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구글, 넷플릭스, 메타플랫폼스, 우아한형제들, 당근마켓, 아마존 AWS, GS네오텍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력 차단, 화재 등 유사시에 대비한 서버 이중화, 트래픽 분산 등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운영·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이상 징후 조기 발견, 서버 다중화 방안, 이용자 고지방안 등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만드는 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박 차관은...
비즈프로필로 지역 마케팅 시작하는 가게 증가
당근마켓이 동네 가게와 지역 주민 간 소통을 돕는 로컬 마케팅 채널 비즈프로필의 누적 이용자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
19일 당근마켓은 “누적 이용 횟수도 6억 건이 넘어 동네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근마켓은 비즈프로필의 활성화 이유로 ‘슬세권 문화’ 확산으로 집 근처...
2월 말 대비 누적 송금 건수 32배 증가이용 연령층 30대 33.9%, 20대‧40대 뒤이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의 지역 기반 간편결제‧송금 서비스인 ‘당근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가 오픈 7개월 만에 약 32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당근마켓은 “전국 오픈한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당근페이 누적 가입자 수는 320만 명을 기록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포쉬마크는 일명 ‘미국판 당근마켓’으로, 8000만 명이 넘는 이용자 대다수가 젊은 세대다. 이에 이번 인수는 커뮤니티 기반의 글로벌 커머스를 구축하려는 큰 그림의 일환으로 풀이됐다.
문제는 고가 인수 논란이 벌어졌다는 점이다. 이번 인수는 국내 인터넷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이다. 그러나 포쉬마크는 적자 기업으로, 올해 1·2분기에 각각...
11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세탁세재와 비빔면, 초콜릿 등의 판매글이 다수 오르고 있다. 최근 대란을 일으킨 ‘편털’의 리셀러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CU는 이달 1일부터 미래에셋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50%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애초 계획은 이달 말까지였으나 아흐레 만에 조기 종료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결제...
2019년 91만 건에서 올해 786만 건경남 양산시 물금읍 나눔 게시글 1위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에서 이뤄진 이웃 간 무료나눔 활동이 5년 동안 21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마켓은 11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이웃 간 나눔이 가장 활발했던 동네 10곳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이웃과의 나눔은 총 786만 798건이 이뤄졌다. 같은...
배달의 민족, SK플래닛의 OK캐쉬백ㆍ시럽월렛, 당근마켓, KT 등과 협업소진공, 7일부터 접수 시작…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연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선다.
특히 소진공은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O2O플랫폼...
네이버는 최근 미국판 중고나라·당근마켓 ‘포쉬마크’를 16억 달러(약 2조3000억 원)에 인수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 M&A로, 인수 절차는 내년 초 마무리될 전망이다. 120조 원을 웃도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3년 내 의미 있는 규모의 M&A를 하겠다”며 빅딜을 예고했다. 현대차는 로봇, 자율주행 등 미래차...
내년 1월 정식 도입을 앞두고 트레이더스는 소비자 불만을 잠재울 ‘당근’도 준비했다. 올해 말까지 미리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2만4500원 상당(1만 원 상품권 2장+900원 커피 할인권 5장)의 쿠폰팩을 준다. 샤인머스켓을 사고, 쿠폰팩을 받으면 ‘본전’은 뽑았다는 느낌이 든다.
또 삼성카드(트레이더스 제휴 카드)를 갖고 있는 고객에게는 연회비를 100원만 받는다....
이 연구원은 “미국 중고거래 시장규모는 약 800억 달러 규모로 2025년까지 연평균 20% 성장을 전망한다”며 “저성장, 경기침체, 물가상승에 따른 실질 가처분소득 감소로 미국의 중고거래 시장은 국내 ‘당근마켓’이 고성장을 시현한 경로와 같이 고성장이 전망된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당근마켓’은 거래 시 수수료가 없는 수익모델이지만...
네이버가 약 2조3000억 원에 미국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를 품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인수합병(M&A)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4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네이버는 북미 최고의 C2C 커뮤니티 플랫폼 포쉬마크의 지분 100%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포쉬마크의 기업가치를 주당 17.9달러(약 2만5600원), 순기업가치 12억 달러(약 1조7196억 원)로...
2011년 설립된 C2C 플랫폼…총 8000만 명 사용자 확보우편번호 단위로 지역별 피드 구성…접속자 80%가 ‘MZ’
한국에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 중고 플랫폼이 있다면 북미에는 포쉬마크가 중고거래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해 개인간 거래를 지원한다.
포쉬마크는 2011년에 설립된 C2C(개인간 거래) 플랫폼이다. 설립 이후...
야놀자 배보찬 대표와 여기어때 정명훈 대표는 19일 문체위에 출석한다. 소상공인 업계에서 과도하다고 주장하는 숙박앱 수수료 관련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그 밖에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는 비대면 진료 관련 질의를 위해 복지위 감사에, 김재현 당근마켓 대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고거래 사기 관련으로 행안위에 출석한다.
그동안 네이버, 토스, 배달의민족, 당근마켓 출신의 기업 HR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해 ‘직원 경험 관리’, ‘포스트 코로나 성과 관리 방법’, ‘위드코로나 이후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2022 채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김기재 스트라드비젼 이사가 연사 및 패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잡플래닛의 공동 창업자인 김지예 이사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에서 공동 주관하는 ‘2022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중고거래 부문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브랜드고객만족도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 및 추천 의향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이번 조사에는 전국 4112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브랜드를...
가구와 옷 등 일상재를 취급하며 성장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촉발된 중고거래 시장은 최근 명품과 리셀(resell) 한정판으로 확장됐다. 트렌디한 제품과 명품 등 고급 소비재를 판매해왔던 기존 정통 유통업체인 백화점도 시장에 참전했다. 특히 물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짠테크’에 맞춘 중고거래 시장은 향후 성장 가능성도 크다....
당근마켓에서도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인기 검색어 순위에 ‘선물 세트’가 3위에, 선물로 부담 없이 주고받는 ‘스팸’은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중고 나라는 아예 올해 추석 플랫폼 이용자 거래 바탕으로 '스팸' 시세를 공개하고 선착순 1000명의 상품을 직접 매입하기도 했다.
문제는 추석 연휴가 지나도 물가 상승 여파가 계속될 전망이라는...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등록된 한 매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작성자 A씨는 16일 “장마철 서울에 갔다가 침수됐다”며 “실내는 깨끗하고 시동은 안 켜지지만 에어컨이랑 노래, 전조등, 후미등 다 나온다. 견인해서 집 주차장이나 마당에 장식용으로 쓰실 분 가져가라”는 글과 함께 노란색...
16일 중고거래앱 ‘당근마켓’에는 ‘홈플러스 당당치킨 선착순’이라는 제목의 판매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판매자 A 씨는 자신이 구매한 당당치킨을 찍은 사진을 올리고 “방금 홈플러스에서 12시타임 줄서서 샀는데 다른 먹을 게 많아 안 먹어도 될 것 같다. 1시 5분까지 톡 받겠다”고 설명했다.
A 씨는 “안 팔리면 저희 식구 저녁”이라면서 “원래...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과 당근마켓 등도 코로나19 상황과 관계없이 재택근무를 병행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유니콘업계 한 관계자는 “원격근무 시행 결과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수요도 높아짐에 따라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운영하게 됐다”며 “업무에 몰입해 일을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