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당근페이가 떴다"…당근마켓, '당근페이' 제주서 첫 공개

입력 2021-11-02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도 시작으로 연내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

▲당근페이 서비스 첫 화면.  (사진제공=당근마켓)
▲당근페이 서비스 첫 화면. (사진제공=당근마켓)

당근마켓은 간편결제 서비스인 ‘당근페이’를 제주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2일 밝혔다. 당근페이는 당근마켓 자회사인 (주)당근페이가 개발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당근페이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연내 전국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단계적으로 제주에서는 이웃 간 중고 거래에서 간편 송금 기능을 먼저 경험할 수 있다.

첫 오픈 지역으로 제주도를 선택한 것에 대해 당근마켓 관계자는 "지역민을 하나로 연결하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이 반영됐다"며 "제주도는 이용자들의 거주지와 직장이 같은 지역 범위 내에 위치해있는 만큼, 지역민 간 거래와 교류가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당근페이를 이용하면 거래를 위해 현금을 별도로 준비할 필요 없이 당근 채팅 안에서 실시간 송금 및 확인이 가능하다.

거리에서 계좌번호나 예금주 등의 개인 정보를 주고받거나, 각자 별도의 은행 앱을 실행해 이체 완료 내역을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전국 서비스 오픈 시점에는 당근마켓 내근처 탭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상점과 생활 밀착형 서비스에서 당근페이 사용처를 확대해 결제 서비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근페이는 당근마켓 앱 최신 버전 업데이트 후 지역 인증 후에 이용할 수 있다.

당근마켓 ‘나의당근’ 탭에서 이용자 아이디 하단에 생성된 당근페이 지갑 영역을 선택하면 가입 절차가 진행된다. 은행 계좌와 연동해 당근페이 지갑에 충전할 수 있는 금액은 최대 50만 원이다. 안드로이드 등 모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당근마켓 김재현 대표는 "당근페이는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연결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 또 하나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계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74,000
    • -0.1%
    • 이더리움
    • 2,979,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61%
    • 리플
    • 2,013
    • -0.3%
    • 솔라나
    • 125,100
    • -0.4%
    • 에이다
    • 381
    • +0.79%
    • 트론
    • 426
    • +1.43%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10
    • -8.12%
    • 체인링크
    • 13,070
    • +0.08%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