 직거래 앱 ‘당근마켓’ 등에서 되팔기 되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는 “종로사랑상품권 28만 원에 판매합니다”, “관악사랑상품권 저렴하게 양도합니다” 등의 판매글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 자치구별로 받은 상품권을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내용이다. 지방에 살고 있어서 혹은 다른...
작년 한 해 동안에는 당근마켓, 쏘카, 트레바리 등 총 8곳에 373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익명을 요구한 국내 VC 업체 수석 심사역은 “소프트뱅크의 자산 매각으로 국내 투자를 하는 해외 파트너들은 더욱 투자를 보수적으로 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특히 2분기부터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나치게 고평가된 스타트업의 기업가치가 크게 낮아질...
한다는 콘셉트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며 구매 방법과 '유랑마켓'에서 사용하는 어플에 대한 관심이 폭주했다.
JTBC 홈페이지에 따르면 '유랑마켓'은 '당근마켓' 어플을 통해 촬영지 인근지역 이웃들에게 불시에 공개, 판매되고 있다.
촬영 당일 직거래를 우선으로 판매하며 그날 판매되지 않은 물건은 촬영 이후 일정 기간 동안 제작진이 직접 판매한다.
닛케이에 따르면 현지 슈퍼마켓 앱을 이용해 식료품 등을 주문할 경우, 빠르면 몇 시간 안에 물건을 구할 수 있다. 다만 구할 수 있는 품목은 고기, 야채 등으로 한정된다. 예를 들어 ‘당근, 배추, 나물 등 6종의 상자에 58위안’식으로 세트 판매밖에 선택권이 없다.
특히 일을 하지 못해 수입이 끊겨버리면서 이들의 절망은 배가 됐다. 이 남성은 우한 시내에서 식품...
소고기, 당근, 호박, 고사리, 시금치, 표고버섯등 영양 가득한 고명과 통으로 들어간 계란후라이를 더해 근사한 전주식 소고기비빔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간편하지만 근사한한 끼’를 콘셉트로 야심차게 선보인 온더고 제품이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있다”며 “이번에 신규 출시한 온더고 4종은 마켓컬리에서 판매 3일만에...
이번 판매전에서는 제주ㆍ전북 장수ㆍ전남 장성 진도 등 4개 지자체가 참여해 감귤, 당근, 사과 등 품질 좋은 8개의 제철 청과물을 판매, 최대 64%까지 할인된다.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흠집 사과 7개를 5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4월 롯데백화점이 준비 중인 살림 큐레이션 PB마켓 ‘시시호시’ 내 상생상회가 입점해...
현재 중고거래 시장에서 네이버 카페로 시작한 중고나라가 톱 티어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모바일에서 번개장터, 당근마켓 등의 업체들의 성장이 돋보이고 있다.
2003년 인터넷 카페로 출발한 중고나라는 회원 수가 무려 2100만 명을 넘었으며, 올해는 연간 총 거래액이 3조5000억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카페에서만 머물던 중고나라는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