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미 접종자의 식당과 카페 등 이용 제한 폭이 커지자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방역 패스 암거래 제의가 나오기도 했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접종 완료자 네이버 아이디를 5만 원에 빌린다”는 내용의 당근마켓 게시물 사진이 공유됐다.
이날은 백신 미 접종자의 식당과 카페 이용 등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당근마켓에 등장했다.
안 후보는 지난 14일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 ‘안철수를 팝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본인의 아이디인 ‘찰스’를 인증하는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안철수입니다. 진짜 안철수 맞고요”라며 “모두 힘든 시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저 안철수를 팝니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책정하지 않았다.
이를...
현대백화점(56위)은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성공적인 론칭을 계기로 롯데백화점(57위)을 제치고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편 올해 신규 진입한 브랜드는 롯데캐슬(73위)을 비롯해 세븐일레븐(75위), 서울대학교병원(82위), SK렌터카(88위), 당근마켓(89위), 후(95위), 넷플릭스(96위), 넥슨(97위), 소노호텔앤리조트(99위) 등 총 9개다.
이 외에도 뤼이드, 마켓컬리, 당근마켓 등도 대규모의 외국계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벤처ㆍ스타트업 업계 대규모 M&A 성사
대기업의 인수합병 대상이던 벤처ㆍ스타트업들이 투자받은 자금을 기반으로 역으로 인수합병을 추진하며 덩치를 키우고 있다. 직방은 지난 1월 카카오페이의 자회사인 아파트 관리 앱 모빌을, 야놀자는 국내 종합 온라인 쇼핑몰 원조인...
“경찰보다 낫네”당근마켓서 뺑소니 잡은 누나
동생이 오토바이에 치이는 뺑소니 사고를 당한 뒤 누나가 현장에 남아 있던 증거를 토대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이용해 가해자를 찾아냈습니다.
2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6시30분께 오양동의 한 도로 횡단보도에서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를 당했습니다. A 씨는 이 사고로 손가락...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고를 넘어 상생으로’란 제목으로 당근마켓 기업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달 ‘미국판 당근마켓’ 넥스트토어(Nextdoor)가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국내 시장에서는 당근마켓이 독보적인 하이퍼로컬 플랫폼이 될 것으로 점쳤다.
다른 증권사도 비상장기업 분석 범위를 늘리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우리나라 ‘당근마켓’의 미국판으로도 볼 수 있지만, 청탁도, 돈도, 물물교환도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네요. BNP와 같은 플랫폼은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지출도 줄이고 환경도 살리고
이러한 캠페인이 늘고 있는 배경에는 쓰레기를 줄이거나, 이웃과 교류하거나, 물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지출을 줄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욕망이 있습니다. BNP를 처음...
☆ 유머 / 남편 평가
나른한 휴일 오후 거실 소파에서 우연히 들은 아내의 통화. 당근마켓에다 내놓은 물건을 사 가려는 상대가 조립이 어렵다고 하자 아내가 한 말.
“정말 쉬워요! 우리 남편도 다 조립할 수 있어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11일 중고거래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이날 전국적으로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요소수 대란과 관련해 사기·불법 거래 가능성을 경고하는 알림을 보강했다.
채팅 시작과 동시에 구매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띄워 요소수 판매자가 선입금을 요구하거나 가짜 안전 결제 페이지를 보낼 경우 사기 피해를 겪을 수 있다고 주의를 주는 방식이다.
당근마켓에서...
실제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벌써 정가 이상의 가격으로 레고 타이타닉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가격대는 120만~130만 원으로, 정가인 85만 원의 1.4~1.5배 수준이다. 하지만 이 글은 곧 삭제됐다. 레고 타이타닉은 한정판이 아니기 때문이다.
중고거래에서 이런 글이 오르는 이유는 레고 투자(레테크)는 유망한 투자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수년 전...
당근마켓은 간편결제 서비스인 ‘당근페이’를 제주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2일 밝혔다. 당근페이는 당근마켓 자회사인 (주)당근페이가 개발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당근페이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연내 전국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단계적으로 제주에서는 이웃 간 중고 거래에서 간편 송금 기능을 먼저 경험할 수 있다.
첫 오픈 지역으로 제주도를...
C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5시경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 정문 근처에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올라온 손목시계를 구매하는 척하고 손목에 찬 채 달아난 혐의(절도)를 받고 있습니다.
이 시계는 명품 브랜드인 ‘오메가’의 제품으로 시중에서 900만 원대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씨는 이와 비슷한 수법으로 경기 고양시에서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당근마켓도 모바일 앱 개발자 공개채용 모집을 실시했다.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 개발 부문에서 2~3년에 준하는 경험을 보유한 개발자로 이달 11일까지 지원을 받았다. 이 업체는 10월 기준 240여 명이 근무 중으로 연내 300명 규모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당근마켓은 중고거래 서비스 외에도 최근 청소서비스 ‘청소연구소’와 키즈클래스 플랫폼...
앞서 피해자 A씨는 같은 날 오전 2시 30분경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을 통해 해당 사진을 판매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약 1시간 30분 뒤인 4시경 구매의사를 밝혀온 남성은 “지금 만나서 시계를 볼 수 있느냐”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A씨는 빨리 시계를 판매하고 싶은 마음에 별다른 의심 없이 4시 50분경 남자를 만났다.
남성은 “시계를 한 번 차 볼...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화제가 된 판매자가 올린 물건들이다. ‘재벌가 사모님’으로 불리는 이 판매자는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값비싼 명품 시계, 장신구 등을 수천만 원에 팔았다. 그 돈만 1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 물품 판매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자 일부 네티즌들은 판매자가 중고 직거래를 통해 탈세를 하려는 것이 아니냐고...
가장 자주 사용한 앱은 카카오톡으로 961억회였다. 네이버(207억회), 트위터(124억회), 유튜브(122억회), 인스타그램(88억회), 당근마켓(74억회)이 뒤를 이었다.
작년 동월 대비 실행 횟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앱은 인스타그램으로, 작년 9월 61억회에서 지난달 88억회로 44% 증가했다.
활발한 채용 활동을 벌이는 주요 IT 기업 7곳(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당근마켓·토스)을 뜻한다.
☆ 속담 / 외나무다리에서 발맞추라고 한다
몸을 가누기도 힘든 외나무다리에서 발을 맞추며 걸으라고 한다는 뜻. 가능성이 없는 일을 무리하게 강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유머 / 결혼의 힘
갓 결혼한 남자가 친구들을 만나 “결혼으로 나의...
당근마켓은 ‘당근 굿즈 오디션’을 열고 인기 상품을 선정했다. 당근굿즈 오디션은 53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1위는 ‘당근 폴딩카트’가 차지했다.
오디션 본선은 8강에 오른 아이디어에 대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일주일 동안 총 84만 9023개의 표가 몰렸으며 당근 폴딩 카트는 35만표 이상을 얻었다. 2위는 ‘당근 텀블러’(9만1585표), 3위는...
김대지 국세청장은 8일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 거래에 대한 과세와 관련, 구체적인 과세 기준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반복적으로 고가의 물품을 판매해 소득을 올리는 이용자에 과세하는 기준이 있느냐"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기획재정부와...
최항집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은 “스타트업 인력난과 투자 쏠림 현상 등 해결 과제가 남아있지만 코로나19로 침체했던 스타트업 생태계가 올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며 “특히 정부, 대기업, 투자자, 스타트업 간 생태계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고 있고 토스, 당근마켓 등 스타트업 성공사례가 늘어나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은 고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